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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城 스님의 일화

유머2022. 4.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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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성 스님(春城 1891~1977)

종교의 참 뜻을 깨우친 선승으로 속명은 이창림(李昌林),
1891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서 태어나 1901년 13세 때 백담사에 출가하여 10여 년간 만해 한용운을 모시며 수학하였다.
1919년 설악산 신흥사의 주지가 되었고, 1929년 만공의 법을 이어받았다.
1950년 6.25 전쟁 때에는 북한산의 망월사를 떠나지 않았다.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써서 욕쟁이 스님으로도 통했으나 평생을 옷 한 벌 바리때 하나만으로 살다간 무소유의 실천가였다.
50여년을 망월사에서 보냈는데 80 노구에도 잠을 주무시지 않고 수행에 전념하는 모습과
망월사 선원 큰방에서 대중들과 같이 수행에 전념하는 모습은 이제 하나의 전설이 되었다.
1977년 불국사에서 나이 87세, 법랍 74세로 입적하였다.
유언에 따라 사리와 재는 서해에 뿌려졌다.

춘성스님의 일화

제 1 화

하루는 제자 하나가 스님에게 질문하였다.
"스님! 백척간두에서 다시 한 발 내디디면 그 다음 경계는 어떤 것입니까?"
"야! 이 새끼야.
내가 떨어져봤어야 알지."

제 2 화

통행금지가 있을 때....
하루는 통행금지 시간을 지나서 스님이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순찰하던 방범대원과 마주치자 방범대원이 물었다.
"거기 누구요?"
"나? 중대장이야."
"아니 스님 아닙니까?"
"그렇지, 내가 바로 중의 대장이지."

제 3 화

스님은 생전 서랍이든 문이든 잠그지 않았다.
걱정이 된 제자 하나가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그래도 잠가야죠."
"야 이눔아!
내가 아비 어미 다 버리고 중이 되었는데 무엇이 그리 중요한 게 있다고 잠그겠냐?"

제 4 화

하루는 스님이 서울역에서 전철을 탔다.
잠시 후 "예수 천국, 불신자 지옥" 피켓을 든 기독교인들이 스님이 있는 칸에 우르르 몰려오다가
스님을 발견하곤 스님 앞에 다가와 점잖게 말했다.
"죽은 부처를 믿지 말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으시오.
그래야 천국에 갑니다."
순간 전철 안 사람들의 눈이 휘둥굴해졌고 스님의 기골이 장대한지라 분명 싸움이 나겠구나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스님이 그 말을 건넨 사람을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부활이 뭔데?"
"부활은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오.
부처는 죽었다가 살아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오.
그러니 죽은 부처보다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이 휠씬 위대하지 않소?
예수님을 믿으시오"
"죽었다가 살아나는 게 부활이라고?"
"그렇소."
스님은 그 사람을 빤히 쳐다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너는 내 거시기를 믿어라.
내가 여태 살면서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밖에 보질 못했다.
내 거시기는 매일 아침 예수같이 부활하니 너는 이제부터 내 거시기를 믿거라."
피켓을 든 기독교인들은 혼비백산 사라졌고 이를 지켜보던 전철 승객들은 박장대소했다고 한다.


제 5 화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절, 스님은 육영수 여사 생일에 초대되었다.
그 자리에서 불자인 박 대통령과 육 여사가 법문을 청하자 스님은 마이크 앞에서 아무런 말도 않고 잠자코 있었다.
침묵이 길어져 참가자들의 기다림이 한계점에 이르게 되자 스님이 갑자기 입을 열었다.
“오늘은 육영수 보살이, 지 애미 보지에서 응아하고 나온 날입니다.”
듣고 있던 대중들은 영부인의 생일에 한 이 법문에 놀라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스님은 아무 표정 없이 할 말을 했을 뿐이란 표정이었고 육 여사 또한 스님의 법력을 아는 지라 미소만 지으셨다.

제 6 화

또 한 번은 육 여사가 춘성 스님이 큰 스님임을 깨닫고 뵙기를 청했더니...
"나와 연애 한 번 하자."고 하여 육 여사가 "몸과 마음을 바쳐 불사에 힘쓰겠다."고 대답하고는
이 사실을 박대통령에게 알리니 박대통령이 "불교계에 큰 스님이 나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한다.
역시 도(道)란 평등심에서 나온다.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천한 사람이라 해서 도가 없으라는 법도 없다.
이 세상은 공평해서 50이 넘어서 흰머리 안 나는 사람이 없고, 태어날 때 울지 않는 자가 없으며
똑같이 이 세상을 한 번 왔다가는 것이다.
이만하면, 그 콧대 높은 부인네들에게 좋은 무상 법문을 해준 것 아닌가.

제 7 화

스님이 금강산 유점사에서 수행하고 있을 때 스님은 정진 중에 사정없이 몰려오는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법당 뒤 빈터에 구덩이를 파고 큰 항아리를 묻은 다음, 그 항아리에 냉수를 가득 채웠다.
엄동설한, 자칫하면 항아리가 얼어 터질 지경이었는데 스님은 참선 수행을 하다가 졸음이 밀려오면
옷을 훌렁 벗어 던지고 찬물이 담긴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 머리만 내밀고 앉아 큰 소리로 외쳤다.
“허허!
이제야 졸음한테 항복을 받았다!”

제 8 화

수행자로서 춘성 스님은 참으로 무서운 분이셨고 서릿발 같은 분이셨다.
도봉산 망월사에서 참선 수행을 할 적에 젊은 수좌들이 담요를 덮고 자다가 스님에게 들키면
그 자리에서 날벼락이 떨어졌다고 한다.
“어떻게 수행자가 편하게 따뜻한 잠을 잘 수 있느냐?
이 씨부랄 놈아...
그 담요 당장 이리 내놓지 못하겠느냐!”
스님은 기어이 젊은 수좌로부터 담요를 빼앗아 그 자리에서 불태워 버렸다고 한다.
그토록 수행에 철저했던 스님이 서울 근교 어느 비구니 사찰 중창 불사를 위한 법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파격적인 법문을 남기기도 했다.
“시집 장가 가는 데는 보지와 자지가 제일이듯,
중창 불사하는 데는 돈이 제일이니 오늘 이 법회에 온 년들아, 돈 많이 시주하고 가거라!”


제 9 화

만해가 독립 운동 관련으로 옥살이를 할 때 그 뒷바라지를 수제자인 춘성이 맡아 하였는데
옥중에 계신 스승을 생각하며 한겨울에도 장작을 쌓아놓고도 불을 지피지 않고 냉방에서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설같이 남아있다.
하루는 두툼한 솜옷을 마련하여 만해를 면회 갔는데 만해가 이 솜옷의 출처를 물었다.
스님은 솔직하게 절의 땅을 팔아 마련했다고 하니 만해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이놈아, 절의 땅을 네 마음대로 팔아 옷을 장만해!
나는 너 같은 놈을 제자로 둔 일없으니 다시는 스승이라 부르지 말라." 고 했다.
스님은 땅이야 절이 나중에 도로 사면 되지만 스승의 옥체는 상하면 회복되기 어려우니 그리하였다고 변명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 후 춘성은 스승이 누구냐고 물으면 "저에게는 은사가 안계십니다." 고 답했다고 한다.

제 10 화

스님이 입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후학이 물었다.
"스님께서 열반에 들어 다비를 하고 난 후, 스님의 사리가 안 나오면 신도들이 실망할 텐데요?"
그러자 스님이 큰소리로 말했다.
"야, 이 시발 놈의 자슥아!
내가 신도 위해 사냐?"
스님은 입적 후, 절대로 사리를 찾지 말고 비석과 부도도 세우지 말 것이며, 오직 수행에만 힘쓰라고 당부했다.
이토록 투철한 수행과 특이한 기행으로 한 평생을 살다 가신 스님을 보내는 날 밤,
후배 선승들은 다비식장에서 스님이 생전에 즐겨 부르시던 <나그네 설움> 을 부르며 춘성 스님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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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들의 착각

여자가 자기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남자인 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건 줄 안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2. 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 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남자가 자기랑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줄 안다

어쩌다 사진 좀 잘 나오면
지가 이쁜줄 안다

가슴이 A컵인 여자가 뽕부라 하면 남자들이 B컵이나 C컵으로
속아 넘어갈줄 착각한다


3. 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 갈 수 있을 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 정도는 가는 줄 안다
욕하고 대드는 게 멋있는건 줄 안다


4. 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

수학여행 갈 때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잘 나가는 줄 안다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잘때 선생님 안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보이는줄 안다


5.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실업계학생들이 다 지네들보다
공부 못 하는 줄 안다

6. 연예인 안티들의(네티즌) 착각

지네들이 정당한 비판을 하고있는 줄 안다
쌍꺼풀 있으면 무조건 수술한 줄 안다
연예인 졸업사진 보고 비웃으면서
자기졸업사진은 멀쩡한줄 안다


7. 연예인들의 착각

지네들이 노래나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 줄 안다
나이 속이면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벼슬인 줄 안다


8. 폐인들의 착각

폐인이 자랑인줄 안다.
하루 날새면 그 담날 일찍 잘 수 있을 줄안다


9. 실연 겪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 줄 안다


10. 엄마들의 착각

우리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만나서
삐뚤어진줄 안다


11.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착각
.
.
.
.
.
.
.
.
.
.


자기는 아닌 줄 안다

오늘도 힘차게 웃으시고


웃으면 복이 온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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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 후,

여자를 준 모범 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


⬇️

⬇️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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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혀 놓았을 땐 건강맨으로 보였는데 벗겨놓으니 배불뚝이


2.내가 스트립걸인줄 아나. 벗길 줄도 몰라서 직접 벗게 만드는 남자


3.경험부족인지! 접속 부위를 못 찾아서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초짜


4.한번 할 때마다 "내가 몇번째야?"라고 과거를 캐묻는 남자


5.금방 번데기를 만들고는 "나는 아침에 잘 서"라고 말하는 변명남


6.더워 죽겠는데, 이불 푹 뒤집어쓰고 꼼지락거리는 소심남


7.여러가지 체위를 유도하면서 스스로 힘에 부쳐 끙끙대는 약골남


8.땀 빼며 열심인데 정작 아무런 느낌도 안 주는 무능남


9.여자는 나 몰라라 버려두고 자기 뒤처리에만 급급한 남자

10.절정의 순간에 욱하더니 그냥 쓰러져 자버리는 황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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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돈 있으면 딴짓을 하고
여자는 돈 없으면 딴짓을 한다.

* 스킨십에 후진은 없다.

*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다.

* 남자는 철들었을 때가 죽을 때다.

* 김태희랑 사귀어도 전원주랑 바람피우는 게
남자다..




*양귀비도 3년만 데리고 살면
지겨워 못산다 남자들의 지론

* 남자가 전 여친에게 연락하는 이유는
자려는 거지 다시 잘 해보려는 게 아니다.

* 남자에게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

* 똥차 가고 벤츠 온다.

* 남자는 상처를 남기고 돈은 이자를 남긴다.

* 괜찮은 남자는 애인이 있고,
잘난 남자는 유부남이며,
완벽한 남자는 게이이다.

* 남친은 떠나도 명품백은 내 곁에 남는다.



*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 한 사람은 없다.

* 남자가 연락 못하는 경우는
1 옥중, 2 상중, 3 무관심.

* 사랑은 식는다.
그러나 조건은 변하지 않는다.

* 못생긴 매력남에게 빠지면 답도 없다.

*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하지 마라.

* 내가 이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는
착각만큼 큰 착각은 없다.

* 눈물은 떨어져도 밥 숟가락은 올라간다.

* 싸가지 없는 여자가 될지언정 지겨운 여자는
되지 마라.





* 한 번 개새끼는 영원한 개새끼다.

* 한 번 떠난 남자는 또 떠날 수 있다.정리해라

* 남자의 본질을 알기 전에 성문을
열어주지 마라.

* 자주 연락하지 않는 남자와는 헤어지는 것이
낫다.

* 혼자 되는 두려움 때문에 가치 없는
남자에게 매달리지 마라.

* 잘생긴 남자는 얼굴값 하고
못생긴 남자는 꼴값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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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열애 중이다. 개그계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그간 김준호는 김지민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었고, 특히나 김준호 친동생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했던 터라 결혼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김준호, 김지민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의 소속사도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며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감정은 이미 몇 년 전부터 감지할 수 있었다. 2020년 3월 김준호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후배 개그맨들을 언급했는데, 유독 김지민을 향한 표현이 남달랐다.




박나래에 대해서는 “우리 회사에 건물을 지어줬다”고, 장도연은 “좋은 후배고 지금 대세다”고 했다. 그런데 김지민은 “지민이는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한 것. 김지민에 대한 김준호의 특별한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김준호의 친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진이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준호와 김지민 사이에 프러포즈가 오간 것 같은 증거가 포착되기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과 돌싱포맨을 결성하고 김미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이상민이 화장실에서 향초를 발견했는데 향초에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쓰여있었다.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거다”라고 부인했지만, 김미진은 “그게 더 수상하다. 난 김지민 좋아! 응원한다”고 했던 바.

김준호, 김지민이 오래 전부터 호감을 쌓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의 동생이 이미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한 만큼 올해 39살로 혼기가 꽉 찬 나이인 김지민과 김준호가 부부의 연까지 맺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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