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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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이 몹시 심한 한 사내가

아내만 혼자 남겨 둔 채, 해외 출장을 떠났다.

마침 10일 예정이었으나

1주일 만에 일을 다 보고 3일 앞당겨 귀국했다.

급히 자신의 아파트에 도착한 이 사내 -,

수위에게 물었다.

“ 내가 출장간 사이 누구 찾아 온 사람 없었나여?

특히 남자가 ... ? “

수위 아저씨가 말했다.

“ 없었어요. 3일 전에 자장면 배달 청년만

한 번 왔었습니다. ”

사내는 안도의 숨을 내 쉬면서 속으로

‘휴우 ~ 안심이다 ’생각하며 미소 짓고는

자기 집으로 올라 가려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는 데,

사내 뒷쪽 에다 대고 수위 아저씨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였다.

.

.

“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 왔는데여 ~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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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 사장님~생일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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