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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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칼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 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은
희망의 말만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짖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산야와 울타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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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친구는
첫째 :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백세고래희(人生百世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망백(望百)의 황혼길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1. 아족부행(我足不行) : 내 발로 못 가고,
2. 아수부식(我手不食) : 내 손으로 못 먹고,
3. 아구부언(我口不言) :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4. 아이부청(我耳不聽) : 내 귀로 못 듣고.
5. 아목부시(我目不視) : 내 눈으로 못 본다.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 잔,
밥 한 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대접받기 보다는 한턱 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 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지금 이 순간 큰소리 한번 못 치면 언제쯤 해보겠는가?

🍒죽을 때 자식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 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여생을 큰소리 꽝꽝 치며
내일 점심은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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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人緣)이란..

명언2023. 1.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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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카스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이제서야 느끼는 건
인연을 아주 우습게 아는 가벼움.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그 많은 분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이 많고
바다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과
모두 인연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 내어 식사 한 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 거..
인연을 가꾸는 것도 내 몫이요,
내 곁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살다가 세월의 풍파로
연이 끊어져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돌이켜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그런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바람에 띄운 그리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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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五計)
중국 송(宋)나라때 주신중(朱新仲)이라는 학자가 인생 오계론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인간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다섯가지의 계획을 올바로 세워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첫째는 생계(生計)입니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하는 계획으로서 직업에 관한 계획과 준비입니다.

둘째는 신계(身計)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한 관리와 계획입니다.
내가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
계획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가계(家計)입니다.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경제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과 신뢰와 정신적인 안정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형제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넷째는 노계(老計)입니다.
이것은 노후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무엇을 하다가 갈 것인가?
어떻게 건강 관리를 하고 어떻게 경제 생활을 하며,
자식과 사회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계획입니다.

다섯번째는 사계(死計)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죽음 이후에 대하여
분명하고 바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멸(五滅)
이 주신중(朱新仲)의 인생 오계론(五計論)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조선 중기에 전통 선비층을 중심으로
어떻게 해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맞을 수 있느냐는 사계(死計)문화가 번져 있었으며.

이 유행으로 나타난 것이
이른바 ‘오멸(五滅)’이라는 노후철학이었습니다.

첫째가 멸재(滅財)로
삶에 미련을 잡아두는 재물을
극소화해야 죽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이고,

둘째가 멸원(滅怨)으로
살아오는 동안 남에게 산 크고 작은 원한을
애써 풀어 버릴수록 죽음이 편안해지며,

셋째가 멸채(滅債)로
남에게 진 물질적 정신적 부채를 청산하는 일입니다.

넷째가 멸정(滅情)으로
정든 사람, 정든 물건으로부터
정을 뗄수록 죽음이 편해지며,

다섯째가 멸망(滅亡)인데
죽어서도 죽지 않고 산다는 것입니다.
이 멸망은 ‘망하여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결딴나지 않게 한다’는 것으로
죽어서도 산 사람과 더불어 산다는
우리 제례 문화의 바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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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갖게 되는 네 가지 집착이 있습니다.

삶의 고통을 면밀히 관찰한다면,

이 네 가지 집착들 중 어느 한 가지에서 그러한 고통이 일어남을 볼 것입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욕망, 갈망에 대한 습관적인 집착입니다.

마음에 갈망이 일어나면,
반드시 신체적인 감각이 뒤따릅니다.

깊은 차원에서는 강한 갈망이 시작되더라도,

표면적으로는 그러한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이것은 상처를 긁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간지럽다고 긁는 것은
상처를 심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긁는 감각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욕망은 채워지자 마자,
욕망에 수반된 감각도 사라지고,

감각이 계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욕망을 만들게 됩니다.





두 번째는 ‘나’ 또는 ‘내 것’에 대한 집착입니다.

실제 우리들 대부분 ‘나’란 것이
실제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나’에 대한 비난이나 ‘나’에게 해를 주는 것은
견뎌내지 못합니다.

그러한 집착은 ‘나’에 속한 것들,
‘내 것’이라는 것이면 모두 적용됩니다.

하지만 ‘내 것’이면 무엇이든 영원하게 계속될 수 있고,

이러한 ‘나’ 역시 영원히 그것을 즐길 수 있다면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겠지만,

조만간 ‘그러한 내 것’과 이러한 ‘나’ 역시
사라져야 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무상한 것에 집착하는 것은
근심을 가져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집착은 자신의 견해나 신념에 대한 집착입니다.

아울러 그러한 자신의 견해나 신념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참기가 어렵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잘 받아 들이기가 힘듭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각각 다른 색안경을 끼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색안경을 벗을 때,
비로서 실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색안경을 끼고만 있다면,
자신의 선입관이나 신념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관습이나 지식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런 것들이 단지 외양일 뿐이고,

진리의 본질을 포함하지 않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수행을 통하여 자신 안에서
직접 진리를 경험하게 되면,

이러한 집착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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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 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 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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