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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결혼 후에 돈을 잘 못번다고 치자.

그럼 난리가 난다.
능력도 안되면서 결혼했다고….
무능력하다고, 이혼하자고….



2. 남자가 결혼 후에 돈을 잘번다고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다냐고….
집에 일찍 좀 들어오면 좋겠다고….




3.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 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간다고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 잘 벌고, 집에 일찍 오면 다냐고….
부부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4.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 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부부생활도 잘한다고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 잘 벌고, 집에 일찍 오고,
부부생활 잘하면 다냐고….
가사분담 좀 하라고….




5.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부부생활도 잘하고,
가사분담도 잘한다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그게 다냐고… 육아는 왜 혼자하냐고… 애는 나혼자 낳았냐고.





6.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부부생활도 잘하고,
가사분담도 잘하고.
육아도 충실히 한다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 잘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부부생활도 잘하고.
가사분담 잘하고, 육아도 충실하게 하면…



나한테 관심 좀 가지라고….
우울증 걸린다고.





7.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부부생활도 잘하고,
가사분담도 잘하고,
육아도 충실하고,
아내한테 관심을 가진다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 잘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부부생활도 잘하고,


가사분담도 잘하고, 육아도 충실하고, 아내한테 관심을 가져도…

시댁 식구들 때문에 살기 싫다고….

아∼ 남자들이여!



오리고기에 막걸리 한 사발로 위로(?)하고 귀가했다가,

죽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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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듣거라~

니는 아프면 제발 병원 먼저가거라.
내가 의사도 아닌데 나한테 자꾸 아프다

그러면 나보고 우짜라고.
내가 병원 가보라 그러면
'사람이 아픈데 관심이 있네없네'

'남아픈데 짜증내네 우짜네'...
나는 죽을병 아니면 아파도 얘기안한다.


니는 동창회나 모임 갔다오면
뭐가 그리 없는것도 많고 해야 될것도 많노?
입을옷이 없다, 신발이 없다..
신발장, 옷장 열어봐라 다 니끼다


보톡스? 그거 니가 알아서 맞아라.
친구 예뻐졌다고 열받지 말고
얼굴이든 궁디든 아무데나 제발 맞아라

날도 더분데 사람 볶지말고...
내는 동창회 갔다오면 술취해 조용히 누ㅡ잔다.


니는 외식가면 갑자기 요리연구가가 되노?
맛이 있네 없네, MSG가 들어갔네 우짜네...
제발 사줄때 맛있게 무라.
집에서는 아무거나 넣고 비벼서 잘만 묵더구만..
내는 니 반찬 맛없어도 조용히 묵는다.


그라고 니는 외식가면 사진 좀 찍지마라.
제발 밥좀 묵자.
밥묵다가 행복한 모습의 포즈 취해라,
웃어라 ~ 그러고는...
니 폰에 올라와 있는 내사진 보니까
정말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더만...
오늘 아침에도 우리 싸웠쟎아.
내는 표정관리 잘 연출하는
모델이 아니다.


니는 밥먹고 나서 '나 살쪘지' 하고 묻지마라.
'안쪘는데' 하면 관심없다 짜증내고

'뱃살이 좀 붙었네' 하면 살찐게 아니라

배에 가스차서 그렇다하고..
야~! 무슨 배에 가스가 10년이상이나 차있냐?

전부다 살이구만..
내는 니몸에 대해서 이미 달관했다...


니는 잠자리 할때 너~무 요구가 많다
내가 미제나 이태리제도 아닌데
갸들 하는데로 내가 우찌하노!...

구석구석 천천히?....전희?...그기 뭔데?
귀에 바람 불어주면 된거 아잉가?....
한 40년쯤 살았으면

배로가나 비행기로가나

홍콩만 가면되지 ...
제발 대충하자
나는 사실 사용가능한 상태로
거시기 유지하기도 힘들다... .


날도 더븐데
뿔따구 내지 말고 웃고살자~



남편 듣거라~



니도 돈벌로 나가고
내도 돈벌로 나가는디
니는 내가해준 밥먹고 여유있게 나가고
내는 애밥먹이느라 미친듯이 나간다

니는 내보다 돈 쪼매 더 번다고 회식에 약속에 항상 바쁘고
내는 니보다 돈 쪼매 못벌어서 칼퇴근 한다

니는 주말에 쉬지만
내는 주말이 더 싫다

니는 아프면 자면 되지만
내는 아파도 할 일이 많아 자도 모한다

미루면 배가 되니깐
니는 도와주는 척 하는 거지
내가 다하기를 바란다

니는 내가 언제 돈벌어오라 했나?카지만
내는 내가 일하겠다 할때 적극 안 말리더라


니는 내가 일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제?
나는 내가 일하는거 애한테 미안해서 말하기 싫다

니는 애가 아파도 정상근무 하지만
내는 오만 눈치봐가미 조퇴한다

니는 내가 일한뒤로 맘놓고 카드값이 늘어가고
내는 둘이 벌어도 돈이 안모이는것 같아 내꺼 사고싶은걸 포기한다

니는 내가 내가 일해도 니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 완벽하길 바라지만
내는 니가 아빠역할만 잘해도 감사하다

니는 언제나 내 보다 먼저 잠들고
내는 언제나 마지막에 잠든다

니는 니 월급은 생활비로 쓰고
내월급은 모으자 했지만
왜 늘 모지라노

니는 일하는기 애한테 당당한데
나는 일하는기 애한테 미안해야 하노

니는 내가 모르는 스트레스가 많다하지만
내는 니가 아는 스트레스도 니보다 많다

니는 여행을 꿈꾸지만
나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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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의 유혹

유머2022. 4.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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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 하나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고마해라. 
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영화관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

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분위기 조진다. 
세 번만에 손때라. 
하나, 둘.....

 

유혹 : 셋 

아침 밥상이 
오랫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쇠꼬챙이냐?

 

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고기 잡을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유혹 : 다섯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난 수면제 갖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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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녀가 야밤에

유머2022. 4.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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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

.

.

.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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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칠득이

유머2022. 4.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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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느님! 제발 복권에 한번만 당첨되게 해주세요.

칠득이는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은 체
열심히 하느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6 개월 째. 그러는 동안
폐인이된 칠득이지만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칠득이는 너무나 지쳐서 하느님께 원망하듯
울며불며 애원하는 기도를 헀다.

"하느님. 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흑 흑

이렇게 까지 기도하는데 못 들은 척 하시는
무심한 하느님, 흑 흑 정말 너무하세요.”

그러자 보다 못해 답답한 하느님이 내려와
칠득이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칠득아. 일단 복권을 사란 말이다. 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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