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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수도 가지가지

유머2022. 4.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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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팔아서 돈을 벌고, 그걸로 생계를 이어가는 닭장수들... 

 

 

그런데 닭장수들도 가지가지랍니다~

 

 

 

등짐을 지는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닭장수랍니다~

 

 

자전거를 타는 중국의 닭장수랍니다~

 

 

오토바이를 타는 베트남의 닭장수랍니다~

 

 

아프리카의 닭장수는 엽기적입니다~

 

닭똥내를 풍기며 시장으로 질주하는 닭장수들...

저렇게 살아간다는 게 신기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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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방 알 낳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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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을 받으시요

유머2022. 4. 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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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을 받으시오...ㅋ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 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 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 마음은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리라 ~~!!

 

" 한가닥의 희망을 고대하던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 혀 있었다.

 

 

 

 

"원샷~~!!"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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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장수 이야기

유머2022. 4.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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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수박장수는 화끈합니다.
"이 수박 사이소, 한번 묵어보이소.
둘이 먹다가 하나 뒤져도 모릅니데이."

전라도 수박장수도 앗쌀합니다.
"아따 묵어 보랑께요, 꿀 수박이여.
삼만 원에 팔던거 이만 원에 팔아부러.
싸게 싸게 오랑께요."

충청도 수박장수야만로 진정 강적입니다.
아예 수박을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이 수박 파는 거에요?"
그제서야 대답하는 충청도 수박장수.
"파니께 내놨겄쥬. 안팔라믄 뭐더러 이러구 있간디."
"이 수박 맛있어요?"
"별맛이 있겄슈. 수박 맛이것쥬"

손님이 다시 물어본다.
"아, 근데 이거 얼마에요?
"까짓꺼 대충 줘유. 서울 사는 양반이 잘 알것쥬. 우리같은 이가 뭐 알간디유."

꾀많은 서울 손님이 대충 오천원을 내고 수박을 가져 가려 하니까 충청도 수박장수, 수박을 빼앗아 버립니다.
"냅둬유. 소나 갖다 멕이게."

흠... '손님 너는 소보다 못한 놈이다' 라는 얘기겠쥬?

손님이 미안해 하며 2만원을 건내자
"가져가유. 소가 껍떼기만 먹지 알맹이를 먹는데유?"

손님이 수박을 잘라보니수박이 덜익었습니다.
"아니 이거 덜 익었잖아요!"
"아이구 참, 단게 먹고 싶으믄 뭐덜러구 수박 사먹어유, 꿀에다 물 타먹지."

역시 강적입니다.
충청도 화이팅!!

🍉🍎🍉🍦🍓🍒
오늘 하루도 상쾌유쾌하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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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나는 프랑스에서 최근 귀국한 교포 3세이며

이름은 <김은중>이라는 사람입니다.

저 한국에 있는 회사로 옮겨온 새내기죠.

내가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한국의 간식을 보고 너무 놀랍고 무서웠답니다.

왜냐구요?

글쎄 제 말을 좀 들어보세요!

어느 날 내가 점심을 먹고 회사로 들어왔더니,

과장님이 내게 이렇게 말했지요.

"김은중씨,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만들어 먹을 줄 몰랐답니다.

그래서 과장님에게 항변을 날렸지요.

"저, 드라큐라가 아닌데,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겠습니까?

싫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과장님이 씨익 웃음을 날리시면서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나는 너무 놀라서 대꾸를 했죠.

"그거 누구꺼랍니까?" 그랬더니,

과장님이 씨니컬허게 웃음을 날리더니...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난 그만 기절하고 말았지요.

잠시 후에 눈을 떠 보니 침대 위더군요.

과장님이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답니다.
"김은중씨, 기력이 많이 약해졌군요. 몸보신을 해야겠어요."

그러시며 오늘 자기집으로 가자며 초대를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불길함을 감지한 나는 너무 불안해서

"보신은 무슨 보신이랍니까?" 그랬더니...

과장님이 내 어깨를 툭 치시면서

"갑시다,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읍쉬다~"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그 말을 들은 나는 3일간 못깨어 났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에 나는 퇴근길에

어느 식당 간판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 식당 간판이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이었죠.

할머니 뼈따구로 곰국을 끓이다니...

정말 미칠 뻔 했답니다.

간신히 몸을 가누고 집으로 가던 길에

길모퉁이를 돌아서다가 또 다른 음식점 간판을 보고는

그만 완전 돌아삐렸답니다~

그 간판이 도대체 무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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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산 채 비빔밥>

한국사람들, 대체 왜들 이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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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증말 놀랍구만,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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