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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고민


변강쇠와 결혼한 부인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남편 때문에 괴로워 했다.

부인은 너무 괴로워서 친정 아버지께 편지를 썻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가립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그리고는 편지 끝에

작은 글씨로 추신을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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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흔들려서 정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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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것일까 ?

모기가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갔다.
피 터져 죽은 것이 너무나 억울한 모기가 하느님께 하소연하였다.

"하느님~ 사람들이 파리는 죽이지 않고,
그냥 손으로 쫓기만 하는데
왜 우리는 때려서 죽이나요?
너무 불공평합니다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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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항상 손을 싹싹 빌고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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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 처녀

결혼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에게 물었다.

<너 참말 진짜 숫처녀가 맞아?>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내가 숫처녀라는것 앞집 아저씨가 알아요.>

<그래 어떻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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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아저씨와 같이 누웠을적에 아저씨가

<너 진짜 숫처녀로구나.> 하고 말했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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