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왜 자꾸 줍니까?

유머2022. 4.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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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사가 ‘네?’ 하고 대답을 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 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하고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또 어깨를 치며 한주먹 아몬드를 주는 거예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 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기사: “그런데 왜 사셨어요?”

할머니: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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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외판원

유머2022. 4.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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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 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 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 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 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 버리겠습니다.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주었다.

“안 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 들어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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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경찰

유머2022. 4.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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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경찰....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경찰을 시켜주는
개구리 왕국이 있었다.
한 개구리가 샤워를 하다가.....
무심코 겨드랑이에 몆가닥 털이 난 것을 발견했다.
너무 신난 개구리가 경찰서로 뛰어들어가
겨드랑이 털을 내보이면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겨드랑이에 털이 났어요 경찰 시켜줘요!“
경찰이 된 개구리는....
첫 임무로 고속도로 순찰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멀리서 빨간색 스포츠카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게 아닌가?
스피드건을 높이 들어 속도를 체크해 보니
속도위반, 무려 160㎞!
첫 번째 임무를 맡은 개구리는 기쁜 마음으로
속도위반 차량을 추격했다.
“어이!! 나 경찰인데 서라고!”
개구리는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러자. 차가 섰다. 차장이 내려지면서....
예쁘고 섹시한 여자 개구리가 고개를 내밀었다
경찰개구리가 겨드랑이를 들어 보이며 다가가는데
그 예쁜 개구리가 씩~ ^*^~ 웃더니
획 달아나 버리는게 아닌가?
화가 난 경찰 개구리는 무서운 속도로 뒤쫓았다
그리고 스포츠카를 따라 잡았다
다시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면서 “나 경찰인데...!”
그러자, 예쁜 개구리가 더 이상 안되겠다는 듯
손가락을 까딱 까딱~~
차안으로 경찰개구리의 얼굴이 들어오도록 한 후,
빨간 미니스커트를 쌀짝 걷어 올려
다리를 슬쩍 벌리면서 한마디 헸다.
.
.
.
“잘봤냐?
난~~ 비밀경찰이야~~~“
ㅎ ㅎ ㅎ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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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다방 아가씨

유머2022. 4.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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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핸드폰이 일상화되기전 우리는

흔히들 삐삐라 부르는 호출기를 많이들 사용하였다.


어느 경상도 시골 다방에서 다방전화로

호출을 해놓고 기다리는중에 마침 전화가 왔다.

다방 아가씨: " 여보세요 00 다방인데예?"

전화건 사람: " 아 거기 삐삐 한사람 좀바꿔 주세요"


다방 아가씨: (잘못 들은듯 갸우뚱거리며)

"삐삐 마른사람 전화 받으이소"

( 전화건 사람 이소리를 수화기를 통해 들은 모양)

전화건 사람: "아니 아가씨 그게 아니고 호출하신분 좀 바꿔 달라고요"


다방 아가씨: "홀쭉 하신 분 전화받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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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에릭 클랩턴이 소장했던 파텍 필립 백금손목시계 - 약 40억원

지난 2012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된 파텍 필립의 백금 손목시계.

340만 스위스프랑(약40억원)에 낙찰된 이 시계는 1987년 제조된 제품으로,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이 소장했던 시계입니다.


9. 블랑팡 ‘르 브라쉬스 투르비용 카루셀’ - 약 42억원

블랑팡 본사가 위치한 지명을 딴 르 브라쉬스(Le Brassus) 컬렉션,

379여 개에 달하는 부품으로 이뤄진 시계입니다.


8. 파텍 필립 ‘1939 플래티늄 월드 타입’ - 약 43억원

파텍 필립이 1939년 단 한대 생산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시계입니다.

전세계 42개국의 도시의 시간을 나타내는 이 시계는 2002년

스위스 경매에서

약 43억원에 팔렸습니다.


7. 파텍 필립 ‘J.B 챔피온 플래티넘’ - 약 46억원

파텍 필립이 시계 수집가 J.B 챔피온을 위해 만든 특별 한정판 모델.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연인 브래드 피트에게 결혼 선물로

건네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졸리는

‘네사가 롤리에게(To Roly from Nessa)’란 문구를 이 시계에

새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는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바이 더 씨(By The Sea)’에서의

캐릭터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6. 루이 모네 ‘메테오리스’ - 약 50억원

세계적인 회중시계 전문 업체 루이 모네가 만든

이 시계의 특징은 바로 소재입니다.

달 뿐만 아니라 화성과 수성에서 떨어진 운석 파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브레게 ‘패리스, NO2667’ - 약 51억원

1775년 세워진 스위스 시계 회사 브레게가 만든 이 시계는 두개의

무브먼트와 18K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4. 파텍 필립 ‘1943 와치 REF 1527’-약 59억원

1943년 만들어진 이 시계는 지난 7일까지 세계 최고가의 손목시계였습니다.

케이스는 18K. 다이얼은 은으로 만들어진 이 시계는 진나 2010년 경매에서

약 59억원에 낙찰됐습니다.


3. 파텍 필립 ‘칼리버 89 포켓 와치’-약 65억원

1989년 파텍 필립 설립 150주년을 기념해 만든 회중 시계.

무려 1728개의 부품이 사용된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온도계, 별자리 차트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2. 파텍 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016’-83억원

앞서 말씀드린 칼리버 89 포켓 와치를 역대 손목시계

최고가 2위로 밀어낸 모델입니다.

파텍필립이 생산한 역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라인 중에서도

최고라 극찬 받는 이 모델은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주문 생산 방식으로만 제작,판매됐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의 자선 경매에서 83억원에 낙찰됐습니다


1.파텍 필립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약264억원

2014년 소더비 경매에서 시계 역사상 최고가의 기록을 세운 모델입니다.

약 900개의 부품수와 퍼페츄얼 캘린더를 포함한 24개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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