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과 결혼 후 '겹경사' 터졌다 "우리 사랑 응원 감사"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는 구준엽이 또 한 번 축하할 소식을 전했다. 
6일 구준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가 최근 nft 작품이 완판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수준급 그림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구준엽은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원작을 토대로한 nft 작품이 7초 만에 완판(Sold out)됬다고 합니다!!"라며 "지금여러분들이 저희 사랑을 많이 응원해주시는 가운데 제가 nft 발매 홍보를 하는게 조금 죄송스러워서 홍보를 안했엇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짧은 연애 이후 20여 년 만인 지난 8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구준엽은 서희원과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향했고, 호텔에서 10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지난달 20일 서희원의 대저택으로 이동해 서희원과 20년 만에 재회했다. 28일 대만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법적 부부가 됐다.
이 가운데  구준엽은 오는 8일 대만의 한 클럽에서 DJ로 공연을 한다는 소식까지 전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