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군대내무반에서

유머2022. 4. 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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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반에서 겁먹은 표정의 신병이 들어왔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김삼식!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 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야~ 근데 너 누나 가슴 크냐?"
"옛. 큽디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네가 어떻게 알아. 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인마! 빨리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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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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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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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ㅎㅎㅎㅎ~~ ^^ -----^-^^^-

그리고 죽도록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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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나들이

유머2022. 4. 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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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서울에 사는 아들 집에 들렀던

시어머니가 집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착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난생처음으로 비행기를 태워 드리려고

공항으로 모시고 갔지요

부산행 비행기에 오른 할머니는

처음 타보는 비행기가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화장실을 다녀오던 할머니는

자신이 앉은 의자보다 넓은 텅 빈 의자를

발견했습니다.

할머니는 그 자리에 앉아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지요

이를 발견한 스튜어디스는

할머니를 제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실랑이를 버리고 있었습니다.

"할머니, 여기는 비싼 돈을 내야 앉을 수 있는

비즈니스석이에요

어서 할머니 자리로 돌아가셔야 해요."

"무슨 얘기야? 빈자리는 내가 맡은 건데...

누구나 앉는 게 임자야."

할머니의 시끄러운 소리에 신문을 보던 신사분이

조용히 할머니 귀에 대고 한마디를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놀란 듯이

자신의 자리로 뛰어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신사분은 할머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할머니, 그 자리는 부산 가는 자리가 아니라

제주도 가는 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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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 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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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 양보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2.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3. 학원광고
-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4. 비행사고
- 승객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5.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6.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7.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예요...

9. 아파트 신규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10. 수석 합격자
-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11. 음주 운전자
-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12. 중국집
-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13. 옷가게
- 어머, 너무 잘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14.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5. 국회의원
- 당선되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16. 헌법학자
- 헌법 제 1조 2항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17. 법학교수
- 민주주의는 여론 정치다

18. 선생님
- 때리는 나도 가슴 아파

19. 성인 홈페이지
- 인증만 하시면 무료입니다.

20. A/S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21.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망쳤잖아

22. 미스 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美미가 더 중요하죠.

23. 신인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24. 춤 잘추는 가수
-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25. 사장
- 우리 회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26. 사원
- 내일 당장 때려치운다.

27. 노인
- 빨리 죽고 싶다.

28. 술 취한 사람
- 나 하나도 안취했어...

29. 알콜 중독자
- 내일 다시 술을 먹으면 내가 성을 간다.

30. 도박 중독자
- 이번 한판 만 하고...
여러분~ 웃음 가득한 좋은하루되세요^^
웃고 사시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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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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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과 딸

유머2022. 4.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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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구 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

@

@

@

@

@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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