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한 작은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떠나며,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옆에서 본대로,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머리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잘했군!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조수에게 바짝 다가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게 하긴요???...


.
.
.
.
.
.
.
.
.
.
.
.
.
.
.
.

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넣어 줬지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려진 남편  (0) 2022.04.07
화장실에서 황당할때  (0) 2022.04.07
제비족의 실수  (0) 2022.04.07
春城 스님의 일화  (0) 2022.04.05
99.9% 사람들이 하는 착각  (0)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