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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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선녀와 나무꾼이 살았어요.
전신 코르셋을 입은 선녀의 섹시한 바디라인에 반한

나무꾼은 사슴 덕 분에 납치하다시피 노처녀 노총각은 서로 딱지를 떼었어요.
이렇게 노처녀  선녀는 시집을 갔지만 문제가 점점 생겼어요.

선녀의 고민은 아이를 하나씩 낳을 때마다
불어나는 몸매는 코르셋 속에 고이고기 접인 살들은 숨을 쉬가 더욱 힘들어 졌어요.
그래서 선려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꼭 목욕을 한다는 핑계로

연못에 몸을 담그고 코르셋을 벗을 수가 있었어요!


급기야 큰 문제가 발생 했어요.

셋째 아이까지 않았을 때는
코르셋이 터진 곳들이 꿰매고 꿰매도
헤져서 찢어지고 터지는 곳들이 수선이 불가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기만 했어요!

 

마침 부부간에 갱년기도 와있는 상황에 미련을 버리기로 했어요.
어서 하늘로 올라가 코르셋을 새로 맞춰야 했어요.
그래서 남편 몰래 보름달이 뜨는 밤에 사슴을 불러 부탁했어요.
사슴아 하늘로 올라가게 도와주면 사슴 너도 유니콘처럼 코에 능력자가 되게 만들어 줄게,
하늘을 날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슴 큐피드가 되게 만들어 주겠다." 고 말이죠.

 


이렇게 사슴과 선녀의 모종의 거래가 성립 되고
선녀는 사슴 덕분에 다시 훨훨 고향으로 남편 몰래 터진 코르셋 밖으로

삐져나온 살들을 들키지 않고 날아올라 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나무꾼의 사랑병이 사슴의 가슴을 짠하게 했어요.
사슴은 사랑의 유니콘 이잖아요!
그래서 나무꾼도 하늘로 올라가게 도와주었어요.
이렇게 사슴은 자신의 소임을 다 했어요.


 


 

두두두 그런데~~
나무꾼이 효자인 것이 문제라.

선녀는 친정으로 다시 돌아 왔는데도

시집살이가 끝나지 않아 짜증났지만

애들 아버지니까, 그리고 나만을 온리유 포에버 해주는 남정네라서 도와주기로 했어요.
선녀는 옥황상제 아버지께 부탁을 했어요.
유니콘을 타고 내려가 남편이 어머님을 보고 올수 있도록 말이죠.


그렇게 유니콘을 타고 내려온 나무꾼은
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뜨거운 팥죽을 먹다가
팥죽을 그만 쏟아 트리는 바람에 깜짝 놀란
유니콘은 나무꾼을 떨어트리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늘로 유유히 날아 올라가 버렸어요.
그럴 수밖에요!
유니콘은 사슴처럼 사랑의 큐피드가 아니었거든요

 

코르셋을 입은 선녀를 못 잊어 하늘만 바라보며 울던 나무꾼은
장 닭, 수탉이 되고도
한이 맺혀서 암탉을 많이 거느리는
지상의 능력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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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 남편은...

유머2022. 4.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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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 남편은...

직장에서
일 끝나기가 무섭게 들어왔다..
그리고 밤이면,밤마다 우린
사랑을 나누었다

정말 죽자사사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다
너무 심하게 정사를 한 다음날엔
남편 코에서 코피가 주르르
쌍코피 호호호^^


어느덧 세월이흘러
인생의 후반
아내는 매일 찐한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남편 사랑이 서서히 시들고
사랑 휫수도.그렇고...으이그!!

문제는.
요즘 들어서 남편이 새벽3시 넘어야
집에 들어 온다는것이다


보다 못한 아내는
바가지 박박 긁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남편 한테..
앙탈 을 부리고 투정을 해 보아도
묵묵부답...

더욱 화가 난 아내 가 ..꽥 소리 치며
"당신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에요?...
왜! 허구헌날 새벽 3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거에요???"


그러자...
묵묵히 듣고있던 남편이 귀찮다는듯이....
"이시간에 문 연데가
이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부인은 어이 상실 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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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

어느 부흥 집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도중에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곳은 '사랑해' 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나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인 어느 여집사가 집으로 빨리 달려가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춰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랍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 섞인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힌트를 주었습니다.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의미 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 며 자신있게
아내에게 하는 말, , ,






"열~~바다!!"(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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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와 원숭이

유머2022. 4.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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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혼자 사는 달봉이는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했더라.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밀어 대는것이 아닌가!

"야!등좀 잘 밀어 달라니까?"
그러나 원숭이는 또 달봉이를
바로 눕히고 앞가슴을 박박 밀어 댔다.

"야!시풀노무시키야!
등을 밀란말이야,등을!!"
화가난 달봉이원숭이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박고 냇물속으로
풍덩 들어가 버렸다.

머리통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찔끔거리던 원숭이
물속 달봉이를 째려보며 하는말...
.
.
.
.
.
.
.
.
.
.
.
.
.
.
.
.
.
.
"우쒸!!
꼬리달린 쪽이 등이 맞는디
꼬리도 X 만한게...
  

유머는 유머일뿐~^^
웃고 삽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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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잘래!?

유머2022. 4.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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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에 엄청 무서운 곰이 살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그 곰을 잡으러 다녔고
그 중엔 여자 사냥꾼도 한 명 있었다
마침 여자 사냥꾼 앞에 곰이 나타나서
총을 쐈지만 한 발도 맞지 않자
여자 사냥꾼 앞에 다가 온 곰이 하는 말이
"너~ 나랑 잘래 아니면 죽을래!"
뭐여?
여자 사냥꾼 할 수 없이 곰과 자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여자 사냥꾼은 분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다시 산으로
곰을 잡으러 갔다.
열 받았겠네!
곰을 발견한 여자 사냥꾼은 열심히
총을 쐈건만 이번에도 곰은 총 한발 맞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다가와서 하는 말이
"너~ 나랑 잘래 죽을래!"...
나 참 기막혀!
여자 사냥꾼은 할 수 없이 결국
또 곰과 자고 말았다.
너무 화가 난 여자 사냥꾼은 사격장에 가
피나는 연습을 한 후 다시 곰을 잡으러 갔다

요번엔 진짜!
드디어 곰을 발견한 여자 사냥꾼은
잘 겨냥해서 총을 쐈건만
요번에도 총 한발 맞지 않고
말짱하게 다가 선 곰이 하는 말이

  


뭐래는데여?

"너~! 사냥하러 오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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