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단칸방 부부

유머2022. 4.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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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유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유,

새벽 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갈려면 피곤할거 아니에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이 때 자고있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
.
"괜찮아유 엄니! 내일 비온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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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만 휴대폰에
'휴'자도 모릅니다.

어느 날 엄마는
핸드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갈켜 드렸습니다.

엄마는 문자를 열심히 치더니
회사에 있던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 뭐라구 썼어???"
"응...??? 아빠 사랑한다구...."
흐음....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준거 같습니다.

잠시 후....
아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이게 뭐야?"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 메세지는.....

"여보 사망해...!"

"화장실의 낙서"


신은 죽었다 - 니체


너는 죽었다 - 신


너희 둘다 죽었다 - 청소부 아줌마


ㅋㅋㄲㄲㅎㅎ^ ^ ~ ~


웃으면 예뻐져요
많이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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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감 할멈이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마악 잠이 들려 하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멈이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
라고 할멈이 말했다.

영감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할멈의 손을 잡았다가 놓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멈은 다시 말했다.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영감은 할멈에게 다가가서
빰에 살짝 키스를 해주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후에 할멈은 또 다시 말했다.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영감은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할멈은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영감 어디가욧?"

*
*
*
*
*
*
*
*
*
*

"틀니 가지러 간다~ 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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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 아버지가 딸을 부잣집에 시집보내 놓고, 딸이 잘 사는지 보고 싶어 딸네 집을 찾아갔다.

입을 만한 옷도 없어서 한겨울에 홑바지에 두루마기만 걸치고
사돈댁에 갔다. 저녁에 진수성찬을 차려서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났는지 뱃속이 우르릉쾅쾅 하더니 설사가 나서 그만 참지 못하고 바지에 조금 지렸다.
몰래 바지를 벗어 둘둘 말아서 방문 밖에 내놓고 알몸으로 잘 수가 없어서 두루마기를 입고 잤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런 망할 놈의 뚱개가 냄새를 맡고 바지를 물어 가버렸다.

이리저리 찾다 보니 빨래줄에 바지 같은 것이 있어서 급한 김에 얼른 입었다.

잠이 깬 안사돈이 일어나 빨래줄에 널어 놓은 고쟁이가 없어졌다고 중얼거리며 찾고 있었다.

"아차, 큰일났구나." 얼른 집으로 도망가야겠다고 허겁지겁 뛰어
나오다가 미끄러져 마당에 벌러덩 자빠졌다,

안사돈이 놀라 달려와보니 자기의 고쟁이를 입은 바깥사돈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거시기가 "쑥" 나와 있는지라.

안사돈이 놀라 "내 고쟁이를 어찌 사돈어른께서 입으셨어요?"하자, 바깥사돈까지 나와서 고쟁이 사이로 삐져 나온 거시기를 보고,
"허허. 이 추운 엄동설한에 그것을 왜 꽁꽁 얼리고 게시오?"했다.

마당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딸까지 나왔다.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을까?"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다가 아버지를 잡고 대성통곡하며 "아버지 이제 됐습니다. 아버지 덕에 저는 잘 살 것입니다. 가난한 집 딸인 제가 부잣집에 시집을 간다니까, 아버지가 저를 위해 점쟁이에게 점을 봤더니 '아버지가 사돈집에 가서 큰 망신을 당하면 딸이 액땜을 하고 잘 산다'고 해서 아버지가
이렇게 일부러 망신을 당하시는군요. 아버지 정말 고마워요. 이제 아버지 덕분에 액땜도 하고 잘 살겠군요."

그랬더니 사돈내외가 그 말을 듣고는 모두 감탄을 하며 "이만큼 자식사랑 큰 아버지가 세상 어디 있단 말인가."
하면서 눈물까지 글썽였다.

이어 깨끗한 옷 한 벌을 내다주면서
"사돈어른, 걱정 마십시오. 내 며느리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아버지의 딸이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하고 고마워 하더란다.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딸이 천하에 둘도 없는 효녀로구나. 아버지 망신을 액땜으로 둘러대어 위기를 모면해 주다니, 세상에 이런 딸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참으로 효녀구나." 하고 눈물짓더란다.


나같으면 어찌했을까~~?
생각하게됩니다.

☞ 자식된 도리로,
부모된 도리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교훈입니다.
이글을 읽고 머리가
'띵' 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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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신랑.

유머2022. 4.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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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멍청한 친구가 결혼을 했다.

친척 어른이 와서 축하를 해 줬다.

"진심으로 축하하네. 그런데 누구하고 결혼했나?"

"예, 여자하고 했습니다."

친척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예끼 이 사람아, 남자하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나?

말같은 소릴 해야지."

멍청이 신랑은 눈을 흘기며 대답했다.

"모르시는 말씀마세요.

우리 누나는 남자하고 결혼 했는데요."

*
*
*
"어이구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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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애인

유머2022. 4.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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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들말랑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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