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며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그리고 명심 할것이 하나 더있다.

마누라가 열심히 돈 벌어서 가지고 온 돈은

당연히 <마누라 돈> 남편 돈도 역시 <마누라 돈>이다.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는

남편들을 위하여, 오늘 저녁에 소주 한잔! ㅋㅋㅋ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춥다,  (0) 2022.04.13
** 목욕탕에서 **  (0) 2022.04.13
우는사람 선물 없어요~  (0) 2022.04.12
선생님 먼저  (0) 2022.04.12
남자를 파는 백화점  (0) 2022.04.12

728x90
반응형

장가를 가고싶지만 장가를 들지 못하고...

그렇지만 정력 하나는 튼튼허다고 자부하는

어떤 노총각이 있었답니다.

그 총각은 밤마다 정력의 힘을 과시며
여자생각을 수도 없이

생각하며, 밤샘을 하던 날도 있었지요.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어느날 밤 그의 꿈에
완죤히 이쁜 여자 산타가 그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이쁜 미모의 산타가 그 노총각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노총각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싼타 아가씨, 내게 선물은 필요없고
대신에 하룻밤만 같이 지내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이쁜 산타 아가씨가 한참 망설이다가
"알았어요, 그게 소원이라면 들어드려야죠..."

그러고는 옷을 벗으려고 했습니다.


그 노총각은 평생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싼타 아가씨가
벗으려던 옷을 다시 주섬주섬 입으며
이렇게 말한마디 남겨놓고 가버렸답니다.

*

*

*

*

*

*

*

*

*

*

*

*

*

*

*


"산타는 우는 사람에겐 선물을 안준답니다!"

히히~ 좋았다 말았네요~


호호~ 그란께 왜 울고 그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목욕탕에서 **  (0) 2022.04.13
결국은 다 마누라 돈이다  (0) 2022.04.12
선생님 먼저  (0) 2022.04.12
남자를 파는 백화점  (0) 2022.04.12
처녀의 방뇨  (0) 2022.04.12

선생님 먼저

유머2022. 4. 12. 15:35
728x90
반응형



산골마을의 종부 임안댁은 시집온 지 5년이 지나도록 태기가 없었다. 겨우 서른이 넘은 나이에 내외가 모두 건강하고 금설도 좋으니 더 기다려 볼 일이긴 하지만 사사(私私)집도 아닌 종가에 후사가 없으니 문중 사람의 눈총과 수근거림에 초조하고 면구스럽기 그지없었다. 읍내 한의원에 가서 진맥도 몇 차례 해보았고 약재도 다려 먹어 보았지만……. 아, 괴롭도다. 도대체 원인이 무어란 말인가?


이러다 남편이 시앗을 보든가 양자라도 들이자면 어찌하나? 병원에서 해산한 서울댁처럼 안동 읍내의 산부인과엘 가서 난생 처음


신의(新醫)한테 진단을 받아 봐야 할까보다. 마침내 아무도 모르게


서울댁만 대리고 안동 읍내 도립병원엘 갔다.


진찰실엘 들어가니 흰 가운에 검정테 안경을 낀 의사가 앉아 있고


하얀 나비 같은 모자를 얹은 간호부가 휘장이 처진 칸막이 뒤로


안내하였다.


거기 침대 옆에 우두커니 있으려니 따라 들어온 간호부가


“뭐 하세요. 얼른 벗고 누우세요.” 이러는 게 아닌가! 벗고 눕다니? 나는 아직 남편 이외의 누구에게도 살을 보인 적이 없다. 공중 목욕탕에도 가본 적이 없지 않는가! 그냥 그 자리에 한참 서 있으려니 휘장을


제치고 의사가 들여다보았다.


“아직 안 벗었어요? 하더니 휘장을 닫고는 휘장 밖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다. 아, 산부인과에선 이래서 잉태를 하나보다. 등골에


찬 땀이 흐르는 걸 느끼며 용기를 내서 침대 위에 올라갔다. 그러나


어찌 옷을 벗는단 말인가! 그 때 의사가 또 들여다보더니 “빨리 벗으소! 하지 않는가!


임안댁은 울음 섞인 소리로 말했다.


“선생님 먼저 벗으시소”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은 다 마누라 돈이다  (0) 2022.04.12
우는사람 선물 없어요~  (0) 2022.04.12
남자를 파는 백화점  (0) 2022.04.12
처녀의 방뇨  (0) 2022.04.12
한국남자들, 휴~ 속터져 (유머)  (0) 2022.04.12

728x90
반응형



이 백화점에 가면
좋은 남자감을
골라 살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규정이 있는데
그곳은 이미
거쳐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아줌마가 꿈에 그리던
남자를 사려고 찾았습니다.

1층에는 돈 잘 벌고
자기랑 잘놀기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층 더 올라가 볼
필요가 있겠어.”

2층에는 돈을 잘 벌고
자기랑 잘놀기 좋아하며
아주 잘 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흠, 아주 좋아
더 올라가자.”

3층에는 돈 잘 벌고
자기랑 잘 놀기 좋아하고
아주 잘 생겼고
힘도좋고 매너도 좋은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우와, 여기서 멈출 수 없어.”

4층에는 돈 잘 벌고
자기랑 잘놀기 좋아하고
잘 생겼고
힘도좋고 매너도 좋은
아주 로맨틱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맙소사! 4층이
이 정도면 5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5층에 올라가니
안내문이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5층은 비어 있음.
만족을 모르는 당신
출구는 왼편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빨리내려가라.”

인간의 욕망과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요?

귀는 들어도 차지 않습니다.
말 타면 종 부리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자전거 한 대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던 사람은
막상 갖고 보면
자가용이 눈앞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내 집만 있으면
여한이 없겠다던 사람도
막상 단칸방 창문 너머 보이는
30평 아파트가 눈이 시리게
아른거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적당한 욕심은 발전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욕심에는 브레이크가 없어
내달리기만 합니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는사람 선물 없어요~  (0) 2022.04.12
선생님 먼저  (0) 2022.04.12
처녀의 방뇨  (0) 2022.04.12
한국남자들, 휴~ 속터져 (유머)  (0) 2022.04.12
동심파괴동화 *선녀와나무꾼* ㅋㅋ  (0) 2022.04.11

처녀의 방뇨

유머2022. 4. 12. 09:57
728x90
반응형

처녀가 퇴근길에 용변이 마려웠다.

참다 참다 터질것 같아 골목길에서 실례를 했다.

그때 마침 순찰 경찰이 봤다.

"길 거리에다 용변을 보시면 어떻합니까?

5 만원짜리 벌금 딱지를 받아 가세요."

"좀 봐주세요. 하도 급해서....."

사정을 했는데도 안 통하자 처녀 는 소용 없다는 생각으로

10 만원짜리 수표를 내 밀면서 말했다.

"거스름 돈 주세요."

돈을 든 경찰은 그냥 가버리며 말했다.

*
*
*
*
*

"거슬러 주긴,.. 한번 더 싸면 되잖아!" 잉! ㅋㅋㅋ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 먼저  (0) 2022.04.12
남자를 파는 백화점  (0) 2022.04.12
한국남자들, 휴~ 속터져 (유머)  (0) 2022.04.12
동심파괴동화 *선녀와나무꾼* ㅋㅋ  (0) 2022.04.11
체조 미녀의 불가사의적 동작 모음~  (0) 2022.04.11

728x90
반응형


1. 부랴부랴 밥상 차려 줬더니, 딱 앉으면서 '숟가락!' 한다.

서비스 정신 빵점,
여자의 노동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가히 뻔뻔스럽다.
여자를 '부려먹는 노예' 쯤으로 생각하는 건지?
남자들, 결혼해서 가장 좋은 게 뭐냐고 물어 보면
십중팔구 '밥 해주고 빨래해 준다' 말한다.


2. 말끝마다 붙인다, '여자가 말야..'

뼛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그들의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친정에는 눈꼽만큼도 살갑게 안 하면서
며느리의 역할은 천 번, 만 번 강조한다.
남편은 하늘, 여자는 땅?
땅이 있어야 하늘도 존재한다는 건 모르시나?


3. 멋진 척, 잘난 척, 똑똑한 척, 능력 있는 척척척.

언제나 큰소리 뻥뻥.
그들의 허장성세는 밑도 끝도 없다.
그러다 허당인 게 들통나면 더 큰일이다.
마구 화내면서 되려 민망 주기 일쑤.
우리, 좀 솔직하게 살면 안될까?


4. 말좀 하면 날아가나? 초지일관 무뚝뚝.

표현하는 거 여자도 쑥스럽긴 마찬가지다.
그래도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당신 예뻐' '당신 사랑해'
말 한마디하면 누가 잡아먹나?
아직도 '무뚝뚝'을
남자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당신,
속 터진다, 속 터져!


5. 비와서, 날씨가 좋아서, 바람이 불어서 술 없이는 못 산다!

날이 밝을 때는 집에 오는 길을 못 찾는 걸까?
일 주일에 다섯 번 술 마시고,
일 주일에 두 번 필름 끊기는 남자.
대체 한국 남자와 술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인가?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한국남자


1. 곳간 열쇠는 여자에게, 곳간 채우기는 남자가. .

경제적인 책임은 남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점, 그건 좀 편하다.
최소한 외국 남자들처럼 여자한테
나가서 돈 벌어오라고 등 떠밀진 않으니까.
개미처럼 돈 벌어와서 아내에게 일임하는 것,
어찌보면 불쌍하다.


2. 나보다는 가족 먼저, 헌신적이다. .

사/오십 대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한국 남자.
'가족 먹여 살리기'를 지상최대의
과제로 삼고 있는 그들은
휴일 근무, 야근· 철야를 마다 않는다.
그게 '나 혼자 잘 살기 위해서냐' 고,
'다 가족을 위해서!'라고 그들은 외친다.


3. 사람 좋아하고 정이 깊다. .

표현을 자주 안 해서 그렇지, 속 정은 깊다.
사탕발림은 못해도 은근한 애정이 있다.
아내와 자식에 대한 끔찍한 마음,
선후배 외면 못하는 인정,
부모님 모시는 마음…
기본적으로 정 깊고 착한 남자들이다.


4. 아무리 큰 소리 쳐도 여자들 손바닥 안..

사실 실권을 잡고 있는 건 한국 여자들이다.
나이 들어 병 들고 힘 없어지면
'이빨 빠진 호랑이'로
꼬리를 내리는 게 한국 남자들.
그들이 휘두르던 무소불이의 권력도
실상은 여자들 손바닥 안이었다는 게 증명된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를 파는 백화점  (0) 2022.04.12
처녀의 방뇨  (0) 2022.04.12
동심파괴동화 *선녀와나무꾼* ㅋㅋ  (0) 2022.04.11
체조 미녀의 불가사의적 동작 모음~  (0) 2022.04.11
신혼때 남편은...  (0)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