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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시계도?

유머2021. 4.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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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못생긴 사람이 죽음을 맞이해 저승길에 올랐다.
저승사자와 함께 저승으로 가는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대기실 벽에는 죽은 사람의 이름이 적힌 푯말이 있고
그 아래는 바늘만 있는 시계가 한 개씩 놓여 있었다.
근데 어떤 시계는 아주 천천히 돌고,
어떤 시계는 아주 빨리 돌아가는 것이다.
 


 
너무 궁금해서 그 못생긴 사람은 저승사자에게 물어보았다.
“못생긴 사람일수록 시계가 빨리 돌아가는 거야.”
그러자 못생긴 사람은 긴장해서 자기 이름을 겨우 찾았는데
자기 이름 밑에는 시계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유를 묻자 저승사자 왈,
“날씨가 더워서 네 시계는 잠시 내 선풍기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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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가짐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교육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와 딸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 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용돈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5. 남편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아들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 훈육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8. 반항과 소신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주장이 뚜렷해서이다.
 



 
9. 부부싸움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꾸지람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짖는 건
어른 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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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떠한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집에 있기 싫어하고
밖으로 나돈다.


2.특히, 土요일과 日요일은 무조건 나간다
(금방 귀가 할 것 처럼 나가서는 함흥차사다.)


3.외출이 잦다보니 술먹는 빈도가 많아지고,
엉망으로 취해서 귀가 할 때도 있다.


4.어디를 그렇게 다니냐고 추궁하면
궁색한 변명보다는 코웃음을 치거나,
침묵으로 일관 할 때가 더 많다.


5.정신을 항상 딴데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6.배우자와의 대화를 꺼리며 정면으로
얼굴 대면할 기회가 거의 없다


7.남편이 잘아는 친구와 어울린다지만,
그여자 역시 같이 바람피는 경우가 많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서로 알리바이를 만들어 준다.)


8.핸드폰 통화가 두절 될때가 있다.
(우리나라에 핸드폰 통화 불량지역 거의 없다)


9.화장이 짙어지고 속옷에 신경쓴다.
외출복이 없다고 짜증도 낸다.


10.세탁기에 빨래는 쌓이고 집안은
항상 어수선 하다.




11.외출 후 화장실만 들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피곤하게 놀다가(?) 왔으니까)


12.팬티스타킹이 유독 허벅지쪽
올이 잘 나간다.


13.허벅지, 가슴, 등짝, 엉덩이등
몸에 마크자국이 남아있다.


14.동굴속이나 팬티에 의문의 점액질이 남아있다.
(여자는 관계 후에도 일정한 시간동안 흘러내린다)




15.귀걸이를 잘 잃어 버린다.
(여관에서 특히 잘 잃어버리는데, 침대 뒤로 떨어지면 못 찾는다,
아니 물침대 죽어도 못든다.)


16.생리도 아닌데 백속에는 항상 소형 생리대가 있다.
(14번과 연관)


17.손목이 멍들어서 들어 올 때도 있다.
(잡아끄니까)


18.배우자와의 섹스는 마지못해서 응하고
귀찮은 듯이 끝낸다.(남녀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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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0대인 부인은

조금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남편은 정력이 부족해서

거시기(?)가 일어서지를 않았다.

결국 할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남편 정력에 대해 푸념을 했다.

"기적의 약을 처방해 올리리다"라고

의사는 말하면서..

.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우유 잔에

세 방울만 떨어뜨리세요."

이틀 후 할머니는

상복차림으로 의사에게 다시 나타났다.

"내가 잘못 알고 세 방울이 아니라

서른 방울이나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영감이 지랑 거사(?)를 치루다가

그만 복상사를..."

"그거 야단났군!,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

의사는 낭패한 얼굴로 소리쳤다.

그러나 할머니는 침착하게

의사에게 다시 부탁했다.

"당장 큰 문제는 관 뚜껑을 닫는 것입니다.

거시기(?)가 죽지를 않아서...,

 

거시기(?)를 죽이는

해독제가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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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할배와 할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 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매의 승리로 끝났다.

할배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매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 이었다.

그래서 오랜 궁리 끝에
할배는 할매한테 내기를 요청했다.
내용 인 즉슨
'오줌 멀리 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할배는 당연히
이길 꺼라 생각하고 좋아 했는데..

그런데 결과는
또 할배가 지고만 것 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 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 인데...

시합전 할매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매가 승리 하였다.

그 단 한 마디는 바로

.
.
.
.
.
.
.
.


"영감! 손대기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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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지팡이

유머2021. 4.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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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어머니.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응.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짧은 지팡이에 의지하면

당연히 허리가 휠 수밖에 없다.

꿈이 짧으면

늘 걸림돌에 넘어지지만,

꿈이 크고 길면

걸림돌은 그저 장난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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