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엄마 손을 잡고 시내구경을 늘 했다.
어느날 버스 안에서 갑자기
철수가 오줌이 마렵다고 칭얼댔다.
"조금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을 줄 테니까
거기다 쉬를 해."
그러나
엄마가 우유병을 채 갖다 대기도 전에
엄마 손에다 쉬를 하고 말았다.
그러자
화가 난 엄마가 철수를 때리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어쩌면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
지 애비랑 그렇게 닮았니?
허구헌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철수 엄마는 무슨 한이라도 섞인 듯
철수를 계속 때렸고
버스 안에서는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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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못봤다고 하기에...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의사는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환자 세사람을 봐줬다고 했다.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잘했군 !
그럼 세번째 환자는?"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벗기 시작하여
브레지어와 팬티까지도 벗어 버리고는
테이블로 올라가 소리치는 것이었어요.
'나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OO 못했어요!' 라고 ..."
"맙소사,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
.
"남자를 못 봤다기에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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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하면 변태, 여자가 하면 애교
*길거리에서 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를 쫓아간다.
그 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길거리에서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 따라 다닌다..
그 남자는 껄떡이,추근이,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하지만 남자도 좋아하면 그럴 수 있다..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수 있는 실수로 받아 들여지고
애교로 봐준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 변태로 낙인 찍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여자가 -아~~잉-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 해도 들어 준다..
*남자가 -아~~잉-한다.
오 shit, 너 일루와 봐. 한대 맞는다..
..하지만 남자도 그럴수 있다..
*여자가 10살 어린 영계남과 사귄다.
와~능력 있다.
*남자가 10살 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도둑넘. 원조교제라 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
*대학. 사회에서 여자 선배가
남자 신입생의 엉덩이를 두둘긴다.
격려 독려에 가슴이 찡하다.
*남자 선배가 신입 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 한다.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성폭력으로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 수 있는 거다..
*여자가 빨래줄에 걸린 남자 옷을 걷으면
아...가정 주부가 빨래를 했구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여자 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저 넘 변태닷~!!-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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