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조심해야지 웃으면안되는데ㅋㅋㅋ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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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집으로 가는데...
거리의 여성이 다가와 유혹한다...
"아저씨 놀다 가세요!"
그러자 맹구가 무뚝뚝하게 대꾸한다..
"난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그래도 섹시한 거리의 여자는 계속 따라 붙었다...
"제가 끝네주게 해 줄께요~~"
맹구는 걸음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끝내 준다고???
그래도 우리 마누라처럼 못 할껄?"
화들짝 놀란 거리의 여자는...
"어머~ 사모님 테크닉이 굉장 하신가 보죠?
사모님은 어떻게 해주시는데요???"
그러자 맹구가 대답했다...
"우리 마누라는 늘 공짜거든!"
범인은 두부장수..?
돈많은 "70" 노인이
"20 대" 젊은여인과 함께 살게 됐다.
주위사람들은 관심반, 걱정반, 지켜봤는데,
한달을 아무일 없이 금슬(?)좋게 지내가는걸 보고
" 역시 돈이 많음, 모든게 형통이여" 했다.
한달 반이 되가던 토요일 날 "노인"이 죽었다.
형사들이 들이 닥치고, "젊은 여인과 그 정부가
공모 해 살해 한것이 아니냐?" 등등..
여러가지 추궁에 계속 함구하고 있던
20 대 여인 왈-
여인 : " 두부 장수가 범인 이예요."
형사 : "옛?? 거 뭔 소리요??"
여인: "이런 말까지 하기엔 자존심이 상하지만...
제가 범인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안할수없네요.
형사: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인: 영감님은 젊은 저를 배려해서
매일 새벽 4시에 울리는
교회 종소리에 맞춰 땡! 땡! 땡!--
천천히 절 안아 줬었어요.
형사: 아, 네~ 그럼,
두부장사가 범인이란 말은 ?
여인: 생전 안오던 두부장사가
오늘 새벽에 두부종을
딸랑딸랑 딸랑딸랑.......
딸랑딸랑 딸랑딸랑.......
그 속도에 맞추다 그만---흑흑흑....
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