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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성


육군 장병들이
내무반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대대장이 들어왔다


졸병들이 모두자리에서
일어나 부동자세를 취하자 대대장이 흐믓한 표정으로
둘러보며 말했다.


우리 대한육군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로
뽑혔다는 소식이다.


단순한 군바리들은
마구 소리를 지르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때 병장 한명이
슬그머니 손을 들고 대대장에게 물었다.

“그럼 1등은 누굽니까?“

그러자 대대장이 하는 말...

"민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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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뼈에 사무치도록
양심냉장고에 한이 맺힌 슈퍼 주인이 있었다.


한 손님이 그 슈퍼에 술을 사러 가서 술을 달라고 하자
슈퍼 주인은 주민등록증을 요구했다.


그리고 다음날,
담배를 사자 다시 주민등록증을 요구했다.


손님은 법을 잘 지키는
슈퍼 주인이 대견해서 다음에도
그 슈퍼에 물건을 사러갔다.




손님은 주인에게
개밥을 내밀며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슈퍼 주인이,
"개밥은 개가 있어야 팔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손님은 술, 담배와 개밥은
다르지 않느냐고 항의를 해도 주인은 막무가내였다.


화가 난 손님, 집으로 달려가
개를 끌고 와서 보여 주고 개밥을 샀다.




그래도 계속 화가 난 손님!
"좋아! 너 여기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이렇게 말하고는
집으로 달려가 웬 검은 봉지를 하나 갖고 와서는
슈퍼 주인에게 내미는 것이었다.


놀란 슈퍼 주인은 그 손님에게 물었다.
"이게 뭐에요?"


"글쎄 한 번 넣어 봐!"
슈퍼 주인은 검은 봉지에 손을 넣다
그만 물컹한 기분이 좋지 않은 느낌에 손을 빼면서 외쳤다.


"앗! 똥이잖아!"


그러자 손님, 씩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나 화장지 사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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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의 수칙....

유머2022. 3. 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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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하태평(妻下泰平) 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것이 태평하다.

●인명재처(人命在妻)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달려있다.

●진인사대처명(眞人事待妻命)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

●지성감처(至誠感妻) 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개과처선(改過妻善) 잘못을 고치고 아내의 처분을 기다려라

●사필귀처(事必歸妻) 모든 일은 아내로 귀결되니, 중요한 결정은 아내의 뜻에 따르라

●고진처래(苦盡妻來) 힘든 일을 끝내면 아내가 검사하러 온다

●군계일처(群鷄一妻) 무릇 수많은 여성들이 있더라도 그들을 그저 닭인양 여기고 오직 아내만을 바라보라

●금상처화(錦上妻花) 이왕이면 아내가 훨 좋음을 늘 명심하라

●낭중지처(囊中之妻) 무릇 아내는 집 안에만 그냥 계시면 갑갑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자유롭게 간섭하지 말라

●괄처상대(刮妻相對) 눈을 비비고 아내를 잘 쳐다보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집중해서 들으라

●결처보은(結妻報恩) 아내와 결합하여 그 하해와 같은 은혜를 갚으라.

●견리사처(見利思妻) 눈앞에 이익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하는 것이 아내의 뜻에 합당한지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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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라대왕 ♣

유머2022. 3. 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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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죽으면 모두다 염라대왕 앞으로 간다고 하지요

죽어서 첫번째로 가는곳이 명부(冥府)라는 곳인데

그곳에는 물론 염라대왕도 있지만 10명의 왕이 있다 하네요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3일간 이승에서 머물다가 명부사자(冥府使者)

즉 저승사자가 와서 죽은자를 데리고 명부(冥府)로 간다고 하는데

이때 명부에서 죽은자의 죄를 심판하는 열명의 왕이 바로 명부시왕(冥府十王) 이라 하지요

이들은 명부를 공동 통치하고 있으며 순번에 따라 그 죄를 심판하고 있는데

1차로 총 49일동안 7명의 왕이 죄 지은자를 심판한다 하네요

죽은지 7일만에 진광대왕(秦廣大王)이 생전에 저지른 선악을 서류심사 하고

죽은지 14일이 되면 초강대왕(初江)이 서류심사 결과를 가지고 6천키로의 넓은강을 건넌다 하지요

이 강에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선한자는 다리로 건너게 하고

악한자는 악의 경중에 따라 깊고 얕은물로 건너게 하지요

죽은지 21일이 되면 송제대왕(宋帝)이 고양이와 뱀을 이용하여 간음의 죄를 조사한다 하구요

죽은지 28일이 되면 오관대왕(五官)이 세밀한 저울로 거짓말을 하였는지 따져보지요

죽은지 35일이 되면 드디어 염라대왕(閻羅)이 나타나 거울앞에 세워놓고 생전의 악업을 조사한다 하네요

죽은지 42일이 되면 변성대왕(變成)이 거울과 거울로서 심판의 결과를 재검토 하지요

드디어 49일이 되면 태산대왕(泰山)이 나타나 지금까지의 결과에 따라 다음생을 결정한다 하네요

2차로는 49일간 7명의 왕으로 부터 심판은 받았으나 생전에 죄질이 나쁘고 죄가 많은자를 골라

3명의 왕에게 추가로 더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남의 등을 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 재산으로 떵떵거리며 살던자는 죽은지 100일만에

제8 평등대왕(平等)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뜨거운 쇠판에 올려 온몸이 지글지글 타는 고통을 준다 하네요

그리고 자기 남편을 놔두고 남의 남편과 통정한 여자와

자기아내를 놔두고 남의여자를 넘본자는 죽은지 1년만에 제9 도시대왕(都市)의 심판을 받는데

온몸을 벌거벗겨 무서운 칼바람이 부는 얼음위에 서있는 고통을 준다 하는군요

그리고 죽은지 3년만에 제10 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자는

시집을 가서도 자식을 낳지 않거나 가진자식을 일부러 중절하는 자들이 죄를 받는데

밤낮이 없는 암흑속에 놓아둔다 하네요

여기서 보통사람들은 49일이면 심판이 모두 끝나는데

남을 등치고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번자와

가정이 있는 남여가 정을 통하고 간음한자와

자식을 낳을수 있음에도 낳지 않은 여자는

3년간 더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어요

아무튼 모든 심판이 끝나면 살아 있을때의 죄과에 따라 여섯군데로 나뉘어

다시 태어나는 길을 가는데 이를보고 육도윤회(六道輪廻)라 하지요

그래서 지금도 49제를 지내고 3년 탈상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중 다섯 번째인 염라대왕(閻羅大王)은 10왕중의 가장 높은 우두머리 이지요

염라대왕은 그 음차인 염마라사(閻魔羅闍)를 줄여부르는 것으로 '저승의 왕' 을 의미하고 있어요

흔히 염왕, 염마왕 등으로 불리며 대체로 관복 혹은 제왕복을 입은 풍채좋은 왕으로 묘사 되지요

염라대왕은 원래 고대 인도의 신으로 인간 중 최초로 죽음을 경험해 지옥의 왕이 되었어요

또한 마하바라타에 따르면 피처럼 붉은 옷을 입고 왕관을 썼으며 물소를 타고

한손에는 곤봉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올가미를 잡고있지요

올가미는 죽은이의 영혼을 묶는 포승줄이고, 곤봉은 정의로운 판정과 악을 섬멸하는 무기이지요

흔히 염라대왕이 저승의 전제군주 또는 독재자로 군림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저승은 일인 독재정치가 아닌 '시왕(十王)''지장보살'이라는 일부 엘리트들이

서로 합의하는 '과두정치(寡頭政治)'를 한다 하네요

불교에 따르면 염라대왕은 저승에서 천상계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악인들이 천상계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염라대왕이 하는일의 근본이라고 할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잔뜩 찡그린 얼굴을 하고있어 무척 무서운 왕으로 묘사되고 있으나

본래 성격은 아주 마음이 여리고 사려깊고, 눈물이 많은 왕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죄를 짓는 인간을 심판할때 그들을 크게 동정하고 이해한다고 하네요

다시말해 염라대왕(閻羅大王)은 사람이 죽은지 5X7일 (35일)째 심판을 맡은 왕인데

염라대왕청에는 업경(業鏡)이 있어 죄인들의 생전의 죄를 비추어 그에 따라 벌을 주지요

여기에는 옥졸이 죄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은 채 업경대(業鏡臺)를 들여다보는 장면과

방아로 죄인을 찧는 장면이 묘사되곤 하지요

보통 업경대 안에는 몽둥이로 소를 때려 죽이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이는 생전에 가축을 도살한 사람의 죄가 업경에 나타나는 장면을 표현한 것이라 하네요

염라대왕이 거느린 부하들은 주사빙판관, 대산홍판관, 악복조판관, 도사조판관, 의동최판관,

천조귀왕, 감수귀왕, 낭아귀왕, 대나리차귀왕, 주선동자, 주악동자, 일직사자 등이 있어요

또 저승에는 '지장보살'이 있는데 이 보살은 부처가 파견한 '특사보살'이라 하지요

지옥의 영혼을 구제, 설법하는 것이 주 임무로 되어있어 모든 지옥 중생들을 구제할때까지

성불하지 않는다는 목표을 세워놓고 있어 언제든지 부처가 될수 있지만 그냥 보살로 남아있다 하네요

지장보살은 범어로는 크시티가르바(क्षितिघर्भ)라 하며 이를 의역한 것이 바로 지장(地藏)보살 이지요

한국, 중국, 일본에서 관세음보살과 함께 가장 많이 모시는 보살이지요

중국에서는 4세기초, 한국에서는 신라 진평왕시대, 일본에서는 9세기 경부터 지장보살을 모시기 시작했어요

경전에 따르면 지장보살은 본래 인도 바라문의 딸이었는데 부처의 가르침에 귀의했지요

하지만 어머니는 딸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비방하고 다녔어요

후에 어머니가 죽자 어머니가 지옥에 떨어졌으리라 생각한 소녀는 진심으로 공양을 하며 빌었는데

각화정자재왕여래의 힘으로 지옥 여행을 하게 되었지요

그때 지옥의 참상을 보고 소녀가 어머니가 있는 곳을 물었고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의 지극한 공양으로

무간 지옥에서 다른 죄인들과 함께 천상에 올라간지 3일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소녀는 집으로 돌아와 "지옥에 빠진 모든 중생이 구원될때까지 열반하지 않겠나이다"라는 서원을 세웠지요

지장보살의 묘사나 불상을 유심히 보면 유독 초록색 머리가 눈에 띄는데

일반적인 수행자, 승려의 삭발머리를 나타낸 것이지요

이는 중생을 구제하는데 쉼없이 영원히 구제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다시말해 지장보살은 석가모니의 부촉을 받아 그가 입멸한 뒤

미래불이 출현하기까지의 무불시대에 6도의 중생을 교화하고 구제한다는 보살이지요

여기서 6도라 함은 지옥, 아귀, 축생, 수라, 사람, 하늘 등을 말하는 것이지요

또한 지장보살은 6도뿐만 아니라 지옥에서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들까지도 인도하여

극락 세계로 이끌어 주는 구세주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이승과 육도와 지옥. 고통받는 중생들이 있는 곳이 바로 지장보살이 있는 곳이며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수많은 분신들을 만들수도 있어요

때로는 망자들을 저승까지 안내해주는 저승사자역도 하기도 하지요

지옥에서는 염라대왕과 대립되는 존재로 표현되지만

염라대왕은 지장보살에게는 한수 접고 들어가는 존재이지요

그래도 염라대왕과 지장보살은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사이 이므로 잔충돌은 있으나 서로를 미워하지 않아요

지장보살을 현세의 직위로 비유하면 국회의장 정도는 되나봐요

대개 절에서는 사찰에서 독립적으로 세워지는 명부전(冥府殿)의 주존으로서 신앙되고 있지요

명부전은 지장보살이 주존으로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지장전이라고도 불리며

명부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있다고 해서 시왕전 이라고도 하지요

우리나라 고창군 선운사의 지장보살님은 영험이 크다고 하네요

아무튼 사람이 죽으면 모두가 명부로 가는데

이곳에는 염라대왕보단 좀 덜 유명할지라도 명부시왕((冥府十王)들이 있어요

열명의 모든대왕에게는 나름의 별의별 잔인한 고문스킬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잔인하고 무지막지하게 다룬다 하네요

특히 49일 동안에도 심판을 받지못한 사람에게는 더욱 잔혹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요

어찌되었든 사람이 죽으면 임종 24시간이 경과후 입관 할수 있으며

임종 48시간 경과후에야 장례를 치를수 있다 하지요

이것이 이승에서의 마지막 3일 또는 5일이라 하네요

그래서 3일장 또는 5일장을 지내는 것이라 하지요

그리고 옛날에는 3년이 지나야 모든것을 탈상하였지요

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이지만 죄와 벌은 반드시 있는것이기에

남의 것을 탐내지 말고 내것을 베풀며 덕을 쌓아야 하지요

명부시왕(冥府十王)과 지옥(地獄)

1. 진광대왕 - 도산지옥(刀山地獄)

2. 초강대왕 - 화탕지옥(火湯地獄)

3. 송제대왕 - 한빙지옥(寒氷地獄)

4. 오관대왕 - 검수지옥(劍樹地獄)

5. 염라대왕 - 발설지옥(拔舌地獄)

6. 변성대왕 - 독사지옥(毒蛇地獄)

7. 태산대왕 - 거해지옥(鉅骸地獄)

8. 평등대왕 - 철상지옥(鐵床地獄)

9. 도시대왕 - 풍도지옥(風途地獄)

10.오도전륜대왕 - 흑암지옥(黑闇地獄)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 *-

명부십왕(冥府十王) ...

▲ 육도윤회도 ...

▲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잘 모시면 10가지 이익(利益)을 얻는다고 하네요

1. 土地豊穰 (토지풍양)

토지에 풍년이 들것이며

2. 家宅永安 (가택영안)

집안이 항상 편안할 것이며

3. 先亡生天 (선망생천)

선대의 이미 죽은 이는 천상 세계에 태어날 것이며

4. 現存益壽 (현존익수)

현재 살아 있는 사람은 건강하고 수명이 더할 것이며

5. 求者遂意 (구자수의)

구하는 것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며

6. 無水火灾 (무수화재)

물과 불,바람 등의 재앙이 없을 것이며

7. 虛耗僻除 (허모벽제)

생활에서 헛되게 소모되는 것을 막아줄 것이며

8. 杜絶惡夢 (두절악몽)

악한 꿈을 막아서 끊어지게 할 것이며

9. 出入神護 (출입신호)

출입할때 착한 신의 보호를 받을 것이며

10.多遇聖因 (다우성인)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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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 선생님

유머2022. 3.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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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아 학급을 맡아 수업을 하였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과학시간에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답답하다는 듯 아이들에게 말한다.

“그것도 모르나?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되묻는다.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자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 하다는 뜻이야,

다시 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이 바보들아!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가리 있다!

이 말 아이가? 쪼맨한 연못에 생물들이 쌔비맀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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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비밀

유머2022. 3.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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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4시 44분 44초에 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이가~~
자라서 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신비하고 이상스러운 것은
그 아기가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다음 날로 죽는 것이었다.


그 아이가 처음한 말이 "할머니"였는데
그 이튿날 할머니가 죽었다.


얼마후 아기가 "할아버지" 라고 부르자.
다음 날 틀림없이 할아버지가 죽었다.


가족들은 이 무서운 아기의 말에
전전긍긍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기가 "아~빠!!....."하고 불렀다.


아기 아빠는
'이제 나도 죽었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
.
.
.
.
.

.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ㅎㅎㅎ 헐~~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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