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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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남편도 잡아먹고
남자란 남자는 모두 잡아먹은
소문난 부자 옹녀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에게 정력이 더욱
센 남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모집하기 위하여
인터넷에 광고를 내기로 했다.
누구든지 하루밤에 두번이상 자신을 만족시켜주면 재산의 절반을 주겠노라고....
광고가 나가자 며칠동안 힘깨나 쓴다는 남자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한번씩 자보니
옹녀에게는 다들 신통치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집앞에 허름한 옷차림의 봉이 김선달이 나타났다.
봉이 김선달은 대뜸 옹녀에게
흥정을 했다.
하루밤에 일곱번 이상을
만족시켜 줄테니
대신 밤일을 치루는 동안 절대로 불을 켜지 말아달라고..
옹녀는 혼쾌히 그 조건을
받아들였고.......
그날 밤부터
일을 시작했다.
한차례 일을 끝낸 봉이
김선달이 뒷간에 다녀오겠다면 나갔다.
그는 얼마 뒤에 다시
들어와서 일을 치렀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
뒷간에 간다며 나갔다.
그렇게 몇번을 치루고 나서
옹녀는 무척 만족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옹녀는
일곱번째 일을 치르려는 순간
선달과의 약속을 어기고 불을 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자신의 배에 올라 탄 사람은
봉이 김선달이 아니라 웬
소도둑처럼 생긴 낯선 사내가 아닌가???.......
"넌 도데체 누구?.....
선달이 놈은 어디갔느냐??......"
옹녀의 다그침에
그 사내가 말했다.
.
.
.
.
"선달님은 밖에서
표 팔고 있으신데요!!!....."
이런 변고가 있나~~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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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아주 많은 70대 할아버지가 30대 아가씨와 연애 결혼을 했다.
이를 너무 신기하게 여기던 이웃에 살고있는 친구분이 찾아와
새신랑 할아버지께 농반 진반 섞어 물었다.

´´야! 역시 자네 대단해
어떻게 해서 저 아름다운 처자가 자네한테 넘어 오든가?

´´왜 ? 알고 싶은가?``

´´ 우리 사이에 숨길게 뭐 있나? 이 사람아.``

´´ 나이를 속였다네!
쉿!! 안식구 듣겠네.``

´´그래 몇살로 속였는가?``

´´비밀 지켜 주겠는가?``

´´이 사람 또 왜 이래?
비밀하면 나 아닌가, 이사람아!``

´´꼭 약속 혀 응? ``

´´알았네. 비밀 지킴세.``
´´자네나 나나 이제 72살 아닌가?
안 될것 같아 92살이라고 속였다네. ``



멋있게 보이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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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가 골프를 하다가 공이 날아가 이웃집 유리창을 깨고 말았다.

그들이 급히 달려가니 터번을 쓴 멋진 남자가 서 있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즉시 배상해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말했다.

.

터번을 쓴 남자가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사실 나는 요정인데 골프공이 날아와 창을 깰 때까지

1000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어요.

그 유리창이 내 감옥이었답니다.

그러니 제가 당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가 백만장자가 되게 만들어줄 수 있나요?”

아내가 물었다.

“당신네 계좌로 평생 동안 다달이 10만 달러씩 자동이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글쎄요... 아~~~! 여성을 안으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잊었답니다.

제대로 된 키스를 당신 부인께 단 한번만 해봐도 되겠습니까?”

부부는 키스 한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허락했다.

남의 아내를 안고 열정적인 포옹을 한 남자는 부인에게 나이를 물었다.

“29살이에요.”

“그렇군요. 그런데 그 나이가 되도록..

아직도 요정이 있다고 믿으십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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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첫날 밤

유머2022. 3.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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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서
한 신혼부부를 비행접시로 납치해 갔다.

그 비행접시에는 화성인 신혼부부가 있었다.
화성인이 말했다.

"파트너를 바꿔서
하룻밤을 자면 살려주겠다."

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

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옷을 벗었다.

그러나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애걔. 생각보다
별 것 아니네"라며 지구인 여자가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당겨 보시오" 하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건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날 풀려나게 되 지구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의
얼굴은 초췌하기 그지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젯밤 화성인 여자는 어땠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아주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말도 하지 마라.


밤새도록 귀를
잡아당기는 통에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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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강쇠 시리즈

유머2022. 3.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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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명령에는 항상 가타부타 이의를 대지 않고 군말없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 벌 때는 허리가 빠숴지거나 말거나 눈비가 오거나 몸이 쑤셔도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시댁이나 처가댁이나 친구들 앞이나 애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우울하거나 꽈~악 닫혀 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모진 풍파에도 딴 길로 새거나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헤헤헤~싱글벙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 할 때는 부드럽고 달콤한 수액처럼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반창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어울릴땐 정해진 회비외엔 기분내서 나서지 않고 돈일랑 한푼도 안쓰는♬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땐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아내가 원할땐 침대위에 쌍 코피를 흘릴지라도 최상급의 싸비스를 해주는 ........ 변강쇠

아내의 감춰진 과거를 뒤늦게 알았다 하더라도 이제와 어쩌겠수 하고 자크를 굳게 잠그는♬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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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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