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뻥,뻥,뻥

유머2022. 2.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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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람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허풍1: 오늘 아침 나는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다.
.
허풍2: 그래? 나는 오늘 아침에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 먹었지.
.
허풍3: 나는 오늘 삽을 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끝에
뭔가 걸려서 파 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는
이런글이 새겨 있더군.
.
.
.
"단팥까지 앞으로 4Km"



못말리는 할머니
.



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이눔이~ ! 기냥~!
택시기사 : 어이쿠.. 왜 때리는데요?
할 머 니 : 나 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
.
할머니의 택시 요금은 2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1000원만 주었다.
택시기사 : 요금은 2000원인데요?
할 머 니 : 이눔아, 너랑 나랑 둘이
타고 왔으니까 반만 주면 되 지,
.
다시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 , 따 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
그걸 본 할머니가
, , , , 불 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
.
할 머 니 :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 ... 따 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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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하세요 빨리

유머2022. 2.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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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나무꾼이
농가에서 하룻밤 묵게 됐다.

주인 내외는
나무꾼이 배가 몹시 고픈 것 같아
밥까지 대접했다.

금방 밥 한그릇을 비운 나무꾼은
밥을 두그릇씩이나 치웠는데도
양이 차지 않았던지 입맛을 쩝쩝 다셨다.

농부의 아내가
"더 하겠느냐?" 고 물었지만
체면상 더 하겠다는 소리를 못했다.

이윽고 밤이 깊어
단간방에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농부의 아내는
튼튼한 나무꾼과 그것이 하고싶어서
안달이 나서 꾀를 부렸다.

"여보 ! 외양간에
도둑이 들었는지 이상한 소리가 나네요.
어서 나가 보세요."

농부가 나간 사이에
농부의 아내가 애교 섞인 소리로

"빨리 하세요 ! 빨리 !"

"남편이
돌아올 텐데... 해도 될까요?"

"빨리 하면
괜찮으니까 빨리 하세요."

"정말 괜찮을까요?"

"괜찮대두요. 그러니 빨리 해요 !"
*
*
*
*
*
*
*
*
*
*
*
나무꾼,
농부의 아내가 계속 다그치자

재빨리 부엌으로 밥 먹으러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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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가서 놀다온
순희 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순희 엄마는 남편에게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엄마는 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야?


지난 달 내 생일 때
치킨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그 여자가
불쌍한 여자구만!"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맞 어!
무척 기분 나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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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노는 것도 능력이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智慧)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잘 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시간 동안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평생동안 행복이 보장된다.

천당에 간 정주영 씨가
이병철 선배님한테 5만원만 꿔달라고 하니까
자네도 한푼도 못 가지고 왔는가? 나도 한 닢도 못가져 와서 없다네.



할머니의 재치

고속버스에 올라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물었다.
"할머니,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할머니, 올해 몇 살이시냐고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호 호,"


"그럼 건강은 어떠세요?"
"응,유통기한 벌써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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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2. 2.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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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 주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물었다.


"여보,,~~~
내가 죽을때가 되니
20년동안 막내놈을 구박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려!
모든것을 용서해줄테니
진실을 말해주구려...


저놈의 애비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그러자...
아내가 체념한 듯이 말했다.


,
,
,
,
,
"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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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많은 오빠와 지하철을 탄 어느날

자리가 없어 서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의 바로 앞에 앉으신 아저씨,
정말 피곤하셨는지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자고 있는 것 아닌가.

그것을 본 오빠의 장난기 발동.

사람들에게 한 손가락 핀 것을 보이며 그 아저씨 입에 넣다 뺐다.

주위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가 붙은 오빠. 이번에는 두 개의 손가락을...
그렇게 네 개의 손가락까지 집어넣다
빼자
지하철에 탄 사람들은 모두 난리가 났다.


특히 아저씨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아줌마는 배꼽이 빠질 듯이 웃고 있었다.

장난기 많던 오빠도 미안함을 알았는지 다섯손가락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옆 자리 아줌마가 계속하라는 것이었다.

쇼맨십을 발휘해 오빠가 다섯손가락을 넣다 뺐다.

그러자 같이 지하철을 탄 사람들이 웃긴다며 죽으려 했다.

마침 나오는 지하철 방송... “이번 역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그러자 가장 많이 웃었던 그 아줌마가 눈물을 닦으며 아저씨를 흔들어 깨우는 것이었다.



, , , , , , , , , , , , , , , ,“여보,
일어나요. 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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