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못 된 짓만 하다가 죽어, 지옥으로 간 사나이가 있습니다.
지옥 대장이 그를 보자마자 한대 후려치면서
"너 이쌔끼 잘 왔다 어디 맛좀 봐라 "
하며 마구 두들겨 팹니다


"지옥에는 네가 들어갈 방이 3개뿐이다"
라고 하며 첫번째 문을 열자
거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게 아닌가?


"아고, 나는 물구나무를 설 줄도 모르는데"
라고하자 지옥대장이 마구 두들겨 패면서 이 염병할 짜식아


세상에서 나쁜짓은 다 하면서 그것도 못하냐? 짜샤 "
라고하며 사정없이 두들겨 팹니다.


두번째 지옥문을 열어주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모두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 다른것은 아까는 땅인데 여기는 시멘트 바닥입니다.
"아유 머리가 되게 아프겠네"


"네 이놈아, 세상에서 남에게 잘한게 아무것도 없단말이냐 이 짜샤 !"
또 실컷 얻어 터지다가


3번째 문이 열리자
거기에는 모두 똥물에 서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게 아닌가?
"와 !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네"


그러자 악마대장이 그를 방으로 밀어 넣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러자 3번째 방 악마대장의 호령이 떨어집니다.


커피 타임 끝 !
실시 !


모두 똥물에 머리를 꿀어 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