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선수의 부인
어느 고급 레소토랑에
중년 신사와
날씬한 미인이 팔짱을 끼고 들어와
서로 뜨거운
사이라는 것을 과시했다.
"자기 뭐 먹을 거야,
주문해.“
하면서 가볍게 키스해 주자
미녀는 갑자기
"구급차 불러요!"
놀란 신사는
"무슨 소리야, 구급차라니?"
"당신 뒤에
프로 레슬링 선수가 서 있는데,
내 남편이에요."
마누라의 유도 심문
당신 나 죽으면 어떡할 꼬야? - 마누라
씰 데 없는 소리 하고 있네 - 티브이 보는 남편
당신 재혼할 꼬지? - 장난치는 마누라
아니, 안 해 - 코꾸멍 후비면서 대답하는 남편
결혼해서 사는 게 낫잖아 - 끈질긴 마누라
응, 그렇지 - 별 관심 없는 남편
그럼 재혼해야지? - 별난 여편네
그래 알아쓰.. 재혼할 께 - 아무 생각 없는 남편
진짜루??? - 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그려어 - 귀찮기만 한 남편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 열나기 시작한 마누라
음.. 원하면 그러라구하지 - 티브이 보느라 아무 생각 없는 남편
진짜? 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 여자 사진 걸어 놓을라꼬? - 엄청 화나기 시작한 마누라
그럼 그래야 하는 거 아녀? - 아, 진짜 암 생각 없는 남편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그 뇬이 쓰게 하겠네? -
팔 걷어붙이기 시작한 마누라
잉? 아녀 -
그 여자 왼손잡이여
뭐시 어째!
딱걸려쓰!! 일루와!~~~
레프트! 퍽!~ 라이트! 퍽!~ 어퍼! 퍽!~ 퍽!~ 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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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뚱뚱한 여자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멋진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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