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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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에 한 노인이
큰 농장을 몇 년 째 소유하고 있었다.



그 농장 뒤에는 잘 꾸며진
큰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피크닉 테이블도
놓여 있었고

그리고 주위에는
사과나무와 복숭아나무도 심어져 있었다.


또 연못은 지을 때부터
수영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노인은 모처럼 연못으로 가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노인은 간 김에 아예
과일도 따올 겸해서 큰 양동이를 가지고 갔다.


근데 노인이 연못에
거의 다 갔을 쯤 깔깔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노인이 가까이 다가가 보니
한 무리의 젊은 아가씨들이 발가벗은 채 연못에서
놀고 있는 것이었다.


노인이 인기척을 내자
아가씨들은 화들짝 놀라 연못 깊은 곳으로 뛰어 들어가
몸을 가리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 그중 한 아가씨가


아가씨 : "할아버지가
거기 서 계시는 한 저희는 여기서 절대 나가지
않을 거예요."


노인은 얼굴을 약간 찌푸리며


노인 : "어험,... 내가 여기에 자네들
알몸뚱이 보러 온 줄 아나?"


그러면서
노인은 양동이를 들어 보이며


노인 : "난 여기

악어에게 먹이를 주러 온 걸세"



아가씨들
에그 머니~빨리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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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께서
화장실에 들어가셨다 나오시면서 궁시렁
궁시렁 허셨다.


“써글 눔들.. 왜
남잔 100원 받으믄서 여자는 200원을 받능겨?”


이 때.. 옆에
기시던 영감님이 한 말쌈 허셨다..

“임자, 것두 물렀어?

임자는 좌석이구.. 내는 입석이잖여...

좌석이랑,
입석이랑 같은줄 알았어?

에이, 무식헌 할망구...“




입석표 구입 혀서 열차에탄 아저씨


대전을 조금 지나던 열차에
그만 강도가 총을 빼들구 난리를 치구 있었다.


모두들 의자 밑에
숨구 난리를 치는데 한 아저씨는 끝까지
서서 있었다.


옆에 쭈구리고
머리를 의자 밑에 숨긴 차장님이 급허게 한 말쌈 하셨다.


“아니, 아저씨 왜 앉아서 엎드리지 않아요?
언능 앉아요.”

아저씨 왈...
“내는... 입석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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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연령대별로 쩐 좀 있다 싶은


사모님들과 골라 춤을 추다보니


세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한 바퀴 ``휙. 돌려 ``착. 안기는


춤을 추다 보니 연령대 별로


노는 폼이


각양각색 엉망하고도 진창인데




30대


요 연령대에 사모님들 그래도 젊다고


한 바퀴 돌리고 둬 바퀴 돌려도


다시 제비의 품에 착 안기는 진짜 상큼한


꿩 먹거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매력덩어리 싱싱 상큼녀이고....




40대


요 연령대에 사모님들 아무래도 체력이


한 바퀴 돌리면 그래도 원위치를 찾아


다시 제비의 품에 안기기는 하는데


둬 바퀴만 돌리면 다른 제비의 품에 안겨버린다...




50대


문제는 요 연령대의 사모님 들이다


돈은 있으나 젊은 제비랑 환장 한듯 놀고는 싶지


하지만 세월을 한탄하랴 !


늙은 영감 탱이를 원망하랴 !


한 바퀴만 살살 돌려도 비실 비실


어쩌다 둬 바퀴 돌릴라치면 에구에구


저 구석에 ``콱`` 처박고 헤메고 있으니






,,사모님 긴장 많이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면


,,사모님 김장 많이 하셨어요,, 라고 듣고는


,,요즘 많이 안해 ,, 겨우 20포기 했어 라고



서문 동답 이나 하질않나 50대 아즈매들


완존 가보시키 망신은 다시키고 다니는데.....



어쩌지 못하는 거시기 끼를 못 받쳐 주는


늙은 영감탱이가 웬수여 웬수 요딴 소리나.....



그런데 이런 증상이 55세가 지나 57세 쯤 된면


초 절정에 오르는데 .......요 때는 고집이


황소 고집에 독불장군이라 아무도 못 말리다



이럴 때는 별수 음따 ! 걍 살다가 가라고



내 버려 두는 수 밖에.....


절대 말리지 말고 ! 걍 둬....


냅둬 버려 걍 살다 간다 잖어..




60대


콜라텍에서 콜라 마시며 배운 춤가지고


꼴에 카바레까지 진출을 해 설라믄


기래도 젊은 제비만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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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유머2022. 3. 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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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웃겨서 ㅎㅎ
어렸을 땐 구구단 못외운다고 손바닥 맞고 늘 학교에 남아 나머지 공부했는데.! 다 늦게 어렵게 외웠더니 누가 이러캐 해놨어. 나와봐라~! 가만 안둔다~
6 × 3 = 빌 딩
2 × 8 = 청 춘
2 X 9 = 십팔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유머 ㅋㅋ 유머 ~ ㅎ 웃으면 복이 와요.

수수께끼 유머 시리즈
Q. 파리가 커피 속에 빠져서 죽으면서 남긴 말?
→ A. 쓴맛 단맛 다 보고 간다.
Q. 못 생긴 여자가 계란으로 마사지를 하면?
→ A. 호박전 만든다.
Q. 금세 울고 또 우는 여자는?
→ A. 아까운 여자
Q. 커피숍에서 창이 없는 구석에 혼자 앉아 있는 남자는?
→ A. 창피한 남자
Q.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 길까?
→ A. 장님이다.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Q. 소방관과 경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A. 소방관이다. 물・불을 안 가리니까.
Q.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누가 하는 말인가?
→ A. 하루살이
Q. '병든 자여, 모두 내게 오라~!'는 누가 한 말인가?
→ A. 엿장수
Q. 벌건 대낮에 홀랑 벗고서 손님 기다리는 것은?
→ A. 통닭
Q. 브라자가 꽉 조이면 무슨 일이 생길까?
→ A. 가슴 아픈 일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 되고, 웃음은 유통 기한과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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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무서운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꼼짝없이 잡혀 먹히게 된 나그네는 순간
이판사판으로 바지를 훌러덩 까내리고
거시기를 내밀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야!!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이 권총이 있으니
너같은 호랑이는 하나도 안무섭다!!"

호랑이는 순간 움찔하며 생각했습니다.




"아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나를보고 큰소리를 치는걸 보니
저게 뭔진 모르지만 엄청 무서운건 갑땅....."



그리고는 뒷걸음질 쳐 도망을 가서
고개넘어 주막집 할멈 한테 가서 물었습니다.

"할멈! 이차저차 해서 그놈이 그것을 내밀며 큰소리를 치는데
그게 그렇게 무서운 거유??"

그 말을 들은 할멈은 순간 고쟁이를 훌러덩 벗고
가랭이를 짝벌리며 말했습니다.

*

*

*

*

*

*

*

*

*

*

"그럼~!!!
여기봐라!!...
난 40년 전에 한방 맞은것이
아직두 안 아물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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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득이는 신경 쓰는 일이 있어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3시인데 일어나 서성거리는 남편을 보고
칠득이 아내가 물었다.


“ 당신 뭐 땜에 잠을 못 자는 거예요? ”


칠득이가 말한다.


“ 여보...

사실 내가 옆집 억만이 한테서 돈을 1000만원 꿨거든~

그런데 그걸 갚는 날이 바로 내일이라서 ... ,
근데 내가 돈이 있어야 말이지! “

남편의 이 말에 여자는 새벽 그 시각에 벌떡 일어나더니,
창문을 활짝 열어 제치고는 소리를치는 거였다.


“ 억만씨 ~! 억만씨이 ~!! ”


자다가 잠을 깬 억만이가 휘청거리며
창문을 열고 물었다.


“ 무슨 일이오? 이 밤중에...”


여자가 소리치며 말했다.


“ 울 남편이 당신한테 갚을 돈 1000만원 있다면서요 ?

근데요~~~
이 사람 돈이 없대요. 알아 들었어요?
잘 알았냐구요? “


이렇게 너무나 당당하게 말한 여자는
창문을 ‘탕 ~ 닫아 버리고는 ...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자 ~
이제 잠 못자고 서성거리는 짓은
억만이에게 하라고 하고 당신은 편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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