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비아그라 ~~그라

유머2022. 3. 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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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봐주그라 : 이걸 먹이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하고..
관심을 끌어보려고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쳐다 보지도 않던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2) 사주그라 : 남편에게 이걸 먹이면..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뿐 아니라,
수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 참~ 그라 :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약효를 지닌 것으로
여성용이며.. 좀 우아하게 쉬고 싶을 때 먹으면 된다.

(4) 니보그라 : 제멋대로 TV 채널을 돌리던
무대뽀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TY 채널을 부인 맘대로 할 수 있게 된다.



(5) 나가그라 : 쉬는날 집에만 있는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부인에게
산으로 들로, 놀러가자 보채게 된다.

(6) 입떼그라 : 집에 오면 밥 묵자, 자자~ 말고는
입을 봉하고 있는 남편에게 먹이면 아주 말이 많아진다.

(7) 착하그라 : 악처에게 이 약을 먹이면 착하게 변하고
시댁식구를 뭘로 알던 버릇도 샥~ 고쳐진다.

(8) 좀닦그라 : 잘 치우지 않는 게으른 부인에게 먹이면
걸레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

(9) 꿈깨그라 : 왕비병 & 공주병 아내를 위해 먹이는 약.
(10) 게있그라 : 밖으로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집에 붙어있지 않는
부인에게 먹이면 얌전히 집에만 있게된다.



푸~하하하 집안 개망신
.
데이트를 나가는 손녀를 붙잡고서는
타이르듯이 말했다.
"얘야∼ 만약 그 녀석이 너에게 키스하려고 하면
완강히 거절하고,
.
가슴을 만지려 하면 역시 절대로 못하게 해야 하며.
또 치마 속에 손을 넣으면 못 넣게 해야 하고,
위에 올라가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집안의 망신이다!"
.
손녀는 고개를 끄떡거린 후에 데이트를 하러 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할머니는 손녀딸을 불러서 물었다.
"그래. 이 할미가 시킨 대로 했냐?"
그러자 손녀딸은 아주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
"할머니~!! 나 있지...??
결코 우리 집안이 망신당하는 일은 없게 했어!
그 녀석이 할머니가 말한 대로 하려고 하길래
.
그냥 내가 그 녀석을 엎어놓고
위로 올라가 그의 집안을 개망신시켰지 뭐...
나 잘했지?"
.
할머니 : ㅡ,.ㅡ;;



빈부의 차이
.
부자는 지갑에 [회원권]을 넣고 다니고,
빈자는 [회수권]을 넣고 다닌다.
부자는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빈자는 [사우디]에 가서 땀을 뺀다.
.
부자는 주로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주로 [맨손]으로 산다.
부자는 매일 [쇠고기] 반찬을 먹고,
빈자는 거의 [쇠고기] 라면으로 떼운다.
.
부자는 영양과다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영양부족으로 [핼쑥]한 얼굴로 다닌다.
부자는 [개소주]를 마시고,
빈자는 [깡소주]를 마신다.



잠자리 들기전 깎으세요~
.
다른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수염을 깎고 있었다.
수염을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는 부인에게 말했다.
.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지는듯한
느낌이 유머
비아그라든단 말이야.
당신 보기에도 그렇지 않아?"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어머, 그렇다면 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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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적이 있으신가요?
문정희 ♡
1947년생 보성출신 여류시인, 동국대 석좌교수

"제목 : 치마"

벌써 남자들은 그곳에
심상치 않은 것이 있음을 안다.

치마 속에는 확실히 무언가
있기는 하다.

가만두면 사라지는 달을 감추고
뜨겁게 불어오는 회오리 같은것

대리석 두 기둥으로
받쳐든 신전에

어쩌면 신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은밀한 곳에서 일어나는
흥망의 비밀이 궁금하여

남자들은 평생 신전 주위를
맴도는 관광객이다.

굳이 아니라면
신의 후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자꾸
족보를 확인하고
후계자를 만드려고 애를 쓴다.

치마 속에 무언가 확실히 있다.

여자들이 감춘
바다가 있을지도 모른다.

참혹하게 아름다운
갯벌이 있고

꿈꾸는 조개들이
살고 있는 바다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죽는
허무한 동굴?

놀라운 것은
그 힘은 벗었을 때
더욱 눈부시다는 것이다.

~~~*~~~*~~~*

- 임 보 -
본명은 강홍기 1940년생 순천출신으로 전 충북대 교수

이 시는 "치마"에 대한 답시

그렇구나
여자들의 치마 속에 감춰진
대리석 기둥의
그 은밀한 신전

남자들은 황홀한
밀교의 광신도들처럼

그 주변을 맴돌며
한평생 참배의 기회를 엿본다.

여자들이 가꾸는
풍요한 갯벌의 궁전

그 남성 금지구역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붙들리면

옷이 다 벗겨진 채
무릎이 꿇려
천 번의 경배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런 곤욕이 무슨 소용이리

때가 되면 목숨을 걸고
모천으로 기어오르는 연어들처럼

남자들도 그들이 태어났던
모천의 성지를 찾아
때가 되면 밤마다
깃발을 세우고 순교를 꿈꾼다.

그러나, 여자들이여,
상상해 보라

참배객이 끊긴, 닫힌 신전의
문은 얼마나 적막한가!

그 깊고도 오묘한 문을 여는
신비의 열쇠를
남자들이 지녔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보라
그 소중한 열쇠를 혹 잃어버릴까봐
단단히 감싸고 있는 저 탱탱한
남자들의 팬티를!

~~~*~~~*~~~*

정말 멋진 시 !
환상의 짝꿍시 !
살며시 웃고 또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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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머니의 계산법 

유머2022. 3. 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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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사는 할머니가
서울에 살고 있는 딸네 집을 가기 위해서
시골에서 한~ 봇짐을 머리에 이고 상경했다.

기차를 타고 와서 서울역에서 내려서
얼~른 택시를 잡고 택시 기사에게 말한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택시비가 얼만감?”

택시 기사에게 요금을 물었다,
그러자 택시기사가 5만원이라고 하였다.

깜작 놀라며 택시비가 비싸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그러면 이 짐은 얼마나 받느냐고 물었다.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아, 예~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라고 답하자

할머니가 허리춤에서 집 주소가 적인 쪽지를
기사에게 내밀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럼 이 짐을 여기 주소까지 좀 태워다 주더라고!
난 지하철을 타고 갈랑게!
기사양반 잘 부탁허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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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어느 반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칠판에 글을 쓰고 있는데
껌 씹는 소리가 요란하게도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입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남자 학생이 있었다.


완전 열 받은
선생님이 "야! 너.. 입 안에 뭐야?"


엄청 큰 소리로 말하는
선생님 소리 때문에 이 남학생이 깜짝 놀라서 말을 못하고는
선생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선생님은 화가 더 나서는

"너 입안에 뭐냐니까?
뭐냐고?“


멍청하게 멍하니
한참을 있던 학생이 말했다.


"저, 이반에
부반장입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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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 날 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서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말았다.

며칠 뒤 남편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바로 그 밍크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나 미쵸 버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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