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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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고 이뿐이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싶어졌다

주위에 둘려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한식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서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나왔다...

" 아가씨,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 "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 아저씨,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주셔야지요 ! "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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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옷 벗는 건 괜찮혀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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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머모음~♡

유머2022. 3.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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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에는

유머2022. 3. 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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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이 우리나라의 속국 이었습니다.

어느날 캐나다 사람이 세종대왕께 찾아와서..

"저희 나라 이름은 뭘로 할까요??"

그러자 세종대왕께서는 잠시 고민 하시더니.

"가나다로 하여라."

그래서 가나다, 가나다 하다가..

캐나다식 발음으로 ‘캐나다’가 되었지요..

그러니까...같은 속국인 미국이 엄청 부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세종대왕께 찾아 갔습니다..

"저희도 이름을 지어 주세요~~~네?"

세종대왕께서는 귀찮으신지 손을 휘휘 저으시며..

"아무러케나 지어버려라..."

"아메리카!!"

해서 오늘날 미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섬나라에서 찾아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이무니다..

조선노 우리나라의 속국이 되는게 마땅하다 데쓰무니다.

우리나라 이름이 없으니

조선이노 우리나라 이름을 지어주는게 마땅 하무니다."

그러니까 세종대왕께서 버럭 화를 내시며..

"저.. 사람닮은 원숭이 새끼를 실컷 줘 패 보내라."

사람 닮은 원숭이 새끼는 실컷 얻어 맞았습니다..

그러곤 배를 타고 집에 가면서 생각 했습니다..

"줘 패보내라...줘패보내...줘패?..재팬 !!"

그래서 미국과 캐나다와 일본의 이름이 정해졌다는 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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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의 고자질)

유머2022. 3.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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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영리한 개들이 있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 는 멍..!

아니요는 멍멍..!! 하거라..알았지!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강아지가 받았다



아줌마 집에 있냐!!!?

멍..!



혼자 있냐..!!!?

멍멍..!



남자랑 같이 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 있냐..!!!?








"핵..! 핵..! 핵..!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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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참판은 그럴듯한 허우대에 인물 준수하고 언변 또한 좋아
자유자재로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는 재주를 가졌다.


열두살에 초시에 붙고 열여섯에 급제를 한 빼어난 문필에
영특하기는 조선천지 둘째가라면 서럽다.
성품도 너그러워 그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는데다,
선대로부터 재산도 넉넉하게 물려받아 나랏일을 하면서
일전 한닢 부정하는 일이 없으니 모든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본다.


한겨울에 맨발로 다니는 거지에게 자기 신발을 벗어주고
땟거리가 없는 집엔 곡식자루를 보낸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 간에 우애있고 처자식에게 자상하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도 하나의 티가 있다.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노소미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치마만 둘렀다하면 사족을 못 쓰는 것이다.
수많은 여자들을 섭렵했지만 말썽 일으켜 봉변당한 적이 한번도 없다.
남녀관계란 이불 속에서는 한몸이지만 헤어지면 원수가 되는 법,
그러나 윤참판을 거쳐 간 무수한 여자들은 어느 누구하나 그를 욕하는 법이 없다.


윤참판이 명월관 춘심에게 싫증이 날 즈음,
서당골 오과부댁과 눈이 맞아 날만 어두워지면
그 집으로 갔다가 닭이 울 즈음 남의 눈을 피해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도 밤새도록 육덕이 푸짐한 오과부를 끼고 운우의 정을 만끽하다가
감나무가지에 걸린 그믐달을 보며 새벽녘에 집으로 돌아왔다.

어라, 이게 무슨 변고인고?
안방에서 난데없이
목탁소리가 나는 것이 아닌가.


헛기침을 하고 안방 문을 열었더니
여승이 촛불을 켜놓고
눈물을 흘리며 불경을 외고
목탁을 치는 것이다.


“대감, 소저는 오늘 아침 입산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여자 구해서 안방을 차지하도록 하고
부디 만수무강하십시오.”


부인이 삭발을 하고 여승이 된 것이다.


“부인!”
윤참판이 침을 꿀꺽 삼키며 정적을 깼다.

“가만히 생각하니 부인 속을 많이도 태웠구려.
친구 부인, 하인 마누라, 술집 작부, 과부, 방물장수…
온갖 여인 다 접해봤지만
아직 여승은 내 품에 품어보지 못했소.”


하도 어이없어 입만 벌리고 있는 부인을 윤참판이 쓰러뜨렸다.
부인이 발버둥쳐보았지만 이내 발가락을 오므리고
윤참판의 등을 움켜잡았다.


땀범벅이 된 부인이 옷매무새를 고치고


“못 말리는 대감”
눈을 흘기며 싸 놓았던 보따리를 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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