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할머니의 나들이

유머2022. 4. 19. 23:26
728x90
반응형

모처럼 서울에 사는 아들 집에 들렀던

시어머니가 집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착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난생처음으로 비행기를 태워 드리려고

공항으로 모시고 갔지요

부산행 비행기에 오른 할머니는

처음 타보는 비행기가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화장실을 다녀오던 할머니는

자신이 앉은 의자보다 넓은 텅 빈 의자를

발견했습니다.

할머니는 그 자리에 앉아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지요

이를 발견한 스튜어디스는

할머니를 제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실랑이를 버리고 있었습니다.

"할머니, 여기는 비싼 돈을 내야 앉을 수 있는

비즈니스석이에요

어서 할머니 자리로 돌아가셔야 해요."

"무슨 얘기야? 빈자리는 내가 맡은 건데...

누구나 앉는 게 임자야."

할머니의 시끄러운 소리에 신문을 보던 신사분이

조용히 할머니 귀에 대고 한마디를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놀란 듯이

자신의 자리로 뛰어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신사분은 할머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할머니, 그 자리는 부산 가는 자리가 아니라

제주도 가는 자리예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남녀 커플의 대화  (0) 2022.04.24
군대내무반에서  (0) 2022.04.19
나도 다 ~ 알고있거든~!!!  (0) 2022.04.19
우리나라 사람들의 거짓말말말!   (0) 2022.04.19
🌸🍃유모어 모음집🌸🍃  (0) 2022.04.19

728x90
반응형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 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내무반에서  (0) 2022.04.19
할머니의 나들이  (0) 2022.04.19
우리나라 사람들의 거짓말말말!   (0) 2022.04.19
🌸🍃유모어 모음집🌸🍃  (0) 2022.04.19
사오정과 딸  (0) 2022.04.19

728x90
반응형



1. 자리 양보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2.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3. 학원광고
-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4. 비행사고
- 승객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5.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6.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7.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예요...

9. 아파트 신규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10. 수석 합격자
-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11. 음주 운전자
-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12. 중국집
-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13. 옷가게
- 어머, 너무 잘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14.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5. 국회의원
- 당선되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16. 헌법학자
- 헌법 제 1조 2항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17. 법학교수
- 민주주의는 여론 정치다

18. 선생님
- 때리는 나도 가슴 아파

19. 성인 홈페이지
- 인증만 하시면 무료입니다.

20. A/S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21.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망쳤잖아

22. 미스 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美미가 더 중요하죠.

23. 신인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24. 춤 잘추는 가수
-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25. 사장
- 우리 회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26. 사원
- 내일 당장 때려치운다.

27. 노인
- 빨리 죽고 싶다.

28. 술 취한 사람
- 나 하나도 안취했어...

29. 알콜 중독자
- 내일 다시 술을 먹으면 내가 성을 간다.

30. 도박 중독자
- 이번 한판 만 하고...
여러분~ 웃음 가득한 좋은하루되세요^^
웃고 사시자구요~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의 나들이  (0) 2022.04.19
나도 다 ~ 알고있거든~!!!  (0) 2022.04.19
🌸🍃유모어 모음집🌸🍃  (0) 2022.04.19
사오정과 딸  (0) 2022.04.19
웃기는 참새 시리즈  (0) 2022.04.19

728x90
반응형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다 ~ 알고있거든~!!!  (0) 2022.04.19
우리나라 사람들의 거짓말말말!   (0) 2022.04.19
사오정과 딸  (0) 2022.04.19
웃기는 참새 시리즈  (0) 2022.04.19
연상아내  (0) 2022.04.19

사오정과 딸

유머2022. 4. 19. 23:06
728x90
반응형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구 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

@

@

@

@

@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 사람들의 거짓말말말!   (0) 2022.04.19
🌸🍃유모어 모음집🌸🍃  (0) 2022.04.19
웃기는 참새 시리즈  (0) 2022.04.19
연상아내  (0) 2022.04.19
혼자사는 38세 과부  (0) 2022.04.19

728x90
반응형


참새 시리즈 1

포수 한 명이 있었다.

그 포수는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하게 되었다.

그 참새의 간은 부어있었다.

참새 시리즈 2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참새 시리즈 3

참새 둘이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 마! 니가 세컨드야!"

참새 시리즈 4

두 마리 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다.

"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쏴요!"

참새 시리즈 5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근데 맨 앞에 앉아 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

떼죽음에도 아랑곳 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셈! 아찌 나 이뽀?"

참새 시리즈 6

참새들이 계속 당할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

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아~"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 마리가 죽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참새 시리즈 7

참새가 한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자 떨어져 죽었다고요.

그런데 가서보니 참새 백마리가 죽어있지 않갔어?

죽은 참새 이름이 '백마리'라는구먼.

참새 시리즈 8

옛날에 사이좋은 부부참새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참새가 사냥꾼의 총에 맞아서 죽었다

엄마 참새는 죽으면서 곁에 있는

아빠 참새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참새가 말은 무슨 말? 그냥 짹하고 죽지

참새 시리즈 9

전깃줄에 참새가 100마리 앉아 있었습니다.

총알 1방씩 쏘아서 몽땅 잡으려고 하는데 막상 쏴보니

다 피하고 100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첫번째 참새가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씁니다.

99번째 참새는 혀가 짧아서 "앗 콩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마침내 콩알이 오는 줄 알고 피하지 않은 100번째 참새는

입을 여는 순간 아~~~~~

참새 시리즈 10

아주 먼 옛날에,

참새 한 마리가 동쪽에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쪽

서쪽에서 다른 참새 한 마리가 전 속력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

참새 두 마리는 그만 박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무슨 현상인지 아십니까?

보기 드문 현상

참새 시리즈 11

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다.

화가 난 포수가 물었다.

"야!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구 똥 누냐.....??"

참새 시리즈 12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 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멘쿠로!!~~~~~"

서울 참새가 아까 멘쿠로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또 사고를 당했다.

참새 시리즈 13

참새가 전깃줄에 나란히 열 마리가 앉아있었다.

포수가 이를 보고 한 마리씩 쐈다.

드디어 아홉마리를 맞추고 열마리째가 되었는데..

포수는 열번째의 참새를 쏘지 않는 것이다.

참새는 날아가면서 포수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아저씨, 또 데려 올께요."

참새 시리즈 14

옛날에 참새 3마리와 사냥꾼이 있었다.

사냥꾼이 참새를 발견하자..

참새가 사냥꾼에게 살려달라고 말했다..

사냥꾼이 참새에게

"좋다. 장기자랑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두 마리는 살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다..

마지막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그러자 사냥꾼이 그 참새를 쏘아 죽였다...

왜 죽였을까?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뭐라고....

"싸봐~~ 싸봐~ 싸봐~~♪♬" (룰라의 노래 중)

참새 시리즈 15

전깃줄에 참새가 두 마리 앉아 있었다.

한 마리는 털이 그대로 있는 참새,

그리고 한 마리는 털이 완전히 뽑힌 참새였다.

그런데 포수가 와서 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털뽑힌 참새가 총에 맞아 죽은거였다.

이때 털있는 참새가 한 마디했다

" 에이, ××....간신히 벗겨놨는데 아깝다 "

참새 시리즈 16

부부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모어 모음집🌸🍃  (0) 2022.04.19
사오정과 딸  (0) 2022.04.19
연상아내  (0) 2022.04.19
혼자사는 38세 과부  (0) 2022.04.19
지방별 여자 반응  (0)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