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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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임신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까?
☞ 행복한 여자지요. 배 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

깨끗이 쓸고 간 자리에 비 들고 서 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쓸 데가 없는 여자지.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놓고 캬바레에서
춤 추고 나오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장은 다 봐 놨으니까 볼 장 다 본 여자지.

10년이 넘도록 이 다방 저 다방 옮겨다니는 다방 마담은 어떤 여자일까?
☞ 이 여자는 다방면으로 유명한 여자겠지.

처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산부인과 의사지요.

뱃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우리나라 가수는 누구일까?
☞ 배철수지요. 배가 철수하면 뱃사람들이 할 일이 없을테니까.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잠이 제일 많은 가수는 누구일까?
☞ 남들은 잠자리에 들기도 전에 이미 자고 있는 이미자.

우리나라에서 배가 제일 많이 생산 되는 곳은 어디일까?
☞ 울산 조선소지요.

신혼부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곤충은 어떤 곤충일까?
☞ 잠자리가 제일 좋다고 한답니다.

사과 세 개 중에서 두 개를 먹었는데 두 가 남았다고 한다.
왜 두 개가 남았을까?
☞ 맞는 말이지요. 먹는 것이 남는 거니까.

세상에서 제일 겁 없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장님이지요.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외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알고 보니 거지더라구요.

커피잔에는 손잡이가 붙어 있다. 어느 쪽에 붙어 있을까?
☞ 바깥쪽에 붙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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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커피

유머2022. 4.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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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여자가 있었다.
이 여자의 곁에는 항상 멋진 남자들이 맴돌았고,
그 중에서 세 명의 남자가 여자와 친해졌다.

이 세 명의 남자들은 항상 그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자나깨나 여자의 주위를 맴돌았으며,
어떻게든 여자의 마음을 사려고 애썼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세 명의 남자가 한꺼번에 들이닥쳤다.
여자는 바삐 목욕통 속에서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는
세 명의 남자를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세 명의 남자는 소파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은근히 속으로는 경쟁심이 생겨서 이번 기회에
여자에게 확실히 눈도장이라도 찍으려고 결심했다.

여자는 세 명이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커피라도 끓여내려고 했다.
그런데 마침 물이 나오지 않았고,
준비해 놓은 물도 다 떨어진 상태였다.

여자가 생각하다보니 자신이 금세 목욕하던 물이 생각났다.
그래서 여자는 그 물을 주전자에 떠서는 물을 끓여 커피를 탔다.
커피가 나오자 세 남자는 갖은 멋진 폼을 잡아가면서 커피를 마시는데....



첫 번째 남자가 여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말했다.
"이 커피는 정말 맛이 있군요.
이것은 확실히 내가 브라질에 갔을 때 먹던 그 커피 맛과 똑 같아요.
역시 안목이 있게 정통 브라질제 커피를 드시는군요."


그러자 다른 두 남자가 물었다.
"어떻게 그걸 아쇼?"
그러자 첫 번째 남자의 말
"커피 맛이 꼬릿꼬릿하지 않소.
정통 브라질계의 커피맛은 이 꼬릿꼬릿한 맛이 일품이라오."


그 말을 듣던 두 번째 남자
"그 말은 맞소.
하지만 이 커피는 정통 이집트제품이 틀림없소."

그러자 첫 번째 세 번째 남자가 물었다.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오?"


그 질문에 두 번째 남자의 대답.
"이 커피의 위부분을 보시오.
여기 기름이 둥둥 뜨지않소.
이것은 풍부한 기름기를 즐기는 이집트제품에만 나오는 특징이요.
내가 이집트에 가끔 여행을 다니니 분명히 알 수 있소."


그러자 세 번째 남자가 커피에서 무언가를 꺼내면서 하는 말.
"정통 아랍 커피 순정품은 원래 낙타들이 그것을 운송합니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낙타 털이 들어가 있지요."


그 말을 들으면서 여자가 어이가 없어서
미소만 짓다가 깜짝 놀랐다.


"어머 내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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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줍니까?

유머2022. 4.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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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사가 ‘네?’ 하고 대답을 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 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하고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또 어깨를 치며 한주먹 아몬드를 주는 거예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 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기사: “그런데 왜 사셨어요?”

할머니: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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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외판원

유머2022. 4.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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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 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 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 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 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 버리겠습니다.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주었다.

“안 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 들어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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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경찰

유머2022. 4.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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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경찰....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경찰을 시켜주는
개구리 왕국이 있었다.
한 개구리가 샤워를 하다가.....
무심코 겨드랑이에 몆가닥 털이 난 것을 발견했다.
너무 신난 개구리가 경찰서로 뛰어들어가
겨드랑이 털을 내보이면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겨드랑이에 털이 났어요 경찰 시켜줘요!“
경찰이 된 개구리는....
첫 임무로 고속도로 순찰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멀리서 빨간색 스포츠카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게 아닌가?
스피드건을 높이 들어 속도를 체크해 보니
속도위반, 무려 160㎞!
첫 번째 임무를 맡은 개구리는 기쁜 마음으로
속도위반 차량을 추격했다.
“어이!! 나 경찰인데 서라고!”
개구리는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러자. 차가 섰다. 차장이 내려지면서....
예쁘고 섹시한 여자 개구리가 고개를 내밀었다
경찰개구리가 겨드랑이를 들어 보이며 다가가는데
그 예쁜 개구리가 씩~ ^*^~ 웃더니
획 달아나 버리는게 아닌가?
화가 난 경찰 개구리는 무서운 속도로 뒤쫓았다
그리고 스포츠카를 따라 잡았다
다시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면서 “나 경찰인데...!”
그러자, 예쁜 개구리가 더 이상 안되겠다는 듯
손가락을 까딱 까딱~~
차안으로 경찰개구리의 얼굴이 들어오도록 한 후,
빨간 미니스커트를 쌀짝 걷어 올려
다리를 슬쩍 벌리면서 한마디 헸다.
.
.
.
“잘봤냐?
난~~ 비밀경찰이야~~~“
ㅎ ㅎ ㅎ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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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다방 아가씨

유머2022. 4.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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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핸드폰이 일상화되기전 우리는

흔히들 삐삐라 부르는 호출기를 많이들 사용하였다.


어느 경상도 시골 다방에서 다방전화로

호출을 해놓고 기다리는중에 마침 전화가 왔다.

다방 아가씨: " 여보세요 00 다방인데예?"

전화건 사람: " 아 거기 삐삐 한사람 좀바꿔 주세요"


다방 아가씨: (잘못 들은듯 갸우뚱거리며)

"삐삐 마른사람 전화 받으이소"

( 전화건 사람 이소리를 수화기를 통해 들은 모양)

전화건 사람: "아니 아가씨 그게 아니고 호출하신분 좀 바꿔 달라고요"


다방 아가씨: "홀쭉 하신 분 전화받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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