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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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득이는 신경 쓰는 일이 있어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3시인데 일어나 서성거리는 남편을 보고
칠득이 아내가 물었다.


“ 당신 뭐 땜에 잠을 못 자는 거예요? ”


칠득이가 말한다.


“ 여보...

사실 내가 옆집 억만이 한테서 돈을 1000만원 꿨거든~

그런데 그걸 갚는 날이 바로 내일이라서 ... ,
근데 내가 돈이 있어야 말이지! “

남편의 이 말에 여자는 새벽 그 시각에 벌떡 일어나더니,
창문을 활짝 열어 제치고는 소리를치는 거였다.


“ 억만씨 ~! 억만씨이 ~!! ”


자다가 잠을 깬 억만이가 휘청거리며
창문을 열고 물었다.


“ 무슨 일이오? 이 밤중에...”


여자가 소리치며 말했다.


“ 울 남편이 당신한테 갚을 돈 1000만원 있다면서요 ?

근데요~~~
이 사람 돈이 없대요. 알아 들었어요?
잘 알았냐구요? “


이렇게 너무나 당당하게 말한 여자는
창문을 ‘탕 ~ 닫아 버리고는 ...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자 ~
이제 잠 못자고 서성거리는 짓은
억만이에게 하라고 하고 당신은 편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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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

궁리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 했다.








중매쟁이는 천신 만고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하는것,옷 입는것,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닮은 처녀를 찿아
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며칠후
"이번에는 어머님께서도 만족 하셨지요?"
"네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만"
"왜요? 또 다른 문제라도?"







"이번엔 아버지께서
그 처녀와 결혼을 하면
집을 나가시겠다고 완강히 반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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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옷을 벗기고 다리 벌려서
먹는 것은?  
답=

② 안으로 넣기 전에는 단단하고 빠빳하던 것이
옷을 벗기고 구멍 안으로 넣으면 물이 빠지고
흐믈 흐믈해지는 것은?
답=

③ 처음 뚫을 때는 피가 나고
조금 아프지만 일단 뚫으면 평생을 두고
끼웠다 뺏다 해도 아프지 않은 것은?
답=

④ 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밑에 하나 있는 것?
답=

⑤ 참새 두 마리 중
숫놈은?
답=

⑥ 여자가 입이 크면
뭐가 커?
답=

⑦ 밑에서는 죽겠다고 야단인데
위에서는 흥분하는 것은?
답=

⑧ 바람난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
답=


윗 다섯개 이상 정답 맞춰면 백세까지
치매 없이 무병장수합니다.^^















《정답》
1)나무 젖가락

2)껌

3)귀걸이

4)한글받침ㅁ

5)무릎까진놈이 숫놈

6)숫가락

7)낚시

8)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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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와 순이

유머2022. 3.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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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항시 유머일뿐입니다


유치원생인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순이 :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똘이 : 몰라.

무슨 뜻인데?

순이 :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

똘이 : 뭘 하는데?

순이 : 글쎄? 중학생 고모가 그러는데, 어제 처음 했대.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도 한대.

똘이 : 바보.. 잘 알아보지?

나도 처녀 되고 싶은데.....



똘이 : 너 총각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순이 : 몰라.

어떤 사람인데?

똘이 : 총은 쏠 줄 아는데,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서 총 쏘는 사람이래.

순이 : 무슨 총을 쏘는데?

똘이 : 글쎄? 소총인가? 아니면 따발총인가?

순이 : 총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재밌는데....?



똘이 :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순이 : 몰라.

무슨 뜻인데?

똘이 :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夫] 저 세상 보낸 여자래...

순이 : 아이 불쌍해...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

똘이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밤에 한대...

순이 :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똘이 : 궁금해서 아빠 방에 귀대고 들었는데, 우리 집은 엄마가 저승 갈 거 같애.

순이 : 왜?

똘이 :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

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 거 같앴어.

이상한 건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

순이 : ??????



똘이 : 너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순이 : 나이 많은 남자가 할아버지잖아.

똘이 : 근데, 할아버지 뜻은 할라꼬 아랫도리 버서도 지랄같이 안 서는 남자래.

순이 : 뭐가 안 서는데...?

똘이 : 글쎄? 어른들은 참 이상해!

순이 : 왜?

똘이 :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크면 안대..

엄마는 나 보고 매일 “애이고 우리 새끼 다컸네, 다컸어!”하는데...

나도 다 큰 남잔데 왜 안 가르쳐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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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시대에 어떤 노인이 60세에 상처하고 70살에 19살 먹은 처녀에게 새 장가를 들었다.

첫날밤 촛불아래 내 새 색시가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데 고것 참 겁나게 이쁘대.

그래서 재빨리 겹겹 옷 벗기고 눕혔는데 이런… 마음뿐이지…

물건이 말을 들어야지… 애만 쓰다가 땀만 한 사발 흘렸지.

근데 내 색시도 첫날밤에 할 일을 못해서 그런지 잠을 안 자대.

엎치락뒤치락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서 “잠도 안 오는데 빈대나 잡을래요?”하더니

속옷까정 훌라당 벗어던지고서는 방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빈대를 잡는 거야.

상상을 해 봐 일렁이는 촛불아래 19살 먹은 처녀가 알몸으로 빈대 잡는 광경을….

아아… 그 광경을 보자니 한 물 간줄 알았던 내 그것이 기운을 차리더군.

난 빈대 덕에 마침내 황홀한 첫날 밤 행사를 치를 수가 있었어.

(고마운 빈대, 이쁜 빈대)

색시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더군.

고것이 나이도 어린 게 말이야.

이튿날 밤이었어.

그 앤 또 뭔가를 기다리더군.

근데… 되겠어?

난 안타깝기만 했지.

그 앤 전전긍긍하더니… 다시 일어나 옷을 홀딱 벗고‘빈대잡이 홀딱쇼’를 하는 거야.

난 어제의 방사로 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내 몸 가운데서 다시 뜨거운 것이 솟두만.

난 다시 그 애를 안았어.

어젯밤만은 못했겠지만 그럭저럭 일은 치를 수가 있었다구.

그 이튿날, 난 삭신이 쑤시고 하늘이 노래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두만.

그 애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았어.

그나마 다행이지.

근데… 또 무서운 밤이 온 거야.

정말 ‘밤이 무서버어~’가 뼈에 사무치게 실감 나더군.

근데, … 아아, 그 앤 또~빈대를 잡두만.

이틀을 잡아서 더 잡을 빈대도 없었을 텐데… 이곳저곳 열심히 뒤지고 있었어.

빈대잡이 보다는 홀딱쇼에 더 치중하는 것 같더군.

난 그 애를 불렀지.

“애, 얘야…”

내가 들어도 정말 모기소리만 하더군.

“얘야...”

그제서야 그 앤 내 목소리를 들었나 봐.

내 쪽으로 몸을 돌리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예? 영가암~~~~~~?”

난 사력을 다해 말했지.



“얘, 그만 좀 해라.

너 빈대 잡다가 사람 잡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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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교실에서

유머2022. 3.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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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남편을 대상으로 하는 아버지교실이라는 1주일짜리 강좌가 있었는데...

결혼생활 20년 가까이 된 남푠 20여명이 수강생들이었다.

강의를 시작한 지 3일째 되던 날 강사가 수강생들에게 평상시에 자기 부인을 안아준 적이 있는 사람 손을 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드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왜 부인을 안아주지 않는가요? 하니 어느 수강생이 머뭇머뭇하다가 ‘쭈굴시럽구로 우째 그랍니꺼?’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강사는 그럼 오늘은 집에 가서 부인을 안아주는 것이 숙제입니다 라고 하자

‘뭐 이런 숙제가 다 있노, 참 내……’라고 궁시렁 대는 수강생이 대부분...

다음 날 강사가 숙제 검사를 하자 아무도 숙제를 한 사람이 없었다.

강사는 오늘 숙제도 어제와 같으니 꼭 숙제를 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강조를 하였다.

다음 날 강사는 ‘오늘은 숙제를 다 해 오셨지요?’라고 묻자 딱 한사람이 일어나더니

‘강사님요, 내 숙제하다가 맞아 죽을삔 했심더.

얼굴을 마주보고는 도저히 마누라를 안아 줄 용기가 안나더라꼬예.

그래서 설거지하는 마누라 뒤에서 팍 끌어안으이까네 머라 캔 줄 아심니꺼?

더븐데 이 남자가 미쳤나 카면서 면상에 퐁퐁 거품을 콱 발라 뿌대예, 그래서 지가 한마디 하고는 다알나뿟심더..

숙제할라꼬 그랬다, 와!

두번 다시 안아주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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