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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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영자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TV에서
어느 화가가 누드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자가 물었다.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들을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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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
아내가 흥분하며 말했다.


아내 : “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남편 : “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야
?”


아내 : “그럼,
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 말했다.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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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 날 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서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말았다.

며칠 뒤 남편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바로 그 밍크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나 미쵸 버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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