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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사는 할머니가
서울에 살고 있는 딸네 집을 가기 위해서
시골에서 한~ 봇짐을 머리에 이고 상경했다.
기차를 타고 와서 서울역에서 내려서
얼~른 택시를 잡고 택시 기사에게 말한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택시비가 얼만감?”
택시 기사에게 요금을 물었다,
그러자 택시기사가 5만원이라고 하였다.
깜작 놀라며 택시비가 비싸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그러면 이 짐은 얼마나 받느냐고 물었다.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아, 예~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라고 답하자
할머니가 허리춤에서 집 주소가 적인 쪽지를
기사에게 내밀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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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럼 이 짐을 여기 주소까지 좀 태워다 주더라고!
난 지하철을 타고 갈랑게!
기사양반 잘 부탁허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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