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어요.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너츠 한 판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국회의원이
공짜 이발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겠어요?ㅎㅎ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이래서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꿔 줄
필요가 있는가 봅니다.

만일
당신이
이 메시지를 다른 분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당신은
유머 감각이 없으신 겁니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과거와 미래'를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신기한 심리테스트'  (0) 2021.08.22
(성격)심리테스트  (0) 2021.08.21
조감독~  (0) 2021.08.19
못난 조개의 사랑이야기  (0) 2021.08.19
앵무새와 못난이?  (0) 2021.08.19

조감독~

유머2021. 8. 19. 23:24
728x90
반응형

한 영화감독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영화를 찍게 됐다.

영화 촬영이 한참 진행되던 어느 날,
어디선가 늙은 인디언 한 명이 찾아와서 말했다.

"내일은 비."

그리고 그 다음 날 정말 비가 내렸다.
일주일 뒤 인디언이 다시 찾아왔다.

"내일은 태풍."

다음 날 정말 태풍이 와서 촬영을 못 했다.

감독은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계속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야겠어."

그 뒤 인디언은 몇 번 돈을 받고 날씨를 알려 줬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며칠째 인디언이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이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요즘 왜 안 나오지?
내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

조감독이 인디언을 찾아가 날씨를 묻자
인디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몰라. 라디오 고장 났어.“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격)심리테스트  (0) 2021.08.21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  (0) 2021.08.19
못난 조개의 사랑이야기  (0) 2021.08.19
앵무새와 못난이?  (0) 2021.08.19
변호사 다람쥐  (0) 2021.08.19

728x90
반응형




못난 조개가 지보다 더 못난 해삼하고
연애끝에 거시기를 하고
얼마뒤 자식을 낳았다.

근데 낳아 놓고보니
생긴게 너무 엉망이고 흉측한지라
놀란해삼과 조개가 마주보고
이구동성으로


" 이게 멍기요?"

이라하야
그 첫마디가 이름이되어
그만 멍게는 멍기가 되어 뿌렸다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멍기는
바닷속 이곳저곳에서 왕따가 되어
떠돌다가ᆢ
지보다 더 못생기고 징거러운
개불을 만나 이심전심 사랑하게 되어

두몸이 한몸되어 거시기하고 얼마뒤 자식을 낳았는디
그넘이 바로

미더덕 ㅋㅋㅋ
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  (0) 2021.08.19
조감독~  (0) 2021.08.19
앵무새와 못난이?  (0) 2021.08.19
변호사 다람쥐  (0) 2021.08.19
열쇠구멍  (0) 2021.08.19

앵무새와 못난이?

유머2021. 8. 19. 23:16
728x90
반응형



어떤 못생긴 여자가 앵무새가 지키고 있는 골목길을 걸어갈 때였다.
앵무새가 여자를 보고 조잘댔다.

"으와~~ 디게 못생겼다~~"

여자는 기분은 드러웠지만, 새새끼가 걍 하는 말로 여기고 그냥 갔다.
다음날에도 여자는 집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이 골목길을 접어 들었다.
그런데 이날도 또 앵무새가 전날과 똑같은 말을 하는게 아닌가!...

여자는 화가 단단히 나서 앵무새 주인에게 따졌다.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따위 말을 주절대는 겁니까?"

여자가 지나간 뒤에 그 앵무새는 주인에게 뒈지게 얻어터졌다. 그리곤 단단히 주의를 주었다. 앞으로 한번만 더 그딴 소리를 냈다가는 아예 주둥이를 짓뭉개 버린다고...

이런 사단이 벌이지고 그 다음날이었다. 못생긴 여자가 귀가길에 그 골목으로 접어들었는데, 이번엔 앵무새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어이, 이봐!~~ 말 안해도 알쥐~~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감독~  (0) 2021.08.19
못난 조개의 사랑이야기  (0) 2021.08.19
변호사 다람쥐  (0) 2021.08.19
열쇠구멍  (0) 2021.08.19
21세기 최대 황당한사건~*ㅋ  (1) 2021.08.19

728x90
반응형




1. 장이 약한 사람은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저녁에 먹는다고 몸에 특별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2.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3.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4.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과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는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키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과일을 갈아서 먹었을 때의 장점도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다. 단,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5.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함량이 늘어나고, 기름에 조리할 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짝 익힌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토마토의 비타민K가 손실되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챙긴다.



7.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8.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반응형

변호사 다람쥐

유머2021. 8. 19. 22:59
728x90
반응형





다람쥐 두 마리가 숲속을 걷고 있었다.

앞에 가던 다람쥐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주우려 하자 뒤에 가던 다람쥐가 펄쩍 뛰어서 도토리를 잡고, “내거다”라고 말했다.

“내거야, 내가 먼저 봤잖아."

“그래. 네가 먼저 봤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내가 잡았는걸."

“그럼 이 문제를 변호사 다람쥐에게 풀어달라고 하자."

두 다람쥐는 변호사 다람쥐에게 갔다.

변호사 다람쥐는 도토리를 달라고 하여 받아들고는 두 조각을 냈다.

“싸우기는 왜 싸워. 이렇게 해결하면 되지” 하면서

도토리 껍질 반개씩을 나누어 줬다.

“알맹이는요?”

.
.
.

.

.

.
.
.
.
.
.

“그건 내 법률 상담료야.”

ㅋ ㅋ ㅋ ㅋ😁😄😎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난 조개의 사랑이야기  (0) 2021.08.19
앵무새와 못난이?  (0) 2021.08.19
열쇠구멍  (0) 2021.08.19
21세기 최대 황당한사건~*ㅋ  (1) 2021.08.19
앞뒤 동서  (0)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