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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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폼 없는폼을 재며 걸어왔다.

아내는 그윽하고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용~ 아자씨이~잉!아자씨가 넘 멋져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구용~

아내,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움을 품으며 말했다.

아저씨이 제 이상형 이에요 차한잔 하실래요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

"됐소!



"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닮아서 재수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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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기회로~~
지혜로운 딸의 효심~
나같으면 면접시험에 출제할
시츄에이션~~~^~^

가난한 농부 아버지가 딸을 부잣집에 시집보내 놓고, 딸이 잘 사는지 보고 싶어 딸네 집을 찾아갔다.

입을 만한 옷도 없어서 한겨울에 홑바지에 두루마기만 걸치고
사돈댁에 갔다. 저녁에 진수성찬을 차려서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났는지 뱃속이 우르릉쾅쾅 하더니 설사가 나서 그만 참지 못하고 바지에 조금 지렸다.
몰래 바지를 벗어 둘둘 말아서 방문 밖에 내놓고 알몸으로 잘 수가 없어서 두루마기를 입고 잤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런 망할 놈의 뚱개가 냄새를 맡고 바지를 물어 가버렸다.

이리저리 찾다 보니 빨래줄에 바지 같은 것이 있어서 급한 김에 얼른 입었다.

잠이 깬 안사돈이 일어나 빨래줄에 널어 놓은 고쟁이가 없어졌다고 중얼거리며 찾고 있었다.

"아차, 큰일났구나." 얼른 집으로 도망가야겠다고 허겁지겁 뛰어
나오다가 미끄러져 마당에 벌러덩 자빠졌다,

안사돈이 놀라 달려와보니 자기의 고쟁이를 입은 바깥사돈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거시기가 "쑥" 나와 있는지라.

안사돈이 놀라 "내 고쟁이를 어찌 사돈어른께서 입으셨어요?"하자, 바깥사돈까지 나와서 고쟁이 사이로 삐져 나온 거시기를 보고,
"허허. 이 추운 엄동설한에 그것을 왜 꽁꽁 얼리고 게시오?"했다.

마당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딸까지 나왔다.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을까?"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다가 아버지를 잡고 대성통곡하며 "아버지 이제 됐습니다. 아버지 덕에 저는 잘 살 것입니다. 가난한 집 딸인 제가 부잣집에 시집을 간다니까, 아버지가 저를 위해 점쟁이에게 점을 봤더니 '아버지가 사돈집에 가서 큰 망신을 당하면 딸이 액땜을 하고 잘 산다'고 해서 아버지가
이렇게 일부러 망신을 당하시는군요. 아버지 정말 고마워요. 이제 아버지 덕분에 액땜도 하고 잘 살겠군요."

그랬더니 사돈내외가 그 말을 듣고는 모두 감탄을 하며 "이만큼 자식사랑 큰 아버지가 세상 어디 있단 말인가."
하면서 눈물까지 글썽였다.

이어 깨끗한 옷 한 벌을 내다주면서
"사돈어른, 걱정 마십시오. 내 며느리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아버지의 딸이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하고 고마워 하더란다.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딸이 천하에 둘도 없는 효녀로구나. 아버지 망신을 액땜으로 둘러대어 위기를 모면해 주다니, 세상에 이런 딸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참으로 효녀구나." 하고 눈물짓더란다.


나같으면 어찌했을까~~?
생각하게됩니다.

☞ 자식된 도리로,
부모된 도리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교훈입니다.
이글을 읽고 머리가
'띵' 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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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2.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밀러로 보고 서더라.


4.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7.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는다.
그럼 공익은? -쪽 팔려 죽는다.
8.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9.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10.고생 끝에 병이 든다.
11.아는 길은 곧장가라.
12.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13.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고무줄
14.가다가 중지하면 간만큼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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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석 할머니

유머2021. 8. 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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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사시는 할머니. 서울에서 광주가는 뱅기를 탔다.
2등석에 탄 할머니 화장실엘 갖다오시다가 1등석의 드넓은(?)
좌석이 빈 것을 보셨다.
글구는 이내 그곳에 두다리 쭈욱 뻗구 앉아기셨다..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할머님. 여긴 앉으시면 안 되시는데요.

할머니.
으메. 으메.. 이 아가씨가 몬 말을 허능겅가?
이리도 넓은 자리 냉겨두구 와, 쫍아터진 자리에 앉으라 허능겨?

실랑이를 벌이던중.. 옆자리에서 점잖케 신문을 보시던 중년이
한마듸를 혔다...

할머니.. 뒤두 안돌아보구 신발 들구 워메.. 워메... 2등석으로
달려가셨다...

도대체 뭔말을 혓을까?
.
.
.
.
.
.

할머니...
요기는 부산 가는 사람 타는 자리에요...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어느할머니께서 화장실에 들어가셨다 나오시면서 궁시렁
궁시렁 허셨다.

써글 눔들.. 왜 남잔 100원 받으믄서 여자는 200원을 받능겨?
이 때.. 옆에 기시던 영감님이 한 말쌈 허셨다..
.
.
.
.
.
임자, 것두 물렀어?
임자는 좌석이구.. 내는 입석이잖여...
좌석이랑, 입석이랑 같은줄 알았어?
에이, 무식헌 할망구...

3, 입석표 구입혀서 열차에탄 아저씨
대전을 조금 지나던 열차에...
그만 강도가 총을 빼들구 난리를 치구 있었다.
모두들 의자밑에 숨구 난리를 치는데..

한 아저씨는 끝까지 서서 있었다.
옆에 쭈구리고 머리를 의자 밑에 숨긴 차장님이
급허게 한말쌈 하셨다.

아니, 아저씨 왜 앉아서 엎드리지 않아요?
언능 앉아요..

아저씨 왈...
.
.
.
.
.

내는... 입석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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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 아버지가 딸을 부잣집에 시집 보내 놓고,
딸이 잘 사는지 보고 싶어 딸네 집을 찾아갔단다.
입을 만한 옷도 딱히 마땅치 못해 한겨울에 홑바지에 두루마기만 걸치고 사돈댁에 갔더란다.
저녁에 진수성찬을 차려서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났는지 뱃속이 우르릉쾅쾅 하더니 설사가 나서 그만 참지 못하고바지에 조금 지려버렸단다.
아버지는 몰래 바지를 벗어 둘둘 말아 방문 밖에 내놓고
알몸으로 잘 수가 없어서 두루마기를 입고 잤더란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런 망할 놈의 개가 냄새를 맡고 바지를 물어 가버렸다.
이리저리 찾다 보니 빨래줄에 바지 같은 것이 있어서 급한 김에 얼른 입고 말았단다.
잠이 깬 안사돈이 일어나 빨래줄에 널어 놓은 고쟁이가 없어졌다고 중얼거리며 찾고 있었다.

"아차, 큰일났구나."
아비는 얼른 집으로 도망가야겠다고 허겁지겁 뛰어 나오다가
미끄러져 마당에 그만 벌러덩 자빠지고 말았단다.
안사돈이 놀라 달려와보니 자기의 고쟁이를 입은 바깥사돈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거시기가 "쑥" 나와 있는지라.

안사돈이 놀라 "내 고쟁이를 어찌 사돈 어른께서 입으셨어요?
하자, 바깥사돈까지 나와서 고쟁이 사이로 삐져 나온
거시기를 보고, "허허. 이 추운 엄동설한에 그것을 왜 꽁꽁 얼리고 계시오?" 했다.

마당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딸까지 나왔다가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을까 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던
딸이 아버지를 잡고 대성통곡하며 "아버지 이제 됐습니다.

아버지 덕에 저는 잘 살 것입니다.
가난한 집 딸인 제가 부잣집에 시집을 간다니까,
아버지가 저를 위해 점쟁이에게 점을 봤더니 ' 아버지가 사돈집에
가서 큰 망신을 당하면 딸이 액땜을 하고 잘 산다"고 해서
아버지가 이렇게 일부러 망신을 당하시는군요.
아버지 정말 고마워요. 이제 아버지 덕분에 액땜도 하고 잘 살겠군요."

그랬더니 사돈내외가 그 말을 듣고는 모두 감탄을 하며
"이만큼 자식사랑 큰 아버지가 세상 어디 있단 말인가."
하면서 눈물까지 글썽였단다. 이어 깨끗한 옷 한 벌을 내다주면서
"사돈어른, 걱정 마십시오. 내 며느리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아버지의 딸이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하고 고마워 하더란다.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 딸이 천하에 둘도 없는 효녀로구나.
아버지 망신을 액땜으로 둘러대어 위기를
모면해 주다니, 세상에 이런 딸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참으로 효녀구나." 하고 눈물짓더란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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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아줌마들"

유머2021. 8. 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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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아줌마(은퇴한 꽃뱀)

어제 나는 심심해서

친구와 같이 춤방에 놀러갔다
몇번을 구르마를 끌다가(뚱뚱하고 춤도

못추는 여자를 이렇게 표현한다)


네번째 만에 50대 초반의

진라이(춤도사)아줌씨를 만나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지루박 도롯도

부르스 지루박 도롯도 부르스

이런식으로 2시간을 놀고나자

이 아줌씨 부르스

추면서 내귀에 대고 애교스럽게
"오라버니! 목도 마른데 맥주

한잔 사주라"

마침 나도 출출

하든차라 그녀를 데리고 옆에 붙은

식당으로 가서 맥주 2병을

시켜 마시는데

"오빠

내 친구도 같이 왔는데

데려와도 되지?"

그러면서 내 말도
듣기전에

일행 친구 3명을 더 데려와서는

지들이 돈 낼것 처럼


"언니 여기 맥주 댓병하고

골뱅이 안주도 더

주세요"


이 아줌마들 가만 보니 남자 벗겨 먹는

솜씨가 닳고 닳았기에 친구가 물어봤다
"아줌마들 직업이 뭐에요?"

"우린 꽃뱀 하다가 이제

늙어서 은퇴 했어요"


태연히 이러면서

먹고마시고 내 머리에

바가지를 씨운다

나는 생각했다.

이자리에 더 있다가는

카드도 안되는 이 식당에서

망신당할거 같아 친구에게

나가자는 눈짓을 하고


"우리 이만 바빠서

실례합니다"

피같은 돈 계산하고 나오는데

한 아줌마가 내 뒤통수에 대고




"골빈놈, 지 마누라가

콩나물 산다고 돈 천원만

달래도 없다고 안줄 놈이 남의 여편네들

한테는 바가지 쓰고 다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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