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조개의 사랑이야기
유머2021. 8. 19. 23:19
728x90
반응형
못난 조개가 지보다 더 못난 해삼하고
연애끝에 거시기를 하고
얼마뒤 자식을 낳았다.
근데 낳아 놓고보니
생긴게 너무 엉망이고 흉측한지라
놀란해삼과 조개가 마주보고
이구동성으로
" 이게 멍기요?"
이라하야
그 첫마디가 이름이되어
그만 멍게는 멍기가 되어 뿌렸다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멍기는
바닷속 이곳저곳에서 왕따가 되어
떠돌다가ᆢ
지보다 더 못생기고 징거러운
개불을 만나 이심전심 사랑하게 되어
두몸이 한몸되어 거시기하고 얼마뒤 자식을 낳았는디
그넘이 바로
미더덕 ㅋㅋㅋ
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