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남편의 칭찬

유머2021. 8. 26. 16:50
728x90
반응형

 





남자가 병원에서 온갖 검진을 받은 후, 마취에서 막 깨어났다.

그의 옆에는 부인이 앉아 있었다.

떨리는 눈을 뜨면서 그가 중얼거렸다.

"당신 정말 아름답구려".....!♡♥


아내는 기분이 좋아져서는 남편이 잠들때까지 계속 간호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말했다.

"당신 화장 좀 해야겠어".....


부인이 깜짝 놀라서 남편에게 물었다.

"아름답다고 하더니 말이 다르네요,?"

남편이 말했다.


♥ "약기운이 다 떨어지고 있소."


반응형

728x90
반응형



월, 일

아내가 애를 보라고 해서 열심히 애를 뚫어지게 처다보고 있다가 아내에게 머리통을 맞았다.

너무 아팟다.


월, 일

아내가 빨래를 개주라해서 개한테 빨래를 주었다가 아내에게 복날 개 맞듯이 맞았다.

완죤 개 됐다.


월, 일

아내가 세탁기를 돌리라고 해서 있는 힘을 다해 세탁기를 돌렸다.세바퀴 쯤 돌리고 있는데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맞았다.

그래도 행주는 많이 아프지 않아서 행복했다.


월, 일

아내가 커튼을 치라고 해서 커튼을 탁탁치고 있는데, 아내가 손톱으로 얼굴을 할퀴었다. 왜 할퀴는지 모르지만, 아마 사랑의 표현인가 보다 얼굴에 생치기가 났지만,

스치고 지나간 아내의 로션 냄새가 참 좋았다.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


월, 일

아내가 분유를 타라고 했다. 그래서 이건 좀 힘든 부탁이긴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부탁이므로 열심히 힘을 다해서 분유통 위에 앉아 끼랴끼랴하고 열심히 탔다.  그러고 있는데 아내가 내게 걸레를 던졌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때 팬들이 손수건을 던지기도 한다는데 아내는 너무 즐거워서 걸레를 던지나 보다,

아내의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월, 일

아침 일찍 회사를 가는데 아내가 문닫고 나가라고 했다.  그래서 일단 문을 닫은 다음 나가려고 시도해 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애써도 밖으로 나갈수가 없었다.

30분을 헤매고 있다가 아내에게 엉덩이를 발로 채여서 밖으로 나왔다.

역시 아내에게 맞고 시작하는 날은 기분이 좋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를 할수 없는 이유  (0) 2021.08.28
남편의 칭찬  (0) 2021.08.26
어느 백일장의 히트작  (0) 2021.08.26
행복의 온도차  (0) 2021.08.26
남자가 나이들면서 꼭 해야 할 9가지  (1) 2021.08.25

728x90
반응형





어느 중학교에서 백일장 행사를 가졌다.

백일장이 끝나고 국어선생님이 들어와서는

아이들에게 말씀을 했다.
“얘들아, 이번 백일장에 나왔던 글들을 하나씩 심사하던 중에
교무실에서 난리가 났단다.”



이 말을 들은 우리들이 궁금해서

선생님께 여쭈었다.
“선생님, 왜요?”



선생님이 말씀했다.

“어떤 녀석이 쓴 시 때문이지...”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아이들은 더욱 궁금했다.

자기들끼리 두리번거리던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여쭈었다.

"그 시 내용이 궁금해요, 선생님..."


선생님은 시가 적힌 종이를 꺼내더니

"자아, 바로 이 신인데, 읽어볼테니까 들어봐..."

그리고는 그 시를 정확히 또박또박 읽어주셨다.


*

*

*

*

*

*

*

*

*

*

*

*

*

*

*

*

*

"제목 <산>
산을 올라가며 오빠 동생.
산을 내려올땐 여보 당신..."

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의 칭찬  (0) 2021.08.26
웃기는 꺼벙이 남편의 일기  (0) 2021.08.26
행복의 온도차  (0) 2021.08.26
남자가 나이들면서 꼭 해야 할 9가지  (1) 2021.08.25
♡ 유머같은 현실(노인정의 계급) ♡  (0) 2021.08.25

행복의 온도차

유머2021. 8. 26. 16:26
728x90
반응형


지구촌 사람들의 행복에는 온도차가 있는 모양...

평양을 방문한 영국인, 프랑스인이 북한 사람이 보는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영국인이 말했다.

“ 난 겨울밤 집에서 양털 바지를 입고

벽난로 앞에 앉아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더라...”

 

옆에 있던 프랑스인이 그 말을 듣더니 입을 열었다.

“너희 영국인들은 너무 진부하구만...

금발 미녀와 함께 지중해로 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냥 정리해 버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지...!”

 

옆에서 듣고만 있던 북한인이 말했다.


*

*

*

*

*

*

*

*

*

*

*

*

*

*

*


“니덜, 무신 개소리야? 난 말야 한 밤중에 누군가가

우리 집 문을 노크 해서 문을 열어보니

‘당의 지시로 강성미, 너 체포됐어!’라고 하는게야? 그런데

그 강성미는 옆집 사람인게야... 난 그 때가 가장 행복했어 야~”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