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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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시내와 대구 머시마가
소개팅을 통해서 만나 데이트를 하게되었다.

서로의 궁굼한 것과
인적사항을 묻다가 부산 가시내가 물었다.

“고등학교는 어데 나왔는데예?”


그러자 그 머시마,
대구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라

“저예, 달고(달성고의 줄임말) 나왔습니더.”


그러자 요 부산가시내...

가뜩이나 남자에 대한 콤프렉스가 심했는데...
달고 나왔다는 이말을 듣는 순간


속창자가 확 뒤집펴 도저히 못참고...

이빨새로 침을 한번 찍 뱃드만
한마디 하는데...


“짜슥,무스마라는 것 디게 자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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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니는 달고 나왔나?
나는 째고 나왔다.”
째고 나와서 왜 뜳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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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나라때 한장군이 수만의 군사를 거느렸지만,
집에서 아내에게는 늘 지고 살아왔다.


하루는 연병장에 군사들을 모아놓고 말하기를
집에서 아내를 이기는 군사는 홍색깃발에 모이고
그러하지 못한 군사는 청색깃발에 모이라고 했것다.


그런디 모든군사가 청색깃발에 도열했지만,
군사 한명이 홍색깃발에 서 있었다.


옳거니 오늘 저 군사에게 한수
배워서 기어코 아내를 이겨보리라..


해서 한장군은 큰기대를 하고서 홍색깃발의 군사를
장군의 방으로 불러 물어보았다.


귀관은 계급으로 보면 나보다 아래이지만,
오늘 내 귀관의 아내 이기는 법을 배우고자 하느니...


부담없이 한수 지도해주면 내 그대에게 큰상을 내리리라 했다.


그 군사 왈..

.

.

.

.

.

오늘 아침 집을 나올 때
아내가 사람 여럿이 있는 데엔
가지 말라고 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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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덩굴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 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는 불평을 합니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하면서 사는데,

어떤 놈은 팔자가 좋아서,

빈둥빈둥 놀면서 호랑이 등만 타고 다니는가?”

농부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호랑이 등을 붙들고 있는 나무꾼을 부러워 했습니다.

때로 남들을 보면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뜨거운 뙤약볕에 일을 하고,

남들은 호랑이 등을 타고 신선 놀음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 속에 몸부림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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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가다 갑자기 속이 안좋아
도로가에 있는 공동 화장실로 들어 갔다.


워낙 급했던 터라 들어가면서 미처 화장지를
확인하지 못한게 탈이었지~


화장실을 둘러보니 휴지는 아무 곳에도 없었고
휴지통은 비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기척이 있는
옆 화장실를 노크하면서 부탁했다.


"미안 합니다만~~
휴지 같은 것이 있으면 좀..."
심란한 목소리의 대답이 들려왔다.


"이 쪽도 전혀 없어요 !"


"그럼 잡지라든가
신문 같은 것은 없나요 ?"


"잡지, 신문도 없고 휴지통도..."


"그러면 미안 하지만
1000원짜리 돈이라도 있으면..."


"미안해요,전혀..."


어쩔 수 없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앞에는 모르는 남자가,,,

한쪽 발에만 양말을 신고 가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닌가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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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처시하 ▒

유머2021. 9. 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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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처시하 ▒

자칭, 타칭 공처가 맹구씨,아내의 쇼핑에 들러리로

나섰는데백화점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니호랑이 같은 마누라를 잃어버렸더라.

아무리 둘러 보아도아내의 모습을 도무지 찾을 길이 없고 집에가서 된통 당할 일을

생각하니등줄기에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라. 그때, 퍼뜩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

앞을 지나가는쭉쭉빵빵 섹씨한 여인을 불러 세워놓고

"저... 제가요 집사람을 잃어버렸는데단 몇 분만 저랑 이야기좀 하실래요?

" "네?... 무슨...집사람을 잃어버렸는데 왜 저하고?....""

울 마누라가 말입니다.다른 여자와 이야기 하고 있으면 아주귀신 같이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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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친척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때가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아까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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