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어명이요~!
어느날
너무나도 급했던 임금이
지나가는 궁녀를 붙잡고
그짓(?)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다 그 광경을 본 정승은
" 아니! 전하! 통촉 하시옵소서!"
그러자 임금은
" 시끄럽소,
경은 집에가서 손빨레나 하시오!"
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승은 임금과 궁녀가
즐기던 장면을 상상하며
혼자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하고있는데,
문이열리며 부인이 들어왔다.
" 아니 대감, 급하시면
저나 하녀를 부르실것이지
이게 왠 추태옵까?
그러자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정승왈
*
*
*
*
*
*
" 이건 어명이오!!!
젊은 과부가 혼자 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찾아 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이래서는 안된다 >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 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머슴놈이 또 찾아와
거시기를 빼 들고 과부의 옥문 (玉門)으로
" 쑤욱" 집어 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 둔
부엌칼을 잡으려고 두손을 휘 저으며,
"칼! 칼! 칼 카 카 카 카르르르...음
하면서 사지에 힘을 팍 주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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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안의 임신부 배려석의 일화
출근길의 번잡한 전철안 임신부 배려석이 비어 있는 곳에
어느 할머니가 앉으셨는데
앞에 서있던 젊은 여성이 할머니 그곳은 임신부배려석으로
비워둬야하는데요 하니까
할머니 왈 나 여기 앉아도 될것같아 앉았거든
어제밤 말이야 오랫만에 우리 할배가 올라와서 말이야
기분이 아주 좋았거든 아마도 예감이 예감이 말이야
늦둥이가 맞는거 같아
그래 여기 앉았지
알아 들었어요 젊은 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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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치지마" (0) | 2021.03.28 |
지구 어느 마을에 신혼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서
그들을 비행접시로 납치해 갔다.
"그 비행 접시에도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살고 싶으면
파트너를 바꿔서 하루 밤을 자야 돼.
그러면 살려 주겠다 " 고 했다.
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하루 밤인데.....
뭐 어쪄라 싶어 눈 딱 감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
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 가자마자 옷을 벗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작았다.
"애게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구만"
하고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 당겨보시오"
하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 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건은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작게는 어떻게 하죠? 하자..."
"코를 누르면 작아집니다.."
그의 말대로
코를 누르자 작아지고....
지구인 여자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풀려나게 되어
지구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의 얼굴은 초췌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젯밤...
화성인 여자는 어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아주 힘없는 목소리로.....
"아~고 말도 하지 마라~~
밤새도록 귀 잡아당기는 통에
죽는 줄 알았고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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