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4년까지 꼭 살아야 하는 이유(?)
10월 01일 토요일
10월 02일 일요일
10월 03일 월요일 개천절
10월 04일 화요일 추석연휴
10월 05일 수요일 추석
<新羅 儒理王9년 西紀32年 이후 2013회째 맞는 中秋嘉俳=東國歲時記>
10월 06일 목요일 추석연휴
10월 07일 금요일 추석연휴
10월 08일 토요일
10월 09일 일요일
이런 9일간의 연휴는 단군역사상 처음... 근디 계산이 제대로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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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유머일뿐입니다...
1. 계단을 두 계단씩 오른다.
2.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기도 전에 컵을 잡고 기다린다.
때때로 겨냥을 잘못해 흘러나오는 커피에 손을 데이기도 한다.
3. 자판기에서 거스름 돈 뺄 때 레버를 2번 이상 돌리거나 누른다.
4. 길가다 깡통 따위가 보이면 발로 찬다.
5. 남자들 술자리에선 반드시 군대 얘기가 나온다.
6. 전철에서 내리면 우선 뛰어간다.
7. 택시를 타고 갈 때 창밖은 보지 않고 미터기만 보고 있다.
8. 야구경기는 항상 8회 말 정도만 되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든다.
9. 아이스크림이나 얼음은 항상 이빨로 깨물어 먹는다.
그러다 순간적인 치통으로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한다.
10. 택시를 잡을 때는 항상 차도를 점령한다.
택시가 섰다 출발하면 함께 따라 뛴다.
귀하는 위 10개 사항 중 몇 개나 해당되는지요?
없다면..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이 100%입니다. ㅋ
어느 날 산길을 가던 목사님이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목사님은 열심히 뛰었지만 사자에게 잡혀서
식사감이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게다가 앞은 낭떠러지였다.
목사님은 사자의 밥이 되지 않으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를 잡아먹으려 쫓아오는 사자를 크리스천으로 바꿔 주십시오.“
그러자 이게 웬일인가?
달려오던 사자가 갑자기 멈추어서더니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목사님은 기도를 하니까 “이제 살았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주여~살려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감사기도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자의 기도 소리가 들렸다.
“하나님. 오늘도 사자인 저에게
이렇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