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누드 여인의 배려

유머2021. 3. 27. 22:49
728x90
반응형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로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근데 옷 좀 다려 입지 그랬소?"
ㅋㅋㅋㅋ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긴유머모음  (0) 2021.03.28
알았어 형...  (0) 2021.03.28
처제의 일기장  (0) 2021.03.27
< 세 할머니! >  (0) 2021.03.27
남자의 본심  (0) 2021.03.27

처제의 일기장

유머2021. 3. 27. 18:29
728x90
반응형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이런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언니가 미친 것 같다
어디서 쓰레기를 주워 왔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았어 형...  (0) 2021.03.28
누드 여인의 배려  (0) 2021.03.27
< 세 할머니! >  (0) 2021.03.27
남자의 본심  (0) 2021.03.27
그렇게 비싼건 안돼  (1) 2021.03.26

< 세 할머니! >

유머2021. 3. 27. 15:30
728x90
반응형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건지,
내려가다가 쉬는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건지 당췌 헷갈려"

잠자코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왈,

.

.

.

.

.

.

.

.

.

.

.

.

.

.

.

.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겨? 타려구 서있는겨?"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드 여인의 배려  (0) 2021.03.27
처제의 일기장  (0) 2021.03.27
남자의 본심  (0) 2021.03.27
그렇게 비싼건 안돼  (1) 2021.03.26
무서운 마누라 때문에  (0) 2021.03.25

남자의 본심

유머2021. 3. 27. 02:26
728x90
반응형

 

 

 

 

 

남자의 본심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 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중에 한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남자가 크게 하는 말,

 

"그럼.....고맙지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제의 일기장  (0) 2021.03.27
< 세 할머니! >  (0) 2021.03.27
그렇게 비싼건 안돼  (1) 2021.03.26
무서운 마누라 때문에  (0) 2021.03.25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0)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