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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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길을 가던 한 중년 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난 강도다. 돈 내놔!”

 

 

남자는 무서웠지만 강도에게 말했다.

 

 

“뭐? 돈? 안돼.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그래서 못 준다 이거지?”


 

 

 

중년 남자의 대답에 어이없어하던 강도는

그 남자의 멱살을 쥐고 한마디했다....


 

 

 

“야! 이 자식아. 그럼 내가 오늘 한건도 못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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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리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떤 마을 우물가를 지나게 되었는데
마침 한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비록 남루했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 또한 복스럽게 생긴 예사롭지않은 처녀였다

그리하여 물을 깃고 집으로 돌아가는
처녀의 뒤를 따라가 보니
처녀는 비록 상민집 딸이었으나
신분과는 관계없이
대감이 자청하여 며느리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 생각과는 달리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었다



그렇지만 부모의 뜻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이 드디어는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고
마음 속으로는 적당한 핑개감을 찾아서
소박을 놓아 쫒아 낼 궁리를 했다

 

 

신부에게 어려운 시 한 수를 써주며 만약 이에
화답을 하지못하면 잠자리를 할 수 없노라 했다


그리고 문제를 내리는 데
신랑 왈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하였다

 

 

그러자 추호의 망서림도 없이 신부가
붓을들고는 홍상고의(紅裳袴衣)에 백합소(白蛤笑)요
(붉은 치마 고쟁이 속에 조개가 웃고 있네요)라고
써서 화답을 하니 신랑은 신부의 뛰어난 학문에 놀라
소박은 커녕 신부를 덥썩 끌어 안았고
내 양물은 강철같은 살 송곳이니 오늘밤 흰조개를
힘차게 뚫어 보려하오

 

 

그러자 또 신부가 화답하기를 내 조개 속에 풀무가
있으니 강철같은 당신의 살 송곳을 뜨겁게 녹여
볼까 하오 라고 답하며 그야말로 폭풍우 몰아치는
질풍노도와 같은 첫날밤을 치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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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팬티 제조회사의 디자인 실장인 나빤쑤 (나방수)씨는



오랜 연구끝에 획기적인 정력 팬티 개발에 성공하여 ..??

직접 거리에 나가 팬티 홍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팬티는 70세 넘은 고령자들도 입기만 하면 거시기가 불끈 불끈 힘이 솟구치는게
정말로 기가 막히게 효과가 좋아 한정품 100 개를 가지고
인근의 실버타운을 공략하기로 하고 입구에서 홍보를 시작했는데...

정력팬티라는 말에 노인들이 삽시간에 장사진을 이루며 모여들더니
앞을 다투어 순식간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아니, 겨우 100개가 뭐야 더 없능겨~~~
예~~^^
내일 다시 또 오겠습니다.

앗싸!!!

그래 바로 이거야 신바람 난 나실장은

그 이틑날 공장에 1000개를 생산하라
Order 를 내려놓고 가지고 있던 팬티를 들고 다시 거리로 나서는데...

어제 앞을 다투어 사갔던 노인들이 떼거리로 달려오더니
항의가 빗발치며 환불을 요구했다.

"야~ 이눔아 너는 니 애비한테도 사기를 치냐?"

이 사기꾼 같은 XX넘아

아니 어르신들 왜 그러세요???

뭐가 잘못 됐나요?!

그러자 한 노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 이었다.
.
.
.
.
.
.
.
.
.
.
.
.
.
.

"입고 있을때만 서면 뭐하냐? 이놈아~~!!,.
내리면 바로 죽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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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간호사

유머2021. 3. 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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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간호사


한 사내가 쭈뻣 쭈뻣 병원의 접수처를 기웃 거리자
간호사가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 지금 선생님이 외진 나가셨으니
나중에 오세요! "


" 네?.. 저...
급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


" 선생님이 안계신데 어떻게
검사를 해요?! "


" 너무 급해서... "


" 그럼 메모를 남겨두고 가세요. "


" 네? 좀... 쑥쓰러워서... 그런데...
저어... 그게 너무 커서 문제 입니다. "


그 사내가 나가려 하자
간호사가 그를 가로 막으며 말했다.

 

 

 


" 어디 가실려구요?
저도 검사 할줄은 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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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퇴깽이

유머2021. 3. 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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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지매가

친구와 전화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남편이 자꾸만 아내를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참다 못한 아지매는 전화 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나를 건드리네.

호호. 많이 급한가봐.”


“좋겠다. 지지배.

그래~ 좋은 시간 보내라.
그럼, 내일 전화해.”

그러자, 아내가 대답하길...

*

*

*

*

*

*

*

***

*

*

*

*

*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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