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어명이요~!
유머2021. 3.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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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너무나도 급했던 임금이
지나가는 궁녀를 붙잡고
그짓(?)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다 그 광경을 본 정승은
" 아니! 전하! 통촉 하시옵소서!"
그러자 임금은
" 시끄럽소,
경은 집에가서 손빨레나 하시오!"
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승은 임금과 궁녀가
즐기던 장면을 상상하며
혼자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하고있는데,
문이열리며 부인이 들어왔다.
" 아니 대감, 급하시면
저나 하녀를 부르실것이지
이게 왠 추태옵까?
그러자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정승왈
*
*
*
*
*
*
" 이건 어명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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