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를 놓고 고민하는 넘이 있었다.
과연 누구랑 결혼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게 그 고민이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각각에게 1000만원을 주고
그 돈을 나를 위해 써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여자는
그 돈으로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하고
머드마사지에 오이 마사지 그리고
최고급 잠옷에 최고급 양장 등 몸을 치장하는데 썼다.
그리곤 말했다.
“이 모든 걸 오직 당신을 위해 썼어요.
당신을 넘 넘 사랑하니까요.
우유 빛 매끈한 몸을 늘 보여줄께요~옹“
기분이 넘 좋았다.
두 번째 여자는
이 돈으로 남자에게 선물을 했다.
고급 넥타이랑, 스킨 로션, 최고급 양복,
최신 브랜드 골프채 등...
그리고 말했다.
“이 모든 걸 당신을 위해 샀어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남자이니
멋쟁이가 됐음 해서요.... 당신을 넘넘 사랑해요.“
기분이 째졌다.
세 번째 여자는
이 돈을 주식에 투자 했다. 그리곤 세 배로 뻥 튀겼다.
남자에게 1000만원을 돌려 주고 나서 말했다.
“나머지 돈은 은행에 넣어 두었어요.
우리의 장래를 위해 재투자해서 돈을 늘려 갈 거예요.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살림을 잘 꾸려나갈 거예요.
사랑해요.”
여자가 참 든든해 보였다.
남자는 세 여자가 자기를 위해
해 준 것을 곰곰이 생각해 봤다.
첫 번째 여자는 항상 산뜻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를 창출한다.
이런 여자라면 권태기란 없을 것 같다.
두 번째 여자는 봉사형이다.
남자를 위해 뭐든지 할 것 같다.
세 번째 여자는 참으로 알뜰하다.
이런 여자하고 살면 돈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정말 고민이 되었다.
며칠을 고민하다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곤 그녀와 결혼을 했다.
누구를 선택했을까?
이 남자가 선택한 여자는 셋 중에서
..................
젤 이쁜 여자였었다!!!
ㅎㅎㅎ 남자는 다 똑같다.
* 오빠, 아저씨, 할배 구별법?
오빠라는 소리에
덤덤하면 오빠!
반색하면 아저씨....
떽!! 하고 소리 지르면 할배~~
노래방에서
책을 뒤에서 부터 찾으면 오빠!
앞에서 부터 찾으면 아저씨....
찾아 달라고 하면 할배~~
여행 갈 때
배낭 여행가면 오빠!
묻지 마! 관광가면 아저씨....
효도 관광 가면 할배~~
식당 갈 때
근사한 식당 많이 알면 오빠!
맛있는 식당 많이 알면 아저씨....
과부 주인 많이 알면 할배~~
덥다고
윗 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목욕탕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코털 뽑으면 할배~~
브루스 출 때
허리 감으면 오빠!
왼손 올리면 아저씨....
발 밟으면 할배~~
술 먹고 나서
돈 걷으면 오빠!
서로 낸다고 하면 아저씨....
이쑤시게질만 하고 있으면 할배~~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면 오빠!
'언니~'라고 부르면 아저씨....
'임자~'라고 부르면 할배~~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손 닦으면 오빠!
얼굴 닦으면 아저씨....
코 풀면 할배~~
이발소에 가서
머리'도' 자르러 가면 오빠!
머리'만' 자르러 가면 아저씨....
염색을 하러 가면 할배~~
어느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잘했군!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 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
(조수에게 바짝 닥아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하긴요...
.
.
.
.
.
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넣어 줬지요...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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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 똑 같은 친구인 1 과 절대 함께 안 다녔다.
" 1 1(일 일)"이 설명하기 싫어서.
2 는 똑같은 친구인 2와 함께 다녔다.
"2 2(이 이)"가 너무 좋아서.
3 은 똑 같은 친구인 3과 함께 다녔다.
"3 3 (삼 삼)'하게 보이려고.
4 는 똑같은 친구인 4와 절대 함께 안 다녔다.
"4 4 (사 사)" 건건 시비가 붙어서.
5 는 똑같은 친구인 5와 함께 다녔다.
"5 5 (오 오)"기쁜 일이 생겨서.
6 은 똑 같은 친구인 6과 함께 다녔다.
"6 6(유 유)"자적할 수 있어서.
7 은 똑같은 친구인 7과 절대 함께 안 다녔다.
"7 7(칠 칠)" 맞아 보여서.
8 은 똑 같은 친구인 8과 함께 다녔다.
"8 8(팔 팔)" 하게 다닐 수 있어서.
9 는 똑같은 친구인 9와 절대 함께 안 다녔다.
"9 9(구 구)"한 변명하기 싫어서.
10 은 똑 같은 친구인 10과 함께 다녔다.
"10 10(열 열)" 이 사랑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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