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과부의 부엌칼

유머2021. 3.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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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부가 혼자 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찾아 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이래서는 안된다 >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 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머슴놈이 또 찾아와

거시기를 빼 들고 과부의 옥문 (玉門)으로

" 쑤욱" 집어 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 둔

부엌칼을 잡으려고 두손을 휘 저으며,

"칼! 칼! 칼 카 카 카 카르르르...음

하면서 사지에 힘을 팍 주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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