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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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를 가고싶지만 장가를 들지 못하고...

그렇지만 정력 하나는 튼튼허다고 자부하는

어떤 노총각이 있었답니다.

그 총각은 밤마다 정력의 힘을 과시며
여자생각을 수도 없이

생각하며, 밤샘을 하던 날도 있었지요.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어느날 밤 그의 꿈에
완죤히 이쁜 여자 산타가 그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이쁜 미모의 산타가 그 노총각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노총각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싼타 아가씨, 내게 선물은 필요없고
대신에 하룻밤만 같이 지내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이쁜 산타 아가씨가 한참 망설이다가
"알았어요, 그게 소원이라면 들어드려야죠..."

그러고는 옷을 벗으려고 했습니다.


그 노총각은 평생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싼타 아가씨가
벗으려던 옷을 다시 주섬주섬 입으며
이렇게 말한마디 남겨놓고 가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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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는 우는 사람에겐 선물을 안준답니다!"

히히~ 좋았다 말았네요~


호호~ 그란께 왜 울고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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