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여자A가
친구인 여자B와 결혼생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여자B가
갑자기 한숨를 길게 내쉬었다.
 
여자A : 무슨일 있니?

여자B : 나 결혼 세번이나 했잖아,
그런데
아직도 한번도 못해봤어".
 
여자A : 세상에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 있니?
여자B : 첫 번째 남편은 교수였잖아,
할때마다 말로만 떠들고,
 
두 번째 남편인 의사는
보기만하고,
 
세번째 남편인 요리사는 ~~
글쎄 맛만 보더라고".
 
여자A : .
.
.
 
으악 ~~~ 으찌이런일이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제키스  (0) 2021.04.26
너무심한 '뻥'   (0) 2021.04.26
남존여비(男尊女卑)  (0) 2021.04.26
내가 쇠꼬챙이가?  (0) 2021.04.25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0) 2021.04.25

728x90
반응형




어느 술좌석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라고 하자
여자들 자리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상사가 말하길,

“남존여비란? . . .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

라고 하니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른 사람이 . . .
“저도 남존여비입니다.”


“그건 뭔데?”
“예,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를 밤새도록 비명(?) 지르게 만드는 겁니다.”

“그거 말 되네”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남존여비는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하여 여자들의 우뢰같은(?) 갈채를 받았다.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남자가 대우받는 "남존여비" 시대가 아니라
"남자구실 제대로 하려면
여자 앞에서 비실비실 (女前男卑) 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난 여자(년)도
이쁜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이쁜 년도
시집 잘간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시집 잘간 년도
자식 잘둔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세상이 됐다.

우리가 고전이라고 우러러보던 四字成語도
세월 따라 의미 또한 달라지고 있으니


 
남존여비(男尊女卑) :
남자의 존재는 여자에게 비용을 대는 데 있고

 
여필종부(女必從夫) :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를 만나야 하느니라.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심한 '뻥'   (0) 2021.04.26
결혼세번 했는데 아직도 처녀  (0) 2021.04.26
내가 쇠꼬챙이가?  (0) 2021.04.25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0) 2021.04.25
내 아내는 왕비마마님 이시다  (0) 2021.04.23

내가 쇠꼬챙이가?

유머2021. 4. 25. 21:26
728x90
반응형



유혹 : 하나
◆ ◆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 영화관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
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 '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
'분위기 조진다. 세 번만에 손때라. 하나, 둘.....'ㅋㅋㅋ'
 
유혹 : 셋
◆◆ 아침 밥상이 오랫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쇠꼬챙이가 ? '
 
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고기 잡을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유혹 : 다섯
◆◆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세번 했는데 아직도 처녀  (0) 2021.04.26
남존여비(男尊女卑)  (0) 2021.04.26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0) 2021.04.25
내 아내는 왕비마마님 이시다  (0) 2021.04.23
콩쥐 팥쥐 이야기  (1) 2021.04.23

728x90
반응형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목사님이 신도들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는
누구일까요? 두 사람만 들어보세요." 


한참동안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이브와 성모 마리아입니다."



한 신도가 물었다. "왜그런가요?"
목사님 왈 "이브는 시어머니를 모신 적이 없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네 자매가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예식 후 세 딸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막내딸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갔다다음날,
애들이 첫날밤을 잘 보냈는지
궁금해 하던 친정엄마

먼저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간
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 날밤에 대해 묻자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 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친정엄마는 여러군데 어렵게 수소문 하여 그 뜻을 터득 하였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OK.
2.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 내딸에게서는 소식이 없자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우리 그이는 Ktx야!
라고 하는거였다








그게 무슨 뜻인지 전혀 알 방법이 없던 친정엄마
직접 Ktx를 타고 부산에 갔다





그러나 부산역에 도착할 때까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런 안내방송이 나왔다





저희 Ktx를 이용해 주신
승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Ktx는 일일 8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으며
승객 여러분의 편의를
주말이나 휴일에는 15회 왕복 운행중....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존여비(男尊女卑)  (0) 2021.04.26
내가 쇠꼬챙이가?  (0) 2021.04.25
내 아내는 왕비마마님 이시다  (0) 2021.04.23
콩쥐 팥쥐 이야기  (1) 2021.04.23
할머니들 끝말 잇기   (1) 2021.04.22

728x90
반응형


 


잠들기전 왕비가 되는 아내...


아내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자기야 이불 좀 깔아줘" 
나는 이불을 깐다

"자기야 이불 좀 덮어줘"
나는 이불을 덮어 주며 아내에게 묻는다.

"목까지 덮어줄까?"

"아니 배까지만 덮어줘"
나는 이불을 아내의 배까지만 덮어준다.
 그리고 옆에 누우려는 찰나...

"자기야 미안한데 나 핸드폰 좀 내 머리맡에 갖다줘"
나는 일어나서 핸드폰을 아내의 머리맡에 가져다준다.
그리고...
잠시 아내가 잠잠하다 싶더니

"자기야 나 머리 가려워...머리 좀 긁어줘"
난 한숨을 한번 내뱉고 아내의 머리를 긁어준다.

"아니, 아니, 거기 말고...어..어...거기..
아! 시원하다. 음..자기야~ 고마워~~~"


 나는 누워서 생각한다.
내가 바람이라도 피다 걸렸나? 아니다.
이번 달 카드 값이 많이 나왔나? 것두 아니다.
우리가 신혼인가?  13년차다.
아내가 어디 아픈가? 아니다.
아내가 날 다시 부른다.

"자기야 나 얼굴에 머리카락 붙었나봐..머리카락 좀 떼줘"
나...소심한 반항을 한다.



"니가 떼"
아내는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앙~~아직 안돼 덜 말랐단 말이야"
난 아내의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주며
나지막이 하지만 단호하게 말한다..
.
.
.
.
.
.
.
.
.


"너....
내일 밤부터 자기 전에...
매니큐어 바르면... 
나한테... 죽는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쇠꼬챙이가?  (0) 2021.04.25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0) 2021.04.25
콩쥐 팥쥐 이야기  (1) 2021.04.23
할머니들 끝말 잇기   (1) 2021.04.22
천국에서는...  (0)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