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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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을 꿈꾸고 계신다면 ~ 부자되는 말투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 말하기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지만 현재 성장하고 있는 당신은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2 행운이 생기는 목소리 톤 찾기

소리에도 힘이 존재합니다.
말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소리 톤’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목소리가 늘 낮고 어두운 사람이 있습니까?
“여보세요↓...있잖아↓...” 이런 전화를 받으면 뭔가 큰일이 난 것 같고 긴장됩니다.

 

 


평상시에는 물론, 업무상의 전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화 상에서 당신이 얼마나 멋집 사람인지 판단할 기준은 목소리가 우선입니다. 



 

#3. 헤드라인부터 말하는 습관


상대방으로부터 “죄송하지만 제가 이해를 못해서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와 같은 질문을 자주 받습니까?
 

 

 

 

 

 

 


이처럼 대화를 할 때도 중요한 부분을 먼저 말하고 그 뒤에 디테일을 말하면 됩니다. 이 습관을 들여놓으면 누구나 조리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의 대화 말하는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 주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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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전기통신금융사기
말 그대로 전화 사기입니다.

요즘 뉴스나 미디어에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유형

1. 스미싱

문자를 통해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입니다.
SMS와 피싱사기(Phishing)를 합친말로
무료 쿠폰이나 돌잔치/청첩장,
아래처럼 고지서 등으로 전달됩니다.

 

 



2. 대출빙자 사기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는 수법입니다.
대출 알선이나, 신용등급을 올려준다고 하면서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입니다.

 

 



3. 대포통장 개설요구

통장을 개설해주면 현금을 준다는 수법입니다.
응하시면 대포통장의 죄를 뒤짚어 쓸 수 있기 때문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 카카오 피싱

최근에는 카카오 피싱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특정인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말투까지 따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돈 얘기가 오갈 때는 꼭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반은 피한다!

1) 어느 금융원에서도 먼저 연락해서 대출 해준다는 곳은 없습니다.

2) 환상적인 제안을 전화까지 하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3) 신용등급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4) 금융사 직원명의 계좌로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일이 없습니다.

5) 확인되지 않는 전화번호 (번호를 112로 속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이체하셔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시고
'사기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기계좌에 잔액이 남아있을 경우
그 금액 내에서만 환급이 가능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꼭 유의하시길 바라고,
인터넷에 자신 또는 가족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지 않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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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라지꽃차



도라지 하면 뿌리식물로 나물이나 무침을



해먹는것만 알고 있지만



폐에 좋은 약초로 꽃차도 효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라색, 흰색꽃들은 목감기,



가래제거, 폐렴뿐 아니라 편도염에도 좋고



산후 조리에도 효과적인 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달맞이꽃차



노란색의 아름다운 달맞이 꽃차는



폐에 좋은 약초가운데 하나로 피부염 에도



효과적이고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갱년기나 생리통 증상에도



효과적이랍니다.



관절염에도 좋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을 선사해주는 차입니다.



3. 만삼



폐에 좋은 약초가운데 폐암이신 분들



이 많이 찾는다는 약초는 만삼입니다.



백혈병이 있을때나 정신적으로 불안 할때,



심신안정이 필요할때에 효과적 이라고 하며



아직 재배기술이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니라



자연산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비싼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4. 와송



혹시 와송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돌사이 혹은 기와집 지붕에서 자라 난다는



와송은 항암효과가 좋아



암 환자분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약초 인데요!



폐에좋은약초이기도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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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펭수의 정체가 유튜버 김동준이라는 주장이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 증거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EBS 자이언트 펭TV의 로고송의 가수명을 들고 있다. 해당 곡의 가수명은 김동준으로 등록되어 있다.




김동준은 서울예대 연기학과 11학번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에서 '플린(메리플린크리스마스)'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의 키가 189cm이고 특기가 요들송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동준이 펭수라는 주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펭수는 남극에서 온 펭귄"이라며 그의 정체를 밝힐 것이 아닌, 콘텐츠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도 매우 높은 상태다.

한편 펭수는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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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parasite)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도, 수상에 성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것도 199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마티'(1955년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샘 맨데스 감독의 '1917'를 필두로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 '조커'(토드 필립스),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위그),'결혼 이야기'(노아 바움백),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는 무대에 올라 "말이 안 나온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 굉장히 의미 있고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이는 기분이 든다. 이런 결정을 해준 아카데미 회원분들의 결정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도 직접 올랐다. CJ 자회사인 CJ ENM이 '기생충'의 투자 제작을 맡았다.

이 부회장은 "봉 감독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머리, 그가 말하고 걷는 방식, 특히 그가 연출하는 방식과 유머 감각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는 자기 자신을 놀리지만, 절대 심각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생충' 제작진들과 동생 이재현 CJ 회장, 한국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오스카 시상식의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었다.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 수상자로 세 번이나 무대 위에 올랐다.

아시아계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것은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다. 리안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2006) '라이프 오브 파이'(2013)로 두 차례 수상했다. '기생충'은 우리말로 된 순수한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받은 것도 '기생충'이 처음이다.

봉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아이리시맨'), 토드 필립스('조커'), 샘 멘데스('1917'), 쿠엔틴 타란티노('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감독들을 제치고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거장 감독들에게 존경을 표시한 뒤 "오스카에서 허락한다면 이 트로피를 텍사스 전기톱으로 잘라서 오 등분 해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끌어냈다.

한진원 작가와 함께 각본상을 받을 때는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사실 고독하고 외로운 작업이다. 국가를 대표해서 쓰는 건 아닌데, 이 상은 한국이 오스카에서 받은 최초의 상"이라고 말했다.

'기생충'은 미술상과 편집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역시 수상자로 호명되지 못했다. 이승준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는 세월호 유족 단원고 장준형 군 어머니 오현주 씨와 김건우 군 어머니 김미나 씨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제92회 아카데미상 수상자·수상작 명단

▲ 작품상 = '기생충'

▲ 감독상 = 봉준호('기생충')

▲ 남우주연상 = 호아킨 피닉스('조커')

▲ 여우주연상 = 러네이 젤위거('주디')

▲ 각본상 = 봉준호·한진원('기생충')

▲ 각색상 = 타이카 와이티티('조조 래빗')

▲ 남우조연상 = 브래드 피트('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 여우조연상 = 로라 던('결혼 이야기')

▲ 편집상 = '포드 V 페라리'

▲ 촬영상 = '1917'

▲ 미술상 =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 의상상 = '작은 아씨들'

▲ 분장상 = '밤쉘'

▲ 시각효과상 = '1917'

▲ 음악상 = '조커'

▲ 주제가상 = '(아임 고나) 러브 미 어게인'('로켓맨')

▲ 음향편집상 = '포드 V 페라리'

▲ 음향효과상 = '1917'

▲ 국제장편영화상 = '기생충'

▲ 장편 애니메이션상 = '토이 스토리4'

▲ 단편 애니메이션상 = '헤어 러브'

▲ 단편영화상 = '더 네이버스 윈도'

▲ 장편 다큐멘터리상 = '아메리칸 팩토리'

▲ 단편 다큐멘터리상 =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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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거친 찬바람으로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은 피로도가 높아져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 시기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음식의 하나로는 호박이 있는데요.

 


 

오늘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호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박의 효능
①암 예방
 


항산화 물질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폐암을 포함한 각종 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②체력 보양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며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③변비 개선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의 좋은 균을 활성화시켜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섭취 시 주의사항
①간질환, 고혈압으로 이뇨제 처방받은 사람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 호박을 과다 섭취 시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뇨제 : 이뇨제는 심부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부종, 고혈압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②쓴맛이 나는 호박은 섭취 금지
 


 

호박 속 당분이 발효되면 발생하는 성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난 호박을 과다 섭취할 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③과도한 섭취시 황달 발생 가능
 


 

호박 속 노란색 색소인 성분을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가성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런 호박
●소화가 안되고 치매가 걱정되는 노년층
→애호박
 


 

애호박에는 빈혈예방하고 발암 물질을 억제해 위암, 식도암의 위험 발생률을 감소시켜 줍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중년 남성
→단호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혈행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뱃살이 고민인 중년 여성
→늙은 호박

 


 

앞서 말했듯 늙은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촉진하고 장내 유해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 이런 사람에게 보약
①눈이 침침한 분
 


 

안구건조증, 야맹증 눈 질환 예방이 되는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②자주 감기에 걸리시는 분
 


면역력을 강화시켜 줌으로 인해 감기 예방, 항산화 작용, 항염증, 항바이러스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③숙취에 시달리시는 분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주는 기능과 동시에 간 기능 향상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버릴것 하나 없는 호박
-호박씨
 


 

갱년기 증상 완화 및 골밀도 저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호박껍질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써 우리 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활발한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호박잎
 


 

상처 치료, 세포 재생, 성인병 예방 효과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박으로 만드는 요리레시피
-호박김치
재료 : 늙은 호박, 고춧가루300g, 다진 마늘100g, 다진 생각50g, 새우젓 3큰 술, 까나리액젓·매실액·찹쌀풀 1/2컵

1)호박 손질하기
 


 

먹기 좋은 크기로 늙은 호박을 잘라 소금에 절인 뒤 물로 헹궈 줍니다.


2 ) 양념재료준비하기
 


준비한 양념을 모두 섞어 호박에 버무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3 ) 버무리기
 


손질한 호박에 양념을 버무린 뒤 2~3일 정도 숙성을 시켜줍니다.


4 )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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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동시에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으로 인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우한 폐렴', 제대로 알고 주의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갑작스럽게 이렇게 정보를 알려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우한 폐렴이 뭔가요?
 


중국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입니다.

 
●우한폐렴,많이 위험한가요?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몸에 항체도 없고,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현재까지 우한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 대부분은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연령이 높은 분들이 걸릴 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과 잠복기는 무엇인가요?

우한 폐렴 환자들의 주된 증상은 열, 기침, 호흡곤란 등 감기 및 폐렴 환자에게서 나타는 증상과 비슷하여 초기에는 감기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잠복기는 14일 정도로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증상이 가벼워 환자를 식별하기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합니다.
 


중국 여행을 다녀온 뒤거나 2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우한 폐렴, 이렇게 예방하세요!
 


 

우한 폐렴도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로 전파가 됩니다. 닭, 오리,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 재채기, 기침 등을 하는 호흡기 증상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손을 씻고 제때 식사를 하시며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니 부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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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뮤지컬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오는 3월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1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또!오해영'에 캐스팅 됐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동명의 tvN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름 때문에 얽힌 악연에 예지력이라는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생겨나는 독특한 로맨스를 다룬다.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캐릭터의 두 여자와 미래가 보이는 남자, 그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감정들을 솔직한 언어로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산다라박은 이 뮤지컬에서 엄친딸이자 박도경의 전 약혼녀 또해영 역을 맡았다.

예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여자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산다라박이 어떤 매력의 또해영을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또!오해영' 제작사는 "처음 기획-제작 단계부터 산다라박을 떠올렸고 그를 최우선으로 캐스팅했다"라며 "산다라박은 이미 춤과 노래로 인정받았고, 연기에 도전하고 있어 이 역할의 적임자라고 봤다. 이미지 역시 잘 어울린다"라 밝혔다.

이어 "대학로의 작은 극장부터 차근차근 밟겠다는 산다라박의 선택에서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무대 위에 서는 건 익숙하지만 뮤지컬은 콘서트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새롭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라 스스로도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누구에게나 처음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는데, 나에게 이 작품이 그럴 것 같다. 첫사랑을 시작하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따.

주크박스 뮤지컬 '또!오해영'은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기존 드라마 OST와 더불어 이번 공연만을 위한 새로운 넘버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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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벌새' 포스터

 



영화 '기생충'이 세계를 사로잡으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포함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한국 영화 최초 오스카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기생충'을 선두로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전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달 31일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Special Jury Award)을 수상했다. 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3월 20일 개막하는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이 뮤즈 김민희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도망친 여자'는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홍상수 감독 영화 중 네 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미나리'(위), '도망친 여자' 스틸컷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개 후 올봄 국내 정식 개봉 예정이다.

지난해 개봉한 '벌새'는 개봉 전 베를린 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대상,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 최우수 해외영화상 등을 수상,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았고 개봉 후 호평 받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한국인 이민자의 이야기를 그린 한예리 주연의 영화 '미나리'는 최근 폐막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등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이야기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관객들의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또 어떤 영화들이 관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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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배우들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원 미국으로 간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기생충' 출연 배우들이 전원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봉준호 감독과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배우 송강호 등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다른 배우들이 합류한다.

배우 이선균, 장혜진, 박명훈은 7일 오후 출국한다. 이정은은 당초 8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7일 출국으로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으며 박소담은 8일 출국한다. 영화 '경관의 피'를 촬영 중인 최우식도 스케줄을 조율해 9일 출국, 미국에서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소화한다. 화보촬영을 위해 하와이에서 머물고 있는 조여정도 날짜를 맞춰 LA로 갈 예정이다.

이처럼 '기생충' 배우들이 전원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 칸 영화제 이후 처음이다. 물론 그 당시 박명훈의 존재는 비밀에 부쳐졌기에, 그는 시상식 레드카펫이나 공식상영 행사를 하지 못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 모두 오스카에 참석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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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9시 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한 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버스 운전기사 A씨(75)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1차로를 달리던 이 버스는 중심을 잃고 중앙 가드레일과 수차례 부딪쳤다. 버스 안에 있던 정모(46·여)씨는 다급히 운전석으로 달려갔다. 소리를 지르며 A씨를 수차례 흔들었으나 깨어나지 않았다. 상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 정씨는 직접 차량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 버스는 간신히 멈춰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버스는 대만에서 온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가던 길이었다. 버스에는 관광객 17명과 여행가이드 정씨가 타고 있었다. 사고 당시 정씨가 신속하게 버스를 세우고, 119에 연락해 관광객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정씨는 “버스가 수차례 중앙분리대와 부딪치면서 승객들이 많이 당황했고 운전자 상태가 심각해 보여 우선 차량을 멈춰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출동한 경찰은 버스를 일반도로로 옮겼고, 관광객들은 대체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했다.

운전 중 가슴 통증으로 쓰러진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탑승객들에 따르면 A씨는 의식을 잃기 전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부검으로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준섭 인천지방경찰청장은 5일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교량 추락 등 대형사고를 예방해 준 정씨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7일 오전 표창장 수여 행사 계획도 밝혔다. 정씨는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공개적인 언급은 삼가고 있다. 언론에 실명과 얼굴 공개를 원치 않는다는 뜻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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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려놨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 사우스햄튼과의 재경기에서 후반 43분 2-2 동점인 상황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달 넘는 침묵을 깨고 득점포에 시동을 걸었던 손흥민은 네 경기 연속골로 최상의 골감각을 선보이여 시즌 14골째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알리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려다 상대 선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토트넘에 16강행 티켓을 안겼다. 

골키퍼가 방향을 읽고 손을 뻗었지만 골대 왼쪽 가장자리에 빠르게 꽂힌 슈팅을 막지 못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부담스러운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3-2 결승골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2연속 재경기 끝에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내달 6일 홈에서 8강행을 놓고 노리치시티와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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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종코로나 진원지 국가인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어떻게 관리할지 대책 마련에 바쁘다. 정부는 개강을 맞아 중국 학생 5만~6만명이 국내 대학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홍보팀장은 5일 “설 연휴가 끝나고 중국인 유학생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주요 대학들은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김형일 성균관대 홍보실 차장은 “인문사회캠퍼스(서울 종로구)와 자연과학캠퍼스(경기 수원시)를 합쳐 중국 출신 재학생과 어학원생이 2000명가량이 학교에 나오게 된다”며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국내 재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 등을 해 이번주 안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 예정이다.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어학연수 취소, 기숙사 1인1실
이미 적극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는 대학도 많다. 덕성여대는 “1월 30일 중국 동북사범대 학생 30명가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어학연수(1개 학기 과정) 프로그램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학 측에서 먼저 취소 요청을 해 받아들였다고 한다. 정규 대학·대학원 학생에 대해 김현철 덕성여대 홍보전략실 팀장은 “현재 중국인 재학생이 6명 들어와 있는데 기숙사를 1인 1실로 배치했다”며 “조사 결과 이상자는 없었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현재 언어교육원에서 교육 중인 유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국적에 상관없이 최근 중국에 다녀온 128명이 대상이다. 이들과 접촉한 학생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등의 조처를 했다고 한다. 이달 3일부터는 교환학생과 학위 과정 등을 포함한 모든 의심 유학생을 전수조사하기 시작했다. 총유학생 수는 집계 중이다.


“방학엔 나오지 말라”
중국인 유학생이 1200명가량 다니는 세종대는 “방학 중인 학교에 나오던 중국인 학생들에게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언어교육원의 문을 무기한으로 닫은 상태다. 개강을 맞아 유학생(학부 1200명가량·대학원 400명가량)에게 배정되는 기숙사 5개 동 가운데 1개 동은 모두 중국 유학생만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2주간 자가 격리(공결 처리)를 권고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을 6개월 유예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5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내 도서관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수업·식사 때도 격리 검토
서울여대는 “중국인 유학생 20명가량에 대해 수업과 식사를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에서 격리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우선 올해 입학 예정인 중국인 학생 40명가량에 대해 신종 코로나 관련 대응 매뉴얼을 영문·중문으로 배포했다.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 지원대책을 밝히고 있다. 


입학식·졸업식 무더기 취소…개강 연기
대학 대부분은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등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추세다. 서울여대는 “2월에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은 여름 졸업식 때 같이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강을 2주 정도 연기하는 학교도 잇따른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르면 대학들은 교육과정 운영상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매 학년도 2주 범위에서 감축 운영할 수 있다. 한양대의 경우 2주를 아예 감축할지, 2주 연기하고 종강도 2주 늦출지를 고민하고 있다. 2주 중 1주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대학들의 3월 신학기 개강 시기를 4주 이내로 조정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개강 연기에 따른 학사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수업, 과제물 대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했다. 현재 학칙으로 금지된 신입생·편입생의 첫 학기 휴학과 관련해선 휴학 사유가 신종코로나일 경우 허가해주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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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쿨 멤버 이재훈(46)이 이미 결혼해서 두 아이의 아빠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쿨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재훈은 지난 2009년 3년 정도 교제했던 7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이재훈은 2010년 첫 딸을 얻었고 2013년에는 아들도 얻는 등 이미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재훈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조촐하게 서약을 맺었으며 이미 남편이자 아빠로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재훈은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사람도 알린 적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결혼 및 출산 등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었다. 관계자는 "언젠가는 알리고 싶었고 숨길 의도는 없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이재훈과 쿨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대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훈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보컬 음색, 쿨 동료 유리, 김성수와의 재치 있는 케미스트리 등을 발산하며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쿨은 '애상', '해변의 여인', '슬퍼지려 하기전에', 'All For You'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재훈은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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