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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6개월 만에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4일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취미인 등산을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양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1시간여 만에 이를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또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강타, 정유미는 앞서 지난해 8월에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했다. 특히 열애설이 보도된 지 30분 만에 부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그로부터 6개월여 만에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고 양측 소속사를 본인 확인 후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다.





정유미는 강타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강타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H.O.T 강타를 보기 위해 가정통신문을 위조해 H.O.T를 보러갔다고 고백했다. 이때 정유미는 데뷔 후 강타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2017년 만남이 성사됐다. 강타가 진행했던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정유미는 ‘성덕(성공항 덕후)’라 불리기도.

이후 2017년 tvN ‘인생술집’, 지난해 tvN ‘토크몬’에서도 강타의 팬임을 밝히며 ‘강타 사랑’을 외쳤는데, 드디어 강타와 정유미의 사랑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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