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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의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 남편과 이들의 결혼 조건이 언급되자 대중의 관심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게 결혼 조건이더라

KBS

2023년 7월 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게스트로 홍진경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영철은 홍진경에 대해 "찐친, 찐동생이라고 많이 했다"라며 소개를 올렸습니다.

 

"나만이 아는 서로의 비밀이 있냐"라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홍진경은 "김영철은 자기애 강하고, 열심히 사는 거"라고 답했습니다.

KBS

홍진경의 폭로에 김영철은 "청취자들이 다 아는 거다"라면서 "라엘이가 아빠를 더 좋아하지 않나"라고 받아쳤습니다.

잠깐의 정적이 흐른 끝에 홍진경은 "그거 너무 치명적인 비밀 아니냐"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아니 예능으로 재미있게 하려고 한 건데 방금 정적 봤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영철은 "저번에도 괜한 소리를 했다. '오빠 가방 같은 거 내가 사'라고 했는데 그게 결혼 조건이었다"라며 "재미있게 해야하는데 치명적인 비밀을 밝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것도 결혼 조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2023년 6월 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문의 폭주했던 홍진경이 진짜 쓰는 살림템 단독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절친 김영철을 평창동 저택에 초대해 집 구경을 시켜주며 각종 살림 아이템을 공개했고, 직접 산 그릇과 이영자에게 선물 받은 그릇을 소개하며 "난 맨날 먹는 밥그릇, 국그릇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틔웠습니다.

홍진경이 "대신 구두 사고 가방 사는데 돈을 안 쓴다"라고 하자 김영철은 "형이 좋아하겠다"라며 홍진경의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은 "형이 왜 좋아하냐. 나는 사달라고 말 안 한다. 내 돈으로 산다"라며 황당해했고, 김영철은 "혹시 그게 결혼 조건이었냐"라고 되물으며 2층 세탁실로 향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타워 형태로 놓여있는 세탁실은 세제를 보관하는 곳 위에 손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머리 위에는 건조기에 넣으면 안 되는 옷들을 말리는 자동 건조대가 설치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양말과 속옷을 같이 빤다"라는 김영철에 놀란 홍진경은 "속옷은 무조건 손빨래를 한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영철은 "그게 결혼 조건이었냐"라고 다시 한 번 물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어 공개된 홍진경의 외동딸 라엘이의 방에는 고급스러운 소파와 침대가 놓여있었고 북한산이 시원하게 펼쳐져 김영철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홍진경은 창 바깥에 설치된 자동 블라인드를 보여주며 "여름에는 야외 블라인드가 빛을 막지 않나. 그럼 실내 온도가 3~4도가 떨어진다. 에어컨 몇 번 안 틀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 속 홍진경은 이후 벽처럼 보이는 미닫이 문 뒤, 높은 책장을 설치해 숨겨진 1층의 비밀 공간도 소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책장에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실버 버튼, 골드 버튼과 함께 직접 만든 딸 라엘이의 앨범이 꽂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영철이 "내가 꿈꾸던 게 이런 거"라며 부러워하자 홍진경은 "핸드폰으로 사진 찍은 걸 다 인화해서 앨범으로 만들어놨다"라며 라엘이의 앨범을 소개했습니다.

홍진경은 "핸드폰에만 있으면 사진을 다 보기가 쉽지 않은데 앨범으로 해놓으면 애가 자기 사진 보면서 너무 행복해한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인화해서 계속 찍어서 한 번도 안 밀렸다. 애 키우면서 13년을 했다. 이게 내가 라엘이한테 해줄 수 있는 제일 좋은 선물 같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1층에 있는 서재의 붙박이장 안에는 홍진경이 하나하나 라벨링해 붙여놓은 서랍이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홍진경은 "스티커 붙여놓지 않으면 막 찾게 된다"라며 생활 꿀팁을 전했습니다.

아늑한 소파와 깨끗한 화이트 침구의 침대가 놓여있는 안방의 창 밖으로는 테라스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드레스룸 속 설치된 옷장에 먼지 방지용 흰색 천을 덮어둔 홍진경은 "라엘이 아빠가 지금 한국에 없다"라며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은 "일 때문에 집을 몇 달씩 비워놓는데 옷에 먼지가 앉을까 봐 내가 직접 천을 떼어다가 수선집에서 원하는 사이즈대로 맞췄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출장으로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남편을 위한 홍진경의 배려에 김영철은 "곳곳에 진경이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다 보인다"라며 감탄했습니다.

김영철이 "형은 셔츠 입을 때 그런 깨끗함과 깔끔함에 대한 감사함을 알고 있냐"라고 묻자 홍진경은 "감사할까?"라며 반문했고, 김영철은 "아니면 이것도 결혼 조건이었냐"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더했습니다.

 

매니저도 말렸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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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5세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김정우와 결혼해 오랜 시술 끝, 결혼 7년 만인 2010년 12월 29일 딸 김라엘을 품에 안았습니다.

2014년 8월 25일 공개된 SBS '힐링캠프'에서 홍진경은 "13년 전에 만났던 그 분과 어떻게 만났냐"라는 이경규의 물음에 "고(故) 최진실 사촌오빠가 소개팅을 시켜줬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홍진경은 "그 당시 제 캐릭터가 웃긴 쪽이라서 저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고 나갔다. 처음 만난 그 자리부터 그냥 반해버렸다"라고 고백했습니다.

SBS

홍진경은 "말투 눈빛 제스처 매너가 그냥 몸에 베인 사람처럼 가식적이지 않고 다 좋아보였다"라며 "내가 맘에 썩 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차도 함께 가주는 매너가 너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좀 취하기도 하고 급하게 어떻게 하고 싶어서 키스를 해버렸더니 놀라서 도망을 갔다"라고 회상했습니다.

홍진경은 "그때는 휴대전화에 발신번호가 안 떠서 내 전화도 그냥 받아야 했다. 어디냐고 물으면 한숨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3개월을 쫓아다녔다"라면서 "한 번은 매니저가 이제 그만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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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그래서 이번 한번만 연락하자는 마음에 다시 한번 연락했다. 그때 오빠가 기분 좋게 전화를 받더라. 강남 어느 고깃집이라고 하길래 바로 찾아갔다. 어느 동네냐고 물어보면 말해주지 않을까봐 강남의 고깃집을 다 뒤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홍진경은 "체인점이었는데 모든 곳을 다 가봤다. 마지막 고깃집에서 오빠를 발견했다. 당시 남편은 동창회 모임이 있었고 나는 남편 친구들과 테이블을 붙여 놀았다"라고 첨언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남편은 없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SBS

홍진경은 "알고 보니 남편은 급한 일이 있어서 자리를 일어났고 친구들에게 나를 부탁했더라"라면서 "그날 이후 남편의 음성사서함에 '내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3개월 동안 귀찮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단념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홍진경은 "하지만 얼마 후 남편 동창회 모임에서 만났던 한 오빠가 고깃집을 열었다며 초대했는데 그 자리에 남편이 있었다. 이후로 남편이 계속 전화했다"라고 되짚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는 "친구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니 홍진경의 진지한 모습을 보게 됐다. 그때야 홍진경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 후로는 내가 쫓아다녔다"라고 두 사람의 과거 비화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재력이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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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1년 6월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를 다룬 바, 여기서 홍진경은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TMI NEWS는 이날 "홍진경은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 남편과 결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송 측은 "홍진경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교제 당시 예능인 이미지로 인해 시댁의 반대에 봉착했지만 설득에 성공해 6년 간의 긴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라고 전했습니다.

Mnet

TMI NEWS는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인 홍진경의 남편은 21세의 나이에 이미 약 65억 원 상당의 신사동 빌딩 한 채를 보유했던 재력가"라며 "결혼 당시에는 압구정에서 스키숍을 운영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측은 "홍진경의 시아버지는 대기업 경영인 출신, 시어머니는 조부가 설립한 Y사립 여고와 Y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법인 E학원의 이사장으로 알려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15년 당시 E 학원의 자산 규모는 약 189억 원"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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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003년 홍진경은 초기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시작한 김치 사업이 10년 만에 400억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년 7월 4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홍진경은 200억 치킨 브랜드를 매각한 은현장이 등장하자 "저도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라며 운을 뗐습니다.

홍진경의 심각한 표정을 본 윤종신은 "왜 이렇게 진지하냐. 자기도 매각할 거라는 표정으로 쳐다본다"라며 말을 끊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은 "팔라고 한 곳은 있었지만 나는 안 팔았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홍진경은 "내 이름을 건 브랜드다 보니까 남한테 쉽게 맡기기 어려웠고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2,000억?"이라고 매각 금액을 제시했고, 홍진경은 "죄송한데 2,000억이면 견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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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유두암을 이겨내고 복귀한 배우 박소담이 최근 자신의 SNS에 투병 후 느낀 감정들을 고백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암 이겨낸 박소담, 투병 당시 심경은...

박소담 인스타그램

지난 2023년 6월 27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았지만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 그래도 감사했던 하루하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투병 당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박소담은 "수술 후 한 달 뒤 ‘특송’ 개봉, 5개월 만의 백상, 2년 만의 골디와 ‘유령’개봉,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인 요즘"이라며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그 사이사이 앞으로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진짜 괜찮아지기 위한, 나를 다시 찾아가기 위한, 다시 시작하기 위한 회복과 쉼 그 과정들 나를 위한 시간들과 여행, 공연, 콘서트, 전시회, 생애 첫 브이로그, 내 사람들과의 하루하루"라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은 "기다려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모든 일상이 감사한 요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후회 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오늘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응원할게요 오래 봐요 우리"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습니다.

또 "어제부터 올리는 제주의 모든 사진들은 ‘벌써 일 년 전’ 사진들입니다. 회복해가는 과정이었기에 이제야 올립니다"라며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배우 하재숙은 "부디 건강해지길 몹시 바랐던 그때 힘내란 말도 조심스러워서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했어 이렇게 소심하게 응원 중인 많은 사람들 기운 받아서 더 기운차게 더 행복하길"이라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박소담이 투병했던 '갑상선 유두암'은 무슨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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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12월 갑상선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렸습니다. 박소담의 소속사 측은 "박소담 배우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다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암 투병을 밝힌 후 “현장에 나간 게 두려웠던 건 처음이었다 몸이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다 매일 내 연기를 의심하던 시기였다 그 날의 촬영을 마치면 울면서 홀로 땅굴을 팠다 모든 촬영을 마친 뒤 건강검진을 받았다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유령’의 후시녹음까지 마쳤다"며 담담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어 “목이 아팠지만 현장에 워낙 먼지가 많아 갑상선 이상인지 몰랐다 알고 보니 이미 목안에 혹이 10개나 생겼고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의사선생님이 ‘조금만 늦었다면 목소리 신경을 잃을 뻔 했다’고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갑상선 유두암이란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핵의 형태가 유두상(Papillary)을 보이는 특징적인 종양입니다. 20~60대 여성에서 흔한 질환으로 알려졌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경우 5년 생존율이 99%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충분한 휴약기를 가진 박소담은 2023년 1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영화 '유령'은 1933년 조선총독부에 항일 조직이 심어놓은 유령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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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유령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며 "저희 팬분들에게도 항상 건강하자는 얘기를 자주 했다 정작 제가 그 약속을 못 지킨 것 같아 미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녀는 "몸 상태가 지난해와 올해 연말이 많이 다르다"며 "작년 연말에는 목소리도 안 나오고,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영화 유령을 통해 관객들과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관객분들과 선배님들을 다시 만나게 돼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소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아직 젊은나인데 암이 찾아와서 많이 놀랐겠다..", "이제는 몸 건강히 연기해주길", "검은사제들에서 연기 소름돋았는데...", "진짜 암이란 질병은 제발 없어졌으면...", "에휴 투병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검은사제들'로 존재감알리고 '기생충'으로 칸까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후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잉투기' 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이후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홍연덕' 역할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흔히들 후술할 '검은 사제들'로 벼락스타가 된 경우로 알지만 여러 가지 조연과 단역을 거쳤고 한예종까지 나온, 커리어를 차근차근히 밟은 케이스입니다.

 

박소담은 지난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 '검은 사제들' 등 그해를 대표하는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특히 '검은 사제들'에서 극중 악마에게 붙들린 영신 역을 맡아 말 그대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보여줘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지난 2015년 한 해는 박소담의 인지도를 크게 넓히는 해가 되었습니다.

단숨에 무서운 신예로 등극한 그녀는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TV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쏟아지는 관심 속에 쉼 없이 이어진 도전과 냉정한 평가는 차츰 마음을 힘들게 했고 박소담은 결국 슬럼프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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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의 공백기를 보내며 모든 것을 내려놨을 때 기적처럼 찾아온 작품이 바로 '기생충'이었습니다.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미대 지망생 김기정 역을 맡아 미술치료 선생님의 프로페셔널함부터 사기를 칠 때의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흥행도 크게 성공해 첫 관객 천만 주연 영화가 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스타덤에 올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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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삼동 빌딩을 244억 원에 매입한 손예진의 또 다른 부동산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년 만에 ‘140억 

YTN

2023년 7월 5일 부동산 업계는 "손예진이 3년 전 160억 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라고 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손예진이 2020년 7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신사동 건물의 새 주인을 찾고 있다는 것, 한 관계자는 "매물 희망가는 300억 원"이라고 귀띔했습니다.

 

관계자는 "손예진은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을 160억 원에 샀다. 120억 원은 대출로, 남은 40억 원은 현금으로 잔금을 치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트위터

해당 건물의 규모는 대지면적 428.70㎡, 연면적 1,567㎡로 손예진이 매입한 당시 대지 3.3㎡당 매매가는 1억 2,300만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원빌딩중개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손예진이 이 건물을 300억 원에 매물로 내놓자 업계에서는 "매입 3년 만에 대지 3.3㎡당 가격이 2배 가깝게 뛴 셈"이라는 추산을 내놨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건물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있지만 용적률이 238%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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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종이 세분화되지 않은 1990년대에 지어져 더 높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위례~신사선 등 교통 호재도 있는 상황, 관계자는 "위례~신사선 을지병원역과 인접해 있어 오피스나 병원, 학원 등 우량 임차자의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그는 "임대료가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이 건물 1층이 계속 공실이었는데 최근 명품 편집숍이 들어섰다. 임차를 100% 끝내 공실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실제로 손예진이 내놓은 매물보다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한 건물도 최근 대지 3.3㎡당 2억 원에 매각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매각주관사인 원빌딩 측은 건물의 입지 여건이나 주변 시세 등을 고려하면 최소 285억원(대지 3.3㎡당 2억 2,0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유라 원빌딩 이사는 "건물은 꽤 오래전부터 매각을 준비해왔다. 희망 매각가에 매각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285억 원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손예진이 3년 만에 건물을 매각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른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유라 이사는 "다만 강남에서도 이렇게 단기간에 시세가 2배 가깝게 오른 사례는 많지 않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시세가 이 정도로 뛸 가능성은 적다 보니 적절한 가격에 매각하기로 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추측했습니다.

 

과감함이 비결?

Mnet

손예진은 2022년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어처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달라"라고 적어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하자 연예계에서 '부동산 고수'로 손꼽히는 이들의 자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모두 서울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100억대 건물주'로 알려졌던 바, 2021년 11월 27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현빈·손예진 커플이 결혼한다면 그 자산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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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측은 "현빈과 손예진은 각각 구리와 삼성동에 위치한 40억 원대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으며 청담, 신사, 합정 등 핵심 상권의 100억 원대 건물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라면서 "특히 손예진은 과감한 건물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청담·신사·합정 등 핵심 상권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손예진은 2015년 마포구 서교동의 꼬마빌딩을 93억 5,000만 원에 매입, 도시 계획이 변경되면서 호재를 얻었고 2018년 2월 해당 빌딩을 135억 원에 매도하며 41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이보다 앞선 2008년 30억 원에 삼성동 고급 빌라를 매입한 손예진은 2023년 4월 이를 48억 원에 팔아 18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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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9일 부동산 업계는 "손예진이 서울 역삼동 소재 244억 빌딩을 매입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2년 8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2층 빌딩을 매입한 손예진은 2023년 5월 30일 잔금을 치렀습니다.

대지 278㎡, 연면적 242.08㎡ 규모인 해당 빌딩은 현재 신축을 위해 철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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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매입한 빌딩은 신논현역(신분당선, 9호선) 도보 2분 이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손예진이 매입한 건물은 신논현역부터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먹자 상권 메인 코너에 있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라고 설명을 더했습니다.

에이트 빌딩 전계웅 이사는 "신축을 필요로 하는 구축건물임에도 매입 금액 기준 평당가 2억 9천만 원은 시세 대비 다소 높다고 평가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KBS

전계웅 이사는 그러면서도 "거래 가능한 건물을 찾기가 어려운 희소한 위치이자 우수한 입지"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전 이사는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의 임차 수요가 풍부하고 형성된 임대시세 수준이 높아 신축 시 안정적인 업체 임차 구성과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건물에는 채권최고액 180억 원이 설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업계는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출금은 15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라고 첨언했습니다.

 

안목이 탁월한 두 사람

트위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1세인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1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전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공식적인 2년의 공개 연애를 끝으로 2022년 3월 31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 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같은 해 6월 임신 사실을 알린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2022년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남편 현빈 역시 상당한 부동산 재력가로, 2009년 7월 27억 원에 매입해 11년 간 거주하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5층 빌라를 2021년 40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지난 2013년 청담동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한 현빈은 여기에 27억 원을 들여 상업용 건물로 용도를 변경,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서울시 건축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은 현재 1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net

이와 관련해 '은밀한 뉴스룸'의 한 패널은 "부동산에 대한 두 사람의 안목이 탁월하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패널은 "현빈과 손예진이 가진 빌딩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 원이다. 두 사람의 결혼이 비·김태희 부부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여기에 더해 2020년 1월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40억 원대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이사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현빈이 126평 최고급 신축빌라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냐",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절세 차원으로 집을 매각한 것 같다"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Mnet

두 사람의 결혼 이후 2023년 5월 29일 전파를 탄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100평 규모의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습니다.

'프리한 닥터'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고급 주택"이라며 "아치울 마을은 한강과 아차산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다"라고 말문을 틔웠습니다.

방송 측은 "해당 빌라는 메인 룸과 화장실을 제외하고 3개의 방과 욕실이 있으며, 고급 빌라답게 내부는 미국과 독일의 최고급 주방 가구와 가전제품이 내장돼 있다"라고 설명을 보탰습니다.

Mnet

실제로 방송에서 공개된 널찍한 거실에서는 한강과 아차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었고, 안방은 따뜻한 우드 톤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방송 측은 "테라스 계단을 올라가면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 옥상정원이 있다. 빌라의 1층은 로비, 라운지, 카페테리아, 공동 정원 등으로 구성됐다"라고 소개했고, 한 기자는 "아치울 마을은 떠오르는 부촌 중 하나로 현빈 손예진 부부 외에도 박진영, 오연서 등이 거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는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이지만 생활권은 서울이다. 광장동까지 차로 10분, 강남까지 30분 정도"라고 설명을 보탰고, 이날 방송에서는 여기에 더해 "광장동의 학군이 굉장히 좋다더라"라고 강조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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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엔터) 측이 이승기에게 광고활동 정산금을 실제보다 많이 지급했다며 9억원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승기 측은 오히려 후크엔터로부터 30억원을 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로 돈 더 받을 것 있다는 '후크엔터와 이승기'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6월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이세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이승기가 후크엔터를 상대로 정산금 등을 청구하며 낸 반소에 대해서도 함께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측은 이날 변론에 앞서 청구취지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승기에게 지급할 돈이 없다는 것이 당초 주장의 요지였으나 과다하게 지급한 광고수수료 정산금 약 9억원을 이씨로부터 돌려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바꾼 것입니다.

반면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가 광고대행 수수료율이 10%에서 7%로 낮아진 사실을 숨긴 채 계속해서 광고수익에서 10%를 공제한 금액을 지급해 왔다"며 오히려 후크엔터 측이 광고활동 정산금을 더 지급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 측은 광고대행 수수료와 음원·음반 수익을 합쳐 후크엔터로부터 30억원을 정산받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재판부는 정산 금액과 관련한 자료수집과 증인신문 계획 등의 확정을 위해 오는 2023년 8월 25일 다음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후크엔터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같은 해 12월 후크엔터 측은 이승기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원과 지연이자 12억원 상당을 전액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적 분쟁을 종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입니다.

이에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 측과 정산에 대해 합의한 적이 전혀 없고 후크엔터가 지급한 액수도 실제 정산금과 차이가 있다며 지난 2023년 1월 반소를 제기했습니다. 이승기 측은 권진영 대표 등 후크엔터와 관계자들에 대해 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장도 제출한 상황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후크 진짜 양아치집단이네.. 지들이 돈 다가져갔으면서 오히려 돈내놓으라는 심보수준이..", "이다인이랑 결혼하고 이승기 좋게보이진않지만 이건 억울할듯..", "정산은 똑바로 해줘라 18년간 노예짓시키더니 끝까지..", "와 권진영사단 역대급 뻔뻔함이네 극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후크 엔터, 권진영 대표... "이선희와 경제공동체?"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이승기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의 만행이 주목되고 있는데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권진영은 가수 이승기의 50억원 횡령 건으로 처음 유명세를 탔습니다.

최근 권진영 대표는 가수 이선희와 경제공동체임이 드러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승기의 스승인 이선희와 큰 돈이 얽힌 긴밀한 관계가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과거 톱가수 시절 이선희의 매니저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때 이선희는 거액의 채무를 안고 있었는데 권진영 대표는 그녀를 전담한 시기 이전부터 상당한 실권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권진영 대표는 이러한 이선희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일종의 가족과도 같은 인연이 생겨났는데 그것이 현재까지도 계속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에게 25억 9600만원, 이선희 딸에게 4억 4000만원의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선희와 밀착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부상조하던 권진영 대표는 사회적 물의를 빚을 만한 또 하나의 사건을 낳으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선희 앞세워 집까지 숨긴 '권진영'

디스패치

2023년 5월 이선희는 지난 2014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재개발 아파트의 인테리어 비용을, 자신이 설립한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돈으로 처리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의 자금으로 아파트 인테리어를 고쳐 공분을 샀던 가운데 해당 집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 소유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 6월 디스패치는 2014년 원엔터테인먼트가 1000만원이 넘는 인테리어 공사비를 냈던 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소유주가 권진영 대표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재확인 결과 해당 집은 권진영 대표가 가지고 있었으며, 이선희와의 경제공동체임을 사회적으로 입증한 셈이 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얼마 되지 않는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까지 서로 공유한 권진영 대표와 이선희는 이후 또 다른 비리가 발견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6월 디스패치는 권진영 대표의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이선희의 원엔터테인먼트 사이 오간 거래 내용을 폭로하며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원엔터테인먼트는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보컬 트레이닝 등 명목으로 10년 간 총 43억원을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이선희는 수령한 돈 중 일부를 다시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송금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희가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회삿돈을 ‘공금’이 아닌 ‘사비’로 이용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뭇매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해 이선희는 자신의 여동생과 권진영 대표의 부모를 원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채용해 월급과 상여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평균 300~400만원 내외의 월급을 수령했는데, 틈틈이 상여금을 받은 데다 김장 상여까지 존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8년 동안 가져간 금액의 합은 대략 9억원으로, 이선희의 여동생이 3억 5000만원, 권진영 대표의 부친이 2억 8000만원, 모친이 2억 4000만원을 받아간 것으로 고해졌습니다.

그리고 권진영 대표 역시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본인의 친동생과 이선희의 친언니를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은 8년 간 10억원 가량을 수취했는데, 권진영 대표의 친동생은 5억 3000만원, 같은 기간 이선희의 친언니는 4억 8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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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ane ASMR 제인’ / 녹스 인플루언서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장래희망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최근 장래희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MZ세대들의 장래희망은 유튜버?

교육부

최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운동선수(9.8%), 2위는 교사(6.5%)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1, 2위를 다퉜던 과학자나 의사는 저 뒷전으로 밀려났는데요. 대신 눈에 띄는 한 직업이 선전하였습니다.

바로 크리에이터가 6.1%로 희망 직업 3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아이들이 매우 자주,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장래희망 직업군으로 등극했습니다.

 

친숙한 직업이라는 것 외에도 높은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점도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자신이 찍고 싶은 영상을 찍고, 남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신세계처럼 보인 것입니다.
 

1730만 구독자 'ASMR 먹방 유튜버 제인'

유튜브 ‘Jane ASMR 제인’

특히 이 유튜버를 보고 있자면 아이들의 그런 믿음은 확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먹기만 해도 연간 수백억을 버는 모습에 힘들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는데요.

구독자수 1730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 제인은 연간 1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유튜버입니다. 제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Jane ASMR’을 통해 먹방을 선보이는데요. 주로 알록달록한 색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젤리, 마카롱, 사탕,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 먹방을 업로드합니다.

 
유튜브 ‘Jane ASMR 제인’

제인은 얼굴 없는 유튜버로 입만 출연해 ASMR 먹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숟가락이나 빗 모양의 디저트를 먹는 등 기이한 먹방으로 큰 화제가 됐으며 해외에서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매일 빠짐없이 영상을 게재하는 것 또한 인기 비결인데요. 

전세계 기준 구독자 랭킹은 600위권, 한국 약 10위권으로 글로벌 모든 유투브 채널들을 포함해 상위 1% 안에 듭니다.

제인의 영상은 평균 조회수가 20만 회를 거뜬히 넘는데요. 실제 3년 전 게재된 한 먹방은 조회수 1억 2000만 회를 기록하였습니다.
 

 

얼굴 없는 '유튜버 제인'의 수익

녹스 인플루언서

최근 ‘녹스 인플루언서’가 밝힌 제인의 유튜브 수익은 말 그대로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말 한마디 없이 먹는 장면만 내보내는 제인은 하루 35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월수익으로 환산 시 약 10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연 단위로 따져보면 그 금액만 무려 125억 원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제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이들은 많지만 1999년생 한국인 여성이라는 사실 외에는 여전히 그의 존재는 미스터리인데요. 2012년 11월 채널 운영을 시작한 이후 단 한차례도 얼굴을 공개한 바 없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2012년 초창기부터 유튜버로 활동 중이네. 끈기가 대단”, “걸어다니는 기업이네”, "세상 참 좋아졌다", "먹는 걸로 돈 벌 줄 누가 알았겠나", "이러니 다들 회사 그만두고 유튜브 하려고 하는 거지" 등 수입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월 수익만 42억?' 전 세계 4위 유튜버

유튜브 ‘미스터비스트’

이렇듯 먹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 왔다는 게 놀랍기만 한데요. 그러나 전 세계 유튜버로 기준을 확장하면 제인의 수입은 새 발의 피입니다.

전 세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비스트’의 수익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미스터비스트’는 2021년 현실판 ‘오징어게임’을 진행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는데요. 드라마와 같은 456명의 참가자와 극 중 게임들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튜브 ‘미스터비스트’

‘미스터비스트’는 여타 유튜버들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시각 장애인에게 무료 각막 이식 수술 후원, 더러운 해변 청소 등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무해한 채널로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요. 1억 3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그는 월 수익만 무려 42억 원에 이릅니다.

 

게다가 동영상 1개 당 광고 수익만 32억 원으로 측정됐습니다.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갈수록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는 유튜버들이 늘어났습니다.
 

조회수·구독자수?...'유튜브 수익 구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유튜버는 어떻게 수익을 낼까 궁금증이 모이는데요. 현재 공개된 범위 내에서 유튜브의 수익 구조를 파헤쳐 봤습니다.

가장 먼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수익을 내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00명 이상이어야 하며, 연간 동영상 시청 시간이 4,000시간을 넘어야 합니다.

이 조건에 부합되면 유튜버가 직접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에 수익 창출 신청을 보내야 하는데요. 구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광고와 후원 기능을 넣는 ‘유튜브 파트너스 프로그램(YPP)’에 선정합니다. 승인 기간은 적게는 2~3일, 길게는 3개월이 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수익 승인이 되면 광고가 자동으로 달리고, 선정된 유튜버는 이때부터 자신의 영상에 붙는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

또 유튜브는 광고로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조회수당 수익보다 어떤 광고가 붙는지가 더 중요한데요. 실제로 같은 조회수라고 하더라도 유튜브 조회수 수익을 다르게 책정됩니다. 심지어 같은 채널의 같은 조회수라도 조회수 수익은 2배 이상 차이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수익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조회수, 동영상 길이, 동영상 주제, 구독자 수, 시청연령대, 시청자 성별, 시청지역, 광고 유형, 광고 소비 패턴 등 수많은 요소의 영향을 받아 수익이 책정됩니다.

시청 연령대가 높으면 실제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광고 단가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영상 노출, 좋아요 수, 댓글수까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튜브 조회수 수익이 책정합니다.

SBS플러스 '돈되지'

크리에이터 시장도 그 규모가 132조 원에 이를 정도로 커졌는데요. 하지만 명이 있다면 암도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작자들에게 턱없이 불리하게 돼 있는 수익 배분 구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선 45%의 수수료를 떼어갑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전업 창작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는데요. 2022년 기준 전업 크리에이터 중 절반 가까이가 연간 130만 원 미만을 번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모두 ‘제인’이 될 순 없는데요. 혈당 수치와 바꾼 조회수라 할지라도 제인의 먹방이 경이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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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서진이 방송을 통해 과거 공개 연애를 했던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 이서진의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

지난 2023년 6월 2일 새롭게 런칭한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을 통해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영석 PD는 홍콩 디즈니랜드가 대화의 주제로 나오자 이서진에게 "홍콩 이야기는 좀 그렇지?"라고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과거 이서진이 홍콩에 2달간 피신을 간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해당 언급을 궁금해 하는 눈치였는데요. 이날 이서진은 "나 도망갔을 때도 갔다. 홍콩에 2개월 정도 있었다"고 떠올렸습니다.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

그러면서 "그 일 있을 때 한국 안 갈 생각하고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쓰면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그때 충격이 컸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이서진은 당시 몸무게가 66kg까지 빠졌다고 고백하며  "인생 전체 최고의 위기였다. 언제라도 이민 갈 준비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서진♥김정은 드라마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SBS

이서진은 지난 2008년 공개 열애 중이었던 배우 김정은과 이별 후 홍콩으로 잠적한 바 있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이서진과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김정은 3살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2007년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습니다.

드라마 방송 당시에도 케미가 좋았던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밝혀지 화제가 되었습니다.

SBS

김정은과 이서진은 2007년 4월 각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서로의 연인에 대해 언급하며 열애를 인정했으며 그런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로맨틱한 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이었기 때문에 ‘결혼까지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는데요.

김정은이 당시 진행하던 음악 프로그램인 ’초콜릿‘에 이서진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이서진이 출연했던 드라마 ‘이산’ 종방연에서는 ‘김정은과의 밀린 데이트를 해야겠다’고 스스럼없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했던 드라마 ‘연인’의 감독과 작가가 내놓은 새 작품이었던 드라마 ‘온 에어’의 까메오로 함께 출연하기까지 했습니다.

 

 

충격적인 이별 사유는.."이기적이라서"

온라인 커뮤니티

그렇게 공식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 두 커플은 2008년 10월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에 대중들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에게도 충격이었습니다. 심지어 이서진이 김정은에게 일방적으로 결별 소식을 통보하고 헤어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 김정은은 결별 후 인터뷰를 통해 “헤어진 이유는 다른 건 정말 할 말이 없고 그렇게 안 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사실밖에 저로서는 할 말이 없다. 잘하려고 했는데, 저도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여러분들께서 힘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

해당 인터뷰로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졌는데요. 다수의 언론사들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이서진 모친으로 추측했습니다.

이서진의 한 측근은 “이서진 씨 어머니가 평소 연예인 며느리를 얻는 것을 반대하셨다“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어머니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에 평소 극진한 효자인 이서진 씨가 이별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라며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서진과 김정은은 미국 뉴욕에서 화보를 함께 찍은 후 수천만원의 쇼핑을 했는데 대부분이 김정은의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내역서를 본 이서진의 어머니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며느리로 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서진은 이후 김정은에게 결별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은 당시 파리의 연인으로 대성공을 한 것은 물론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결별 소식 이후 김정은은 “여배우로 사는 게 어렵다는 걸 느끼고 있다. 솔직하게 지금 어디론가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아픈데 아픈 척하지 못하고 슬픈데 슬픈 척 못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후 이서진도 충격이 컸는지 결별이후 홍콩으로 잠적하며 모습을 감췄던 이서진은 복귀후 "이제 와서 결별에 대해 언급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어떤 동정도 비난도 받고 싶지 않다. 영원히 가슴에 묻어두겠다" 말을 아꼈습니다.

 

이별 극복 후 결혼한 김정은, 남편의 정체는?

김정은 인스타그램

한편, 김정은은 2008년 이서진과 이별 이후 2016년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울렸습니다.

남편에 대해 알려진 바로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외국 금융계에 종사하는 펀드 매니저이며 이미 아이가 있는 재혼남이라는 것인데요.

남편은 김정은보다 한살 연상으로, 전처와의 사이에서는 초등학생 딸을 둔 아버지이며 연봉은 10억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홍콩에 놀러갔고 그 사람은 홍콩에서 일을 했다. 썸을 탔다. 근데 계속 쫓아다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의 남편은 돈을 잘 버는 재력가 집안으로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최근에는 김정은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은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재벌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았습니다.

 

"홍콩이후 연애 없어"...결혼 못한 이서진 아직 못 잊었나..

KBS

반면, 이서진은 아직 미혼으로 결혼과 관련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을 통해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지금 굳이 내가 뭐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애에 대해서도 "지금은 사실 데이트를 못하겠다. 너무 귀찮다. 우리는 밥 먹으면서 술도 한잔하고 영화 보고 커피도 마시고 그래야 하는데 그 루틴을 이제 못하겠다"고 말하며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표현했습니다.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

이에 나영석 PD가 "몇 살까지 데이트 했냐"고 묻자 이서진이 "30대까지는 했다. 홍콩가기 전까지 한 것 같다"며 "그때 충격이 컸다. 인생에 그거만큼 힘든 날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영석 PD는 "홍콩 이후로 형 인생이 많이 바뀌었네"라며 놀라워했으며 누리꾼들은 "김정은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네", "그래도 이발적 이별통로는 예의가 없네", "혼자만 잠적한거 너무 책임감이 없는거 아닌가"등으로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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