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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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밀을 아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 교수는
세계적인 장수과학자이다.
최근 한 세미나에서 박 교수는
‘늙지 않고, 아프지 않기 위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년 이상 한국과 세계의 백세인들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식습관을 관찰한
박 교수는 한국 특유의 장수 먹거리를 찾아냈다고 한다.
현대판 불로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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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트레스와 유해물질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암’ 암세포를 잡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 같은 후천적 요인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암세포 씨를 말리는 무서운 음식 15가지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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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변하고 기억력 흐릿하다면 '치매' 검사 받아야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 환절기에는 부모님들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쌀쌀한 겨울을 앞두고 미리 고령의 부모님들의 건강상태를 확인은 필수다. 하지만 고령의 부모들의 특성상 아파도 아프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다. 추석 연휴에 부모님들의 행동이나 수면상태 등을 통해 건강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의 건강상태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 중 대표적인 노인 질환인 ‘뇌졸중’과 ‘치매’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뇌졸중과 치매는 질환이 발생하기 전 예방과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질환이 발병한 후에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질환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종성 교수는 “고령의 부모님들에 대한 뇌졸중과 치매 예방을 위한 면밀한 관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심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당사자는 물론 가족 전체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 갈수도 있다. 어쩌면 죽음보다 더 무서운 병 일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얼굴이나 손에 감각 떨어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면 ‘뇌졸중’ 의심

        

뇌졸중은 예고 없이 어느 날 들이닥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모님 당사자나 주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경고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멀리 떨어져 있던 부모님과 만나는 명절에는 자식들과 부모님이 이 ‘경고’에 대해 아주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랫동안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이 있으셨던 분, 혹은 흡연을 하시는 분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할 확률이 높아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뇌졸중 경고 증상으로 한쪽 팔다리를 갑자기 못 쓰다가 정상으로 되돌아오거나, 얼굴이나 손 등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고 시린 느낌을 갖기도 한다. 일시적으로 말을 못하거나, 시야가 컴컴해 지거나, 한쪽 또는 두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혹은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도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노인들에게서 생기는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증상을 가지고 일반인들이 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단정짓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을 느낀 적이 있다면 원인과 예방을 위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뇌졸중에 의한 증상이라면 1년 이내에 심각한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계산을 못하고 성격이 변했다면 ‘치매’ 의심

        

뇌졸중이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경고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해 치매는 나이 드신 부모님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종류에 따라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이 치매의 단계를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간파한다면 약물치료로 더 이상의 진행 즉 악화를 막거나 느리게 할 수 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을 관찰하기 위해 부모님의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는지, 계산을 못하시는지, 사람을 잘 못 알아보시는지, 성격이 변해 예전보다 말을 안 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지, 괜히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는지를 유심히 관찰한다.

        

 “이러한 정보는 본인이 관찰할 수도 있지만, 평소 부모와 함께 사는 친척, 이웃에게 물어보아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외출했다가 집을 찾지 못해 동네에서 헤맨 적이 있거나, 이유 없이 사람을 헐뜯고 의심한 적이 있었는지 알아 낼 수 있다”.

뇌졸중과 관련돼 치매가 생길 경우는 운동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동작이 매우 굼뜨거나 종종걸음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지, 얼굴의 표정이 굳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사래가 걸리는 일이 잦아지는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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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변하고 기억력 흐릿하다면 '치매' 검사 받아야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 환절기에는 부모님들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쌀쌀한 겨울을 앞두고 미리 고령의 부모님들의 건강상태를 확인은 필수다. 하지만 고령의 부모들의 특성상 아파도 아프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다. 추석 연휴에 부모님들의 행동이나 수면상태 등을 통해 건강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의 건강상태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 중 대표적인 노인 질환인 ‘뇌졸중’과 ‘치매’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뇌졸중과 치매는 질환이 발생하기 전 예방과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질환이 발병한 후에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질환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종성 교수는 “고령의 부모님들에 대한 뇌졸중과 치매 예방을 위한 면밀한 관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심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당사자는 물론 가족 전체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 갈수도 있다. 어쩌면 죽음보다 더 무서운 병 일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얼굴이나 손에 감각 떨어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면 ‘뇌졸중’ 의심

        

뇌졸중은 예고 없이 어느 날 들이닥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모님 당사자나 주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경고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멀리 떨어져 있던 부모님과 만나는 명절에는 자식들과 부모님이 이 ‘경고’에 대해 아주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랫동안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이 있으셨던 분, 혹은 흡연을 하시는 분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할 확률이 높아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뇌졸중 경고 증상으로 한쪽 팔다리를 갑자기 못 쓰다가 정상으로 되돌아오거나, 얼굴이나 손 등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고 시린 느낌을 갖기도 한다. 일시적으로 말을 못하거나, 시야가 컴컴해 지거나, 한쪽 또는 두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혹은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도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노인들에게서 생기는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증상을 가지고 일반인들이 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단정짓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을 느낀 적이 있다면 원인과 예방을 위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뇌졸중에 의한 증상이라면 1년 이내에 심각한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계산을 못하고 성격이 변했다면 ‘치매’ 의심

        

뇌졸중이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경고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해 치매는 나이 드신 부모님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종류에 따라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이 치매의 단계를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간파한다면 약물치료로 더 이상의 진행 즉 악화를 막거나 느리게 할 수 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을 관찰하기 위해 부모님의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는지, 계산을 못하시는지, 사람을 잘 못 알아보시는지, 성격이 변해 예전보다 말을 안 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지, 괜히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는지를 유심히 관찰한다.

        

 “이러한 정보는 본인이 관찰할 수도 있지만, 평소 부모와 함께 사는 친척, 이웃에게 물어보아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외출했다가 집을 찾지 못해 동네에서 헤맨 적이 있거나, 이유 없이 사람을 헐뜯고 의심한 적이 있었는지 알아 낼 수 있다”.

뇌졸중과 관련돼 치매가 생길 경우는 운동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동작이 매우 굼뜨거나 종종걸음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지, 얼굴의 표정이 굳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사래가 걸리는 일이 잦아지는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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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 26년차 톱스타 부부 손지창, 오연수의 집이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과거 원조 '세기의 커플'이라고 불린 두 사람의 근황과 집안, 재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지창♥오연수 프로필, 러브스토리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원조 세기의 커플'이라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오랜만에 동상이몽2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애기간 6년 결혼기간 26년 총 32년간의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이며 1990년대 미남 톱스타로 불렸던 손지창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손지창은 198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이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무동이네 집, 젊은 태양, 삼총사, 선물, 영웅시대 등과 영화 복수혈전 등에 출연하며 리즈를 맞이했습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손지창과 한 살차이로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만큼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를 졸업 후 광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6년간 비밀연애를 했으며 당시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는 두 사람은 양가 어머니들의 허락하에 집에서 편히 만났다고 합니다.

 

 

손지창 집안, 임재범과 무슨 관계?

임재범 / 임택근 / 손지창

이런 손지창에게는 남모를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손지창의 아버지는 스포츠 캐스터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임택근 아나운서입니다.

손지창은 임택근의 사생아로 가수 임재범은 배다른 이복형제로 알려졌습니다. 임택근이 첫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자 바람을 피워 얻은 자식들인 것인데요. 임재범의 모친이 두 번째 여성, 지창의 모친이 세 번째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손지창은 미혼모인 홀어머니가 언니 집에 맡겼기에 외가에 의지해 자랐고 조카여도 자녀처럼 길러준 이모부를 아버지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손 씨라는 성도 이모부에게 받은 성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손지창은 임택근 아나운서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도움을 일절 받지 못했고 대학에 들어갈 때 등록금만 도와달라고 사정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학자금을 벌기 위해 대학교 1학년이던 1990년 아르바이트로 CF모델을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손지창은 군면제를 받은 사실이 전해져 이유를 알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80억 사업가 된 손지창, 비결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손지창은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남을 두었으며, 2004년 드라마 영웅시대를 끝으로 배우 활동은 접고, 기업 홍보 대행 사업을 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손지창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2003년에 아내가 둘째를 낳고 일을 하겠다고 했다. 둘 다 일을 하면 누가 애를 키우나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손지창은 80억 매출을 올린 성공한 CEO로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손지창은 우연히 알게 된 한 직원과 허름한 사무실을 얻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손지창은 “그 친구를 통해 대기업들이 문화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하던 고객 프로모션 등을 맡으며 내공을 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회사는 기업 포상관광과 미팅, 기업회의 등으로 마이스(MICE)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제약회사인 바이엘 차이나가 제주도에서 1천6백 명 규모의 포상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획사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과감히 도전해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해당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는 융합관광 외에 포스코, 롯데카드, NH카드 등 기업회의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마이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본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손지창은 사업을 망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는데요. 돈을 함부로 쓰지 않으면서 돈을 놀리지도 않고, 재테크도 공부가 필수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게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그는 사업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해외 행사를 진행하다 성추행 당한 경험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큰 손' 손지창 집, 재산 

SBS '워맨스가 필요해' /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처럼 제2의 인생과 직업을 가지며 살고 있는 손지창은 오연수와 함께 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집까지 소개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집에는 두 아들이 유학과 군대로 부재주으로 두 사람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연수 취향으로 맞춘 갤러리 컨셉의 집은 성동구에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주상복합 아파트로 48층짜리 건물입니다. 평수는 35평부터 100평까지 다양한데, 현재 네이버에 나와 있는 60평짜리 매매 가격은 95억입니다.

참고로 해당 아파트에는 굉장히 많은 유명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샤이니 태민, 배우 이제훈, 주상욱 차예련 부부, 박경림, 최화정 등입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또한 커다란 통창이 둘러싸인 거실은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시돼 마치 갤러리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손지창은 "전적으로 아내 취향"이라며 "갤러리 콘셉트라 TV는 놓을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사기도 했습니다.

앞서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2006년 청담동 건물을 41억원에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1년 2월 152억원에 매각하면서 무려 111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이들의 재산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오연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서로 돈이 얼마 있는지 잘 모른다"라며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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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되었습니다. 만 나이로 통일되면 많게는 두 살, 적게는 한 살 어려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다만,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모두 만 나이를 적용하지만 예외도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만 나이 적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만 나이'는 계산 어떻게 하나?'

'만 나이'는 출생일 기준 0살로 시작해 생일마다 1살씩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현행처럼 1월1일에 1살씩 더하는 게 아닌 '각자 생일'에 1살씩 더하면 됩니다.

만일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현재 연도-출생연도', 생일 전이라면 '현재 연도-출생연도- 1'이 만 나이가 됩니다. 


▶만 나이 계산기 바로가기

 

 

만나이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만나이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Q2) 취학 의무 연령도 달라지나? 예외 적용 분야는?

취학 의무 연령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초‧중등교생일육법'에 따라 종전과 동일하게 만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해 3월 1일에 입학합니다.

▲병역 의무와 관련된 군대 갈 나이 ▲청소년보호법상 술·담배 사는 나이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는 나이 역시 '만 나이'가 아닌 현재와 같은 '세는 나이'를 적용합니다. 

 

다만 예외로 규정된 법안에 대해선 점검을 거쳐 점차 만 나이로 바꿀 예정입니다.

 

Q3) 같은 학급 내 학생들끼리 나이가 달라지면 호칭은?

만 나이를 사용하면 같은 반 내에서도 생일에 따라 나이가 달라질 수 있지만, 호칭을 다르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만 나이 사용이 익숙해지면 한두 살 차이를 엄격하게 따지는 한국식 서열문화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Q4) 칠순·팔순 등 기념일 계산 기준도 만 나이 기준으로 바꾸나?

환갑(만 60세 기준)과 달리 칠순, 팔순 등은 한국식 나이로 지내는데 이는 사회적 관습‧문화가 오랫동안 형성돼 온 것으로 강제로 변경할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만 나이 사용문화가 정착되면 칠순, 팔순 등도 만 나이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기념일 축하금을 지급하는 민간 기업 등에서 회사 내규를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경우 '만 나이 통일'로 불리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예기간과 적용례 등을 둬 혼선 방지를 권고합니다.
 

 

Q5) 국민연금 수령기간, 기초연금 수급시기, 공무원 정년 등에 변화는?

변화 없습니다. 이미 현행 법령에서 '만 나이'를 기준으로 규정,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만 나이 통일'로 현재와 달라지는 부분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Q6)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기존 발급된 각종 증명서는 그대로 유효한가?

변화 없습니다. 이미 현행 법령에서 '만 나이'를 기준으로 규정된 사항으로 '만 나이 통일'로 현재와 달라질 부분이 없습니다.

 

Q7)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따라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가?

행정 분야와 민사 분야의 기본법인 행정기본법, 민법에 만 나이 계산‧표시 원칙이 명시됨에 따라 앞으로 계약서, 법령, 조례 등에서 사용되는 나이는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만 나이로 본다는 점이 국민 누구나에게 명확해집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나이 기준의 혼용으로 발생했던 각종 분쟁, 민원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적용되면 달라지는 점과 예외 사항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만 나이 사용문화가 정착되기 전까지 어느정도 혼선이 예상되지만 그동안의 한국식 나이 계산법으로 일어났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하루 빨리 '만 나이'로 통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에서도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유예기간을 두고 하나 하나 정부에서 기준을 세워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앞으로 점차 바뀌어 가는 문화들에 기대하며 점차 받아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