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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녀가 야밤에

유머2022. 4.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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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

.

.

.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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