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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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여러 여자와 사고를 쳤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이었다.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자신이 정말
잘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수가 눈물을 흘리는 아가씨를 달래기 시작했다.

영수 :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면 안되나요?

여자 : 흑흑, 너무해요, 제게 남은 상처는 어떡하구요?

영수 : 달라는 대로 다 돈을 준다니까 ...

여자 : 처음인데 돈으로 돼요? 이 상처는 분명히 남을 거예요.

영수 :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기술이 발달해서

흔적도 없이 고친다고 ...

여자 : 제가 빼라고 했을때 뺐으면 이런 일 없잖아요,

그렇게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면 어떡해요?

영수 : 아가씨는 도대체 몇살인데, 그런 경험도 없어?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쪽 책임도 있어.

여자 : 그 때 경찰이 다가와 짜증을 내며 말했다.

골목길에서 접촉사고 내고 차도 안 빼고 싸
우고만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당장 차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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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사투리

유머2022. 2. 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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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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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같은 아내

유머2022. 2.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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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절게 무너지다

홀로 된지 10여년이 된 과부가 절에 불공을 드리러 와서

어찌나 구슬프게 우는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던 스님이 다가와서.

돌아 가신 분도 부인의 지극한 정성으로
극락 세계로 가셔서

편하니 게시겠거니와 부인께서도 아직 젊으니까,
이제 부터 새로운 인생을 맞이 해야지요,

스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더 슬피 우는지라

스님께서는 딱하게 여기시어
여인의 손목을 잡고 판도방으로 데리고 가서
다섯번이나 계속 위로해 주었다.

여인은 스님의 위로를 달게 받고도 울음을 그치지 않으므로

녹초가 된 스님이 일어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는 더이상 부인을 위로 해 드릴 수 가 없으니
대신 젊은 상노놈을 들여 보내 드리지요,

오늘 기분꿀꿀 하신분 저랑 술한잔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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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더군요. !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줄 알았시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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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유머2022. 2.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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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고 왜소한 남자에게 어느날 산신령이 나타나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남자는 산신령에게 세가지 소원을 말했다.


1. 아랑드롱 같은 얼굴


2. 아놀드슈왈츠 제네거 같은 몸


3. 저기 뛰어 놀고 있는 말과 같은 거시기


산신령은 그 세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자신감이 생긴 그 남자는 아랫마을에서 끝내주는 아가씨와 사귀는데 성공하였는데..


함께 모텔을 들어간 후.. 옷을 벗고 으싸으싸 하려는 순간..


그 아가씨는 기절하고 말았다..


이유는?


.


.


.


.


.


.






들판에서 뛰어 놀던 말이 암말이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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