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더군요. !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줄 알았시유~~ㅎㅎㅎ
못생기고 왜소한 남자에게 어느날 산신령이 나타나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남자는 산신령에게 세가지 소원을 말했다.
1. 아랑드롱 같은 얼굴
2. 아놀드슈왈츠 제네거 같은 몸
3. 저기 뛰어 놀고 있는 말과 같은 거시기
산신령은 그 세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자신감이 생긴 그 남자는 아랫마을에서 끝내주는 아가씨와 사귀는데 성공하였는데..
함께 모텔을 들어간 후.. 옷을 벗고 으싸으싸 하려는 순간..
그 아가씨는 기절하고 말았다..
이유는?
.
.
.
.
.
.
들판에서 뛰어 놀던 말이 암말이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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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할머니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먼데~~이(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해피 버스데~~이"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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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돌아보니 어떤 고딩 누나들이 날 부르는거였다
놀랐지만 순진한 마음에 가봤다
그 누나들중에
좀 예쁘장한 누나가 나에게 돈좀 있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당연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는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하더라
누나들이
무서워서 주머니에 있던 5천원을 줬다
그러자 그 예쁘장한 누나가 미소를 짓더니
그돈을 받고는 나에게 가슴을 내밀더라
* 야~ 5천원 어치만 만져~ *
너무 두려운 마음에 만졌다
얼마정도 만졌을까 누나가 * 됐어 * 하더니
가보라고 하더라
난 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내표정이 확 변하는걸 본 누나가 좀 의아 한
표정을 짓더니 나에게 묻더군
* 왜 ~ 무슨 할말있어 ~? *
나는 용기내서 말 했는데~
헉~!!!
내가 말을 꺼내고 나서 누나들에게 개 맞듯
뒤지게 터지고 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내가 한말이 어떻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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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누나 ~
만원 더 있는데요 (ㅎㅎㅎ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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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유머는 유머일뿐입니다~~
형님이 일찍이 돌아가셔서
청상 과부로 살고 있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
안쓰러운 마음에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성인용품을 최신형으로
구입해서 형수에게 전해주며 당부를 했다.
"형수님!
이건 필요 하실 때만 적당히 쓰세요
너무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십 수년을 수절한
형수가 그 물건을 써보니
기가 막히게 좋은 게 아닌가~!!
형수가 밤이고 낮이고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다 보니
석달 도 못쓰고 고장이 나고 말았다.
시동생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어느 날 편지를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하게 할말이 생각이 안 나는지라~
겨우 이렇게 썼다..
도련님~!
형님이 또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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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신랑감 선택~
옛날에 한 처녀가 신랑감을 지나치게 가리다가
그만 혼기를 놓쳐 노처녀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중매가 들어오면
가리지 않고시집을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하루는 중매쟁이가 찾아왔는 데,
처녀가 신랑감을 워낙 가린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아예 네 사람의 신랑감의 단자를 가지고 온 것이었다.
"낭자, 들어 보구려.
한 총각은 공부를 많이 해 문장가로 알려진 선비라오.
그리고 다음은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하여
소문이 난 씩씩한 무인이랍니다."
(중매쟁이 여기까지 설명을 하며 살피니
처녀의 눈치는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다)
"다음은 물이 항상 고여 있는 저수지 아래 비옥한
농토를 많이 가진 부잣집 아들입니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이 집 논에서는
수확을 많이 올리지요."
"그 다음은, 음…, 낭자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 데,
맨 나중의 총각은 정력이 매우 강한 청년이랍니다.
뻗어 나온 양근(陽根)에 돌을 가득 담은
큰 주머니 끈을 걸고 허리를 움직여
빙빙 돌리면, 그 돌 주머니가 머리 위까지
넘어서 휙휙 돌아가는 그런 청년이지요.
낭자 어떻수?
이 넷 중에서 한 배필 감을 골라 보구려."
이렇게 소개하면서, 신랑감을 고르라고 재촉했다.
설명을 들은 처녀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다음과 같은 노래를 지어 대답하였다 한다.
- 공부를 많이 해 문장을 잘 짓는 선비는
뜻이 넓어서 아내 고생만 시키고,
- 활을 잘 쏘는 무인은 전쟁에 나가 죽는 일이 있지요.
- 저수지 아래 좋은 논을 가졌다 해도
물 마르는 흉년에는 어쩔 도리 없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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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담은
주머니를 걸어 머리 위까지
돌리는 그 억센 청년이 맘에 꼭 든답니다.